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는 물론 지자체, 축산농가도 구제역으로 온통 비상이 걸렸다. 우리나라 구제역 발생을 살펴보면 1934년 처음 발생한 이후 66년만인 2000년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15건 발생, 2002년에 16건 발생, 2010년 1~5월 까지 경기도 포천, 강화 등지에서 총 17건의 구제역이 발생했으며, 2010년 11월28월 ~ 2011년 1월 현재 120건 이상이 발생했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입술, 혀, 잇몸, 코, 발굽 사이 등에 물질(수포)이 생기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되고 식욕이 저하되어 심하게 앓거나 죽게 되는 질병이다. 구제역 병원체는 섭씨50°C이상의 온도에서 파괴되고 강산(PH6.0이하)이나 강알카리성(PH9.0이상) 조건에서 쉽게 불활화된다. 구제역의 원인균은 바이러스이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공기 중으로 전염되고 가축에 전염되면 백혈구 등의 면역체가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어 거의 치명적이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미생물군의 약자로서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들 중에서 유용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여러 미생물(광합성세균, 유산균, 효모균)을 주균으로 하여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 배양한 미생물복합체를 말한다. EM의 특징으로 악취제거, 수질정화, 정균작용, 토질개량, 친환경 유기농, 음식물 퇴비화, 축산 등에 부패를 억제하고 발효와 산화방지를 통하여 자연 환경 보전과 파괴된 환경을 복원하는 탁월한 효과와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용미생물(EM)이 구제역 예방 및 방역에 가능한 이유는 EM은 PH3.5이하에서 공존 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의 집합체로 유해균이나 세균은 생존할 수가 없다.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100% 천연 유용미생물 제제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사용할수록 환경과 인체를 소생시킨다. 구제역 발생 후 사체 매몰에도 EM의 특징인 발효를 이용하여 세균제거, 부패방지 및 악취제거에 훨씬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예로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전동리 농민 명인구씨는 4년전에 EM을 알게 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사료에 섞어 소에게 먹이고 물에다 타서 축사 주변에 뿌리는 일을 하여 그의 농장 200M앞 농장까지 구제역이 번진 '위험지역'에 들어 있다. 더구나 이번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경북 안동지역에 다녀온 축산분뇨 처리업체 직원들이 명씨 농장을 방문했던 탓에 한때 살처분 위기를 겪었다. "방역 당국에서 네 차례나 조사하러 왔는데 자신이 있었어요. 아무 소나 골라서 혈액을 채취해 검사해보라고 했죠." 가까스로 살처분 위기를 넘겼다. 명씨는 아직까지 구제역 감염을 피한 이유로 'EM을 활용한 소의 건강 관리'를 첫손에 꼽았다.
경기도 고양시, 동두천시, 광주시, 경북 경주시 등에서도 EM을 활용했다. EM은 물과 토양을 재생시키고 발효를 유도하는 미생물제제로 부패를 방지하고 사체를 빨리 발효시켜 퇴비화 함으로 자연의 흙으로 돌려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다. 또, PH3.5이하의 강산성 천연 EM제제는 유해균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여 매몰 후에도 구제역 바이러스의 생존이 불가능하고 부패로 인한 악취 발생이 없어 토양 및 주위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유용미생물(EM)이 구제역으로 지역 축산 농가에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최근 정부는 물론 지자체, 축산농가도 구제역으로 온통 비상이 걸렸다. 우리나라 구제역 발생을 살펴보면 1934년 처음 발생한 이후 66년만인 2000년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15건 발생, 2002년에 16건 발생, 2010년 1~5월 까지 경기도 포천, 강화 등지에서 총 17건의 구제역이 발생했으며, 2010년 11월28월 ~ 2011년 1월 현재 120건 이상이 발생했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입술, 혀, 잇몸, 코, 발굽 사이 등에 물질(수포)이 생기며 체온이 급격히 상승되고 식욕이 저하되어 심하게 앓거나 죽게 되는 질병이다. 구제역 병원체는 섭씨50°C이상의 온도에서 파괴되고 강산(PH6.0이하)이나 강알카리성(PH9.0이상) 조건에서 쉽게 불활화된다. 구제역의 원인균은 바이러스이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공기 중으로 전염되고 가축에 전염되면 백혈구 등의 면역체가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어 거의 치명적이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은 유용미생물군의 약자로서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들 중에서 유용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여러 미생물(광합성세균, 유산균, 효모균)을 주균으로 하여 인간과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 배양한 미생물복합체를 말한다. EM의 특징으로 악취제거, 수질정화, 정균작용, 토질개량, 친환경 유기농, 음식물 퇴비화, 축산 등에 부패를 억제하고 발효와 산화방지를 통하여 자연 환경 보전과 파괴된 환경을 복원하는 탁월한 효과와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용미생물(EM)이 구제역 예방 및 방역에 가능한 이유는 EM은 PH3.5이하에서 공존 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의 집합체로 유해균이나 세균은 생존할 수가 없다. 화학성분이 전혀 없는 100% 천연 유용미생물 제제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사용할수록 환경과 인체를 소생시킨다. 구제역 발생 후 사체 매몰에도 EM의 특징인 발효를 이용하여 세균제거, 부패방지 및 악취제거에 훨씬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예로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전동리 농민 명인구씨는 4년전에 EM을 알게 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사료에 섞어 소에게 먹이고 물에다 타서 축사 주변에 뿌리는 일을 하여 그의 농장 200M앞 농장까지 구제역이 번진 '위험지역'에 들어 있다. 더구나 이번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경북 안동지역에 다녀온 축산분뇨 처리업체 직원들이 명씨 농장을 방문했던 탓에 한때 살처분 위기를 겪었다. "방역 당국에서 네 차례나 조사하러 왔는데 자신이 있었어요. 아무 소나 골라서 혈액을 채취해 검사해보라고 했죠." 가까스로 살처분 위기를 넘겼다. 명씨는 아직까지 구제역 감염을 피한 이유로 'EM을 활용한 소의 건강 관리'를 첫손에 꼽았다.
경기도 고양시, 동두천시, 광주시, 경북 경주시 등에서도 EM을 활용했다. EM은 물과 토양을 재생시키고 발효를 유도하는 미생물제제로 부패를 방지하고 사체를 빨리 발효시켜 퇴비화 함으로 자연의 흙으로 돌려 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다. 또, PH3.5이하의 강산성 천연 EM제제는 유해균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여 매몰 후에도 구제역 바이러스의 생존이 불가능하고 부패로 인한 악취 발생이 없어 토양 및 주위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유용미생물(EM)이 구제역으로 지역 축산 농가에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첫댓글 유용한 미생물 EM의 유용한 기사입니다..^^
EM환경지킴이 김정희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EM에 관한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