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난이도 0.01% 정도에 들어가는
yield를 풀어보려 합니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와
우리 글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발음이기 때문입니다
“일드”라고 썼지만
“이일드”의 줄임말처럼 발음이 됩니다
그리고 “수익”과 “항복”을 다 같이 만족하는
발음과 의미가 맞아 떨어져야 인정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먼저 유명인터넷에 yield의 어원이 이렇게 나옵니다
제가 보기엔 “(돈을) 줄려던”으로 보입니다
바로 세계의 언어할배들에게 e-mail을 보내 봤습니다
최대 (수익을 올리다)
(수익을, 손을) 올리다
(이익을) 얻어삤다
(이익을) 얻었더라고
(기존의 이익을) 엎어 버렸었다 ⇒ 올려 버렸었다
(기존의 이익을) 엎어 버렸어 ⇒ 올려 버렸다
(기존의 이익을) 엎어 서거라 ⇒ 올라 서거라
(시장에 물건을) 풀어뒀어
(시장에 물건을) 풀어놨어
(수익을) 낸답니다
(이익이 생기는 일을) 하자메
(이익이 많은 일을) 하시라
能率 (능률)
屈服 (굴복)
收率 (수율)
생산하다
많이 가질라 카네
애벅 가졌다는 (거)
(이익을) 끌었다
(물건 가격이) 떴다
(이익을) 다 봤지 |
이렇게 나옵니다. 세계의 언어들을 찾아 놓고도
본 단어인 yield의 결정을 놓고도 몇 일을 끙끙 앓았습니다
그러다 분명히 세계의 언어중에
답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수익을, 수율을) 올리다”와
“(손을) 올리다”로 해결을 봤습니다
“영어는 우리말의 동사가 명사화된 언어”라고 주장해 왔고
“긴 의미를 줄여서 표현한 것이 한자”이고
“긴 의미 중에서 짤라서 표현한 것이 영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 긴 문장 중에서 강한 표현은 동사에 있으니
동사를 대표로 쓰다 보니 명사화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2690. yield (일드, 수확, 수율, 수익, 수익률, 항복, 양보):
1. ((수익을, 수율을) 올리다가 어원 (⇒ 수확, 수율, 수익, 수익률)
2. (손을) 올리다 (⇒ 항복, 양보)
* 라틴어: cede (최대 (수익을 올리다))
* 아일랜드: yield ((수익을, 손을) 올리다)
* 노르웨이: utbytte ((이익을) 얻어삤다)
* 덴마크: udbytte ((이익을) 얻어삤다)
* 독일: ertrag ((이익을) 얻었더라고)
* 네덜란드: opbrengst ((기존의 이익을) 엎어 버렸었다 ⇒ 올려 버렸었다)
* 아이슬란드: uppskera ((기존의 이익을) 엎어 서거라 ⇒ 올라 서거라)
* 남아프리카: opbrengs ((기존의 이익을) 엎어 버렸어 ⇒ 올려 버렸다)
* 이탈리아: prodotto ((시장에 물건을) 풀어뒀어)
* 크로아티아: prinos ((시장에 물건을) 풀어놨어)
* 스페인: producir ((시장에 물건을) 풀어뒀어)
* 카탈루냐: rendiment ((수익을) 낸답니다)
* 프랑스: rendement ((수익을) 낸답니다)
* 헝가리: hozam ((이익이 생기는 일을) 하자메)
* 말레이시아: hasil ((이익이 많은 일을) 하시라)
* 베트남: nang suat (能率: 능률)
* 중국: 屈服 (굴복)
* 일본: 收率 (수율)
* 한국: 생산하다
* 인도네시아: menghasilkan (많이 가질라 카네)
* 스웨덴: avkastning (애벅 가졌다는 (거))
* 포르투갈: colheita ((이익을) 끌었다)
* 핀란드: tuotto ((물건 가격이) 떴다)
* 폴란드: dawac ((이익을) 다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