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17년 4월 30일 오전 8:30~11:15
.재적 1,200명, 출석 704명 (2017.4.23)
-영아부 30명, 유치부 140, 유년부 163명 초등부 167 소년부 150, 중등부 135, 고등부 54 명 이상.
.탐방 후기
시온교회의 부흥은 한 마디로 <하근수담임목사님의 철저한 다음세대 부흥에 대한 열망> 이었다.
더 나아가
교사들의 사명감에 끓어 넘치는 헌신 정신
목회자와 부장간의 유기적 섬김
환경적요인으로 동탄신도시 구축 으로 느낄 수 있었다.
우선 사진으로 함께 탐방해 보자.
1.담임목사님 하근수목사님과 인증샷

좌측 가슴의 스틸 명찰이 눈에 띤다.
9시 예배에 들들어 가시기 전 20분의 인터뷰는 정말 황금 같은 시간이었고 부흥의 흐름을 케취할 수 있었다.
1.1994년 30명으로 시작한 교회학교 아동부...바로 그 때 <새벽기도총진군 21>을 시도하시며 아이들이 21새벽기도에 모두 나오게 한 것 그것이 바로 시온교회의 부흥의 불씨...지금까지 23년째...
하목사님은 부흥의 이유를 묻는 나에게
첫째, 그냥 부흥되었다(다음세대에 대한 담임목사님 부흥의 열정)
둘째, 교사들의 열정
세번째, 신도시 영향..,.이라 간단히 답하였다.
참 겸손한 목회자시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공원로 2길 16
031-8003-1000

입구..생기와 활기가 돈다.

2부 주일 아침 예배 8:56분 상황...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중고등부와 <통합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입장 전.
무선 마이크로 예배 시작을 알리는 하근수목사님...좌우에 성령의 임재를 상징하는 불꽃 등을 들고 그 뒤에 예배 위원이 따라서 입장한다.

축도하시는 하목사님

1층에 위치한 첫 눈에 들어 오는 소년부 재적 현황표 여기에 내 이름이 있는데 어떻게 빠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존재감이 늘 행동 유발을 하니까....

이것은 별관 2층 유년부 입구에 붙여져 있는 출석 현황표...

현관 로비에 있는 달란트.... 전도하면 5달란트...전도한 아이에게만 이 달란트를 준다. 이 제도를 시행한 지 이제 1개월...

달란트로 살 수 있는 물건 진열...호기심에 아이들이 기웃 기웃 한다.

점점 아이들이 많아 진다. 그러나 10:20~10:50까지만 진열하고 11시 예배에 방해 되지 않도록 철수 한다.

부흥의 원동력...월삭 새벽 기도회 그리고...소년부 목표를 배너에 담아 놓았다.

본당 1층에 위치한 소년부 예배실...예배전 30분 전 상황...

교사기도회...자율적으로 10:20~35까지 교사기도회가 각 부에서 시작된다.

소년부 출석 현황표

유년부 예배실 현황...

초등부 교사기도회 광경

초등부 예배실 광경...이곳에 조금만 있으면 아이들이 가득 가득...

이것이 바로 월삭기도회 출석표....아이들이 월별로 붙인다. 빼곡한 표시가 정말 대단...

소년부 찬양 타임...여느 교회와 다를바 없다.
동영상 성경 봉독
유치부,,,
성경봉독 독특한 손유희로 망가지는 남자 선생님...

바로 이것...<새친구 관리 출석표>
부마다 달랐지만
유년부는 2회, 초등부는 3회, 소년부는 8회를 오면 각각 선물을 준다.

현존하는 유치부 설교자 중에 가장 뛰어난 설교자일 것 같다. 유치부 설교 하는 전도사님^^
이렇게 매주 복장이 설교에 따라 다르단다.
진짜 유치부 설교는 쨩이다 쨩~

아마 탐방 한 유치부 중에 가장 집중력이 뛰어났다. 설교 인트로 부분에서 답을 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전도사님!

유년부 설교타임...

초등부 예배 타임...

유난히 행정 자료가 잘 갖춰진 초등부...교사일지가 한 눈에 들어 온다.

소년부의 목표 배너...
소년부 전도 구호 외치기 동영상
유년부 설교 인트로 동영상
초등부 설교동영상

탐방 세 시간 동안 밀착 설명을 주신 홍영기 목사님(교육담당)

이것이 새신자 관리 박스 안에 담겨진 자료들...(소년부)

소년부 바닥에 놓여진 반별 아이들 명단....이래도 빠질거야????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칠 때 34분...
그 이후 광고는 부장님이 직접...

소년부 분반공부 스케치....
예배를 마친 후...각자 편한 공간을 찾아가서 이렇게 모이고 10분 가량 분반공부를 하고 귀가한다.
세 시간 돌아 보면서
가슴이 뛴다.
이렇게 담임목사님께서 마음만 먹어도 한국교회학교가 일어나는데...
왜들
다음세대에 마음을 쏟지 않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온교회의 교사들이 부럽다. 눈빛에서 빛나는 헌신과 사명감...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교회학교를 만들까 기도하는 홍영기목사님....
오늘도 부서별로 새친구가 수십명이다....
정말 더 더 더 기대가 된다.
동탄 시온교회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