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1992년 9월 초, 29년 전에 미국을 거쳐 캐나다 몬트리올을 거쳐 뉴브런스윅, 프레데릭턴 캐나다에서 맞은 첫 도시, 퀘벡 주에 위치, 캐나다 제2의 도시, 불어와 영어 공용 5박 6일의 짧은 여정, 혼자서 돌아다니는 것 흥미가 없음.
불어 사용, 아예 나가다니는 것 포기 점심,
걸어서 갈수 있는 곳, 맥도날드, 걸어서 갔다가 베이라는 백화점과 젤러스(이마트) 30년 전에는 그렇게 훌륭해 보였는데 지금 보니 너무 형편없음.
걱정이 될 정도 다 변했고 변하고 있다. ★★★
가만히 나를 보니 얼굴 모습이 초췌하다. 늙어간다.
죄 덩어리 영화를 봐도, 걸어 다니는 사람을 봐도 소망이 없다.
킹제임스 성경 DVD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말씀의 확신과 보존의 섭리를 느낀다.
그 말씀 속의 하나님은 누구신가? 히1:10-12, 주는 동일하시다. 영원하시다. 기독교의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하시다.
히브리서 13:8의 배경
13:8은 갑자기 튀어나오는 구절이다. 앞뒤로 잘 연결되지 않는다.
11장: 믿음의 사람들의 행적, 모두 이 세상에서 하늘 바라보며 믿음 지키고 살다가 갔다.
쉬었을까? 어려웠을까? 구원은 쉬운데 성화의 삶은 어렵다.
한순간, 일생 12장 1절: 이런 증인들이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다.
히브리 사람들아, 힘들어도 믿음을 지켜라.
12장 2절: 그리고 궁극적으로 믿음의 창시지요, 완성자(종결자)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보자.
앞으로 올 영광을 바라보고 수치를 견디셨다.
12장 5-11절: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징계가 있다. 징계가 있는 것이 정상적이다.
12장 12-17절: 힘을 내라.
12장 18-29절: 우리의 최종 목적지, 율법이 아니다. 은혜이다.
시내 산이 아니라 시온 산이다. 아벨의 피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이다.
13장 1-7절: 우리가 할 일, 형제 사랑, 나그네 대접, 결박 중에 있는 자들 위로, 올바른 결혼 생활, 탐욕이 없는 행실,
만족이 있는 생활: 내가 너를 돕는다. 떠나지 않는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을 기억하라.
히브리서 13:8의 목적
그리고 나서 드디어 13장 8절이 나온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불변하신다. ★★★
세상은 변해도 그분은 불변하므로 인내로 믿음의 경주를 싸우라는 말이다.
인생이 힘든가? 그분은 불변하신다. ★★★
그분의 인품과 계획이 연약해서 자꾸 변하면 그분을 신뢰할 수 없다.
오늘 도와주고 내일 내팽개치면 어떻게 신뢰하는가?
오늘은 선한 자를 사랑하고 내일은 악한 자를 사랑하면 어떻게 신뢰하는가?
오늘은 우리를 사랑하고 내일은 미워하면 어떻게 신뢰하는가?
어제 계획을 세우고는 내일 바꾸면 어떻게 신뢰하는가?
어제의 그분이 오늘과 다르면 어떻게 신뢰하는가?
그분의 말씀이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면 어떻게 신뢰하는가?
그분의 명령과 교리가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면 어떻게 신뢰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불변하신다. ★★★
어떤 분이신가
1. 창조자 하나님이시다(요1:1-3).
2. 구원자 하나님이시다(딤전1:15; 2:6).
3. 재림하시는 하나님이시다(계22:20).
4.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다(행17:30-31). 영원토록 동일하게 창조자, 구원자, 재림자, 심판자이시다. ★★★
이 땅에서 보여 주신 그분의 인품
1. 죄인들을 받아주신다. 한도 없이 끝도 없이(마9:13). 아이러니: 죄인이면 OK,
죄인 아닌 사람은 여기 있을 필요가 없다.
세리들, 창녀들, 병든 자들, 마귀 들린 자들, 없는 자들, 약한 자들 “예수님이 용서하지 못할 죄인은 하나도 없다.”
“죄는 미워하시나 죄인은 사랑하신다.”
그러므로 나의 비참함을 깨달으면 그분께 그냥 나가면 된다.
“주여....”하면 하나님이 다 아신다.
무슨 긴 말이 필요한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것: 잘못을 범한다.
작은 것은 야단을 친다. 너무 큰 것은 같이 안고 운다. 사랑하니까. 내 아이니까. ★★★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신다(마18:21). 당신은 죄인인가? 연약한 사람인가?
겸손한 사람인가?(고넬료) ★★★
송명희 시인: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잊었더니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다시 사랑하시네 하나님의 사랑에서 내가 떠나 있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붙잡으시며 나를 더욱 사랑하시네 나는 그 사랑을 잊어버려도 그는 나를 잊지 않으시고 난 그 사랑을 떠나도 그 사랑은 나를 변함없이 잡으시네.....
징계하시고 사랑하시고, 위로하시고 사랑하시고, 좌절시키시고 사랑하시고 ★★★
언제까지 사랑하시는가? 영원토록 롬8:35, 38-39, 그 이유: 예수님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
2. 종교인들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용서하지 않으신다.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효가 되게 하는 자들 자기 의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자 하는 자들 자기 위치를 모르는 자들(교만한 자들) 교회에 와서도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왜 여기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