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전[田]'의 각각의 口에 점을 찍어 넣은 고대 상형자가 '두루 [주周]'와 같다고 설명하는 일설에 대한 나의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두루 周[주]'= 冂 + 吉
吉[길]을 따라 '멀 경[冂]을 넘어 들어간다는 뜻으로 지평선 너머로 해가 질 때까지 두루[through=throw=threw=드루=두루]' < '구멍 [두]竇'+'대롱 [루]屢'로 구멍 대롱 속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짐승을 지키는 '짐승의 우리'인 영어로 dungeon으로 '구덩이 감凵'과 冂을 합하여 '구덩이 구[冂+凵-口]'가 지평선과 수평선을 말하는 ㅡ와 합하여 合의 아래 부분으로 해가 솟구치는 모양인 ㅅ을 제거한 ㅡ+口로 單과 합하여 嘼를 구성하고 있다. '지킬 守[수]'와 발음이 같은 囚[가둘 수]가 발음을 표기하며 참고로 凶[흉칙한 짐승]에게 冂을 덮어서 가두어 놓는 모양의 수囚와 '맹금 禽[금]'에 들어 있다.
한마디로 囚 와 守 > 口
'금수[禽獸]보다 못한 놈' 흉[凶] 위에 '두껑 두[ㅗ]'을 덮고 'ㅅ[솟아 오르]'지 못하게 하였고 冂에 들어온 맹금이면서 맞바꿀 또는 잡을 厶[화살촉/씨앗]을 표시한다. 화살로 맞추어 잡은 상태이다.
偶에 들어 있는 田은 씨앗을 말한다. 씨앗이 흩어지는[파종] 것과 관련된다.
屆
이를 계[씨앗을 사정하는 행위]
부수 尸 | 총획 8 획
1 . 이르다, 다다르다
2 . 경계하다(警戒--)
3 . 지극하다(至極--), 다하다
'선비 士[사]'가 凵안에 들어 있는 글자와 '흙 土[토]'가 凵안에 들어 있는 글자가 차이가 난다는 것을 구별해야 한다.
'凷흙덩이 괴'는 '嵬[외]'와 관련되는 한자이고 '魁[괴수 괴]'에 들어 있는 田은 '파종하는 씨 주머니'로 '귀두[龜頭]'를 말한다. '말미암을 由[유]'로 전개된다. 厶[화살촉/씨앗]이 鬼[귀]에 들어 있다.
'魁[괴수 괴]'
부수 鬼 | 총획 14 획
1 . 괴수(魁首), 우두머리
2 . 장원(壯元ㆍ狀元)
3 . 으뜸
凶에 들어 있는 乄는 영어의 X로 죽임을 말한다. 囚
果과 繰에서 品으로 보면 알 수 있듯이 單[단]은 '사냥하는 무기'의 모양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글자그대로 '흩어질 단'으로 한 개인 '홑 단[單]'이란 말입니다. '홀수인 홑 단[單]'이란 말입니다. 과일나무에 주렁주렁 흩어져 달려있는 '홑 단[單]'으로 '마음이 흩어져 산란하여 꺼질 憚'[탄]'으로 신음이 터져 나올 탄[嘆]에서 '갈라져서 흩어지기 전'의 단계가 보이지 않나요?
難[난]은 '새가 둥지에서 날아오르기가 쉽지 않다'는 뜻으로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양이다.
'간신히 艱[간]'으로 '장대 幹[竿/干艮]' 위로 날아오르기가 쉽지 않다는 뜻으로 장대의 끝은 자기의 몸을 방어할 수 있는 방패와 같은 위치라는 뜻에서
'방패 간'이라고 한 것입니다.'
'흩어질 [탄]'으로 사냥을 할 때 꿩의 무리가 흩어져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양이나 상대적으로 아래로 흩어져 떨어지는 모양이다.
밤송이가 밤나무에서 흩어져 떨어지는 모양에 비유된다.
사냥개를 사용하였다는 말도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개와 사람의 인연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느냐는 문제와도 직결되는 믿을 수 없는 허구입니다. 허구[fiction]를 너무 조작하여 만들어 내지 말기를 바랍니다.
果과 繰에서 品에서 口口口口 o o o o 여러 사람들 입으로 들어갈 과실나무에 열린 과일과 과실나무에 매달려 있는 새들을 말하는 한자어입니다.
사냥하여 그물망으로 잡은 고기도 여러 사람의 입으로 나뉘어 들어간다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干'이란 ''장대 간[竿]'으로 높은 나무에 매달려 있는 '백척간두'와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을 말하며 위에서 아래로 곤두박질치는 모습의 한자어 입니다.
높은 위치를 말하며 높은 곳은 상대적으로 위험한 곳도 될 수 있지만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는 위치도 됩니다.
早와 干으로 單으로 설명한 바 있습니다.
