본당 신부님은 이성한(베르나르도) 신부님 이십니다.
상모성당 입구 입니다
성당 주차장에서 건물을 보고 찍은 사진.
성모 마리아 상입니다.
성당 전체 전경.
사제관 입니다.
성당 입구 계단.
성체 조배실 내부.
성체 조배실 (거의 찜질방?수준입니다)
성체조배실 내부
성체 조배실 내부 입구
十字架 解說
1. 苦痛의 十字架
이 십자가를 바라보면 무섭다고 한다. 그러나 십자가의 의미는 고통이다.
사실 우리네 인생은 苦다. 그러나 우리 삶이 아무리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십자 가 위에서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손과 발의 뼈를 관통하여 못이 뚫고 들어가던 순간의 고통. 예수님의 얼굴은
이그러지고 손가락, 발가락, 팔뚝과 다리의 근육에는 경련이 일어나지 않을 수 밖에 없었 던 순간을 적나라하게 표현하고자 했다.
십자가를 쳐다보면서 내 삶을 묵상하고,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품을 수 있다면 그것은 지혜이며 곧 信仰이리라.
2. 陰刻의 十字架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몸은 半 이상을 음각으로 조각했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표현하고자 했다.
우리는 여름철에 해수욕장에서 모래찜질을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점심준비를 마친 엄마는 아들에게 모래찜질 하러간 아빠를 불러오라 한다.
그런데 아빠가 없다. 분명히 모래찜질을 하러간다 했는데...
모래찜질을 하지 않고 다른 곳에 간 것이 아니라 분명히 모래찜질은 하셨다.
모래밭에 아빠의 형체가 자국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틀림없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그러나 지금 그분은 십자가에 없으시다.
다만 그분의 자국만이 남아 있을 뿐임을 표현하고자 했다.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고통은 그것만이 모두가 아니라 부활을 품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고백하고 묵상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음각으로 조각했다.
예수님 말씀 때문에 겪게 되는 내 인생의 고통은 부활의 보증이다.
3. 예수님의 손과 발이 밖으로 나와 있는 十字架
일반 십자가와는 달리 예수님의 몸이 십자가보다 더 크다.
십자가는 예수님을 생각하게 하고 예수님하면 십자가를 떠올리게 되지만,
十字架가 예수님은 아니다.
그 분의 크심은 십자가와는 비교할 수 없다. 그 분은 십자가를 초월 하시는 분이시다.
광야에 달린 구리 뱀을 쳐다본 사람들이 뱀에 물렸어도 죽지 않았듯이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묵상하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의 고통을 이겨내는 힘을 그리고 죽어도 죽지 않는 부활을 선물로 받게 됨을 확신하면서 조각가 최 태화(리따)님에게 부탁하여 제작한 것이다. 이 십자가와 같은 것으로는 대구 대교구 청도성당에 그리고 대형 십자가는 욱수 성당과 경산 성당 성전에 걸려있다.
天主降生 2006年 復活節에 盧 光樹 그레고리오 神父
본당 내부
제대.
본당 내부 전체전경
노약자들을 위한 엘리베이트 입구
신자 들의 휴식공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거의 카페 수준 이상입니다.
신자들의 담소공간
차와 휴식공간 이곳에서 교중미사후 차와 함께....
휴식공간 전체 전경
차와 휴식장소.
상모성당 도서관입니다 (아래)
첫댓글 장례미사때 함 참석한 적이 있는데 다른곳은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상세히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상모에서 한번 모여야겠습니다.차는 공짜이겠지요!
그리고 가마동(가톨릭마라톤동호회)에서 달리기복장으로 성당이어달리기를 할 것인데 카페 수준인 찻집에는 언제나 문이 열려 있겠지요?
미사 시간 전후에는 열려 있습니다만. 사전 연락없이 가시면 문이 닫혀 있으니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예쁜 성당 구경잘하고 가네요...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상모성당이 조회수가 왜 이리 많을까? 저도 의아 했습니다.그런데 이제 그 원인을 알었습니다.다음에서 상모성당을 검색 해 보니 맨처음 뜨는 글이 아름다운 상모성당이라는 이 글이 뜨든군요 그래서 조회수가 엄청나게 많은것을 이제 알었습니다.
지금 상모성당에 또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마련 했는데 제가 게을러서 사진을 등록 하지 못하였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등록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