갑골문과 금문은 우리가 전적으로 믿지 말아야할 문헌들입니다.
일전에 다른 답변에서도 갑골문을 해석한 소위 학자라는 자들이 너무 지나친 상상력으로 오역을 한 것이 많고 해석이 또 다른 오해를 낳아서 금문을 비롯한 한자자원 해설서의 30%정도만 진실에 가깝다고 하였습니다.
위의 답변에서 보아도 새벽닭과 관련된 酉가 닭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하거나 '소 丑[축]'과 '가축 畜[축]'에서 고기가 점점 비축되는 '기를 육[육]'의 다른 발음이 [축]이라고 설명했는데도 잘못된 학설을 주장하니 참으로 난감합니다.
개 여러 마리가 울부짓는다[口口]는 뜻으로 잘못된 해석을 하지 말도록 당부하려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哭에 대한 해석을 숙지하기 바랍니다.
호랑이 寅[인]은 '누루 黃[황]'과 관련된 한자이다. 卯[묘]는 '사냥을 하는 데 쓰는 칼과 창'과 '언덕 부'로 구성된 자이고 '언덕 부'의 반자가 '병부 절'이다. 留에서 윗부분은 卯의 반자이고 '죽어서 묘를 쓴다는 墓[묘]'가 사냥으로 죽음을 당하는 '토끼 [묘/墓]'와 발음이 같다.
땅을 흔들 정도의 땅을 파고 들어가는 몸부림을 말하는 곤룡포와 관련되는
용[dragon]辰과 蛇[사/巳]는 겨울에 땅속인 움집에 들어앉는 또아리를 튼 뱀의 모습으로 꽃뱀을 말한다.
色[색/sex] '꽃뱀 또는 큰 뱀 巴[파]'가 들어 있다. 午[힘찬 에너지를 갖고 있는 말]을 말하고 우[牛]와 비교해 보면 알 수가 있다.
오픈백과 kyuinlim참조.
美는 양의 울음소리인 [매/미]로 아침나절과 저녁 때 우는 소리에서 나왔다. 동물 중에서 몸을 펴고 서서 걸을 수 있다고 해서 '펼 伸[신]에서 신[申]으로 '개가 집을 지킬 술[戌]'과 아해[아기]처럼 어리석다고 해서 '돼지 해[亥]'로 쥐새끼처럼 약다고 해서 '새끼 子[자]' 참고로 '아이 머리 검을 현[玄]'으로 돼지의 장기가 사람의 장기와 비슷하다고 한다.
또 다른 예로 '원숭이 猿[원]'은 '멀 원[遠]'에 들어 있는 긴 꼬리를 말한다.
해가 질 때 뒤에 남기는 '꼬리 미[尾]'와 '꽁무니 狗[구]'로 '개의 꽁무니 꼬리[尸와 九]와 구[句]'로 만든 글자이다.
'여우 굴 호[瓜]' '오이 대롱 모양인 여우 굴 [瓜]'에서 '여우 狐[호]'가 나왔다.
아래의 해석이 너무 견강부회라서 바로 잡고자 합니다.
아래 "바칠 헌(獻)자에 들어 있는 솥 권(鬳)자는 솥 력(鬲)자와 호랑이 호(虍)자가 합쳐진 글자로, 호랑이(虍)가 새겨진 솥(鬲)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바칠 헌(獻)자는' 개(犬)를 솥(鬳)에서 삶아 조상신에게 바치다'는 뜻입니다. 이후 '바치다→올리다→나타내다→표현하다' 등의 뜻이 생겼습니다. 문헌(文獻)은 '글(文)로 표현한(獻) 책이나 문서'를 의미합니다." 이상 발췌한 글에 대한 올바른 해석은 다음과 같다.
아래 글자 '그러할 연[然]'도 '개고기를 그을리다 연[然]'으로 잘 못 해석을 합니다.
'저녁노을 犬'로 해석을 해야만 합니다.
'말 마[馬]'와 '할 爲[위]'에 공통된 부분인 '불 화'는 '저녁노을'을 말합니다. '연기 煙[연]'으로 따뜻한 불에 고기가 구워지듯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간다[自然]는 뜻입니다. 굳이 개고기로 해석하지 말라는 것이죠.
器도 개고기를 네 도막을 내어 그릇에 담아 간다고 잘 못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 사람은 개고기만 먹었나요?
우리말에 '헌 것'이라는 말이 있어요. 오래된 것을 말합니다. 위에서 '헌'이란 많은 세월에 걸쳐서 솥을 걸쳐서 오래된 솥처럼 자기 자신을 바쳐왔다는 뜻입니다.
솥 또는 가마솥은 아내를 상징합니다. '우물 井'과 '그릇 명' 모두 아내를 비유한 말입니다. '가마 요[窯]'도 아녀자를 상징한다고 저의 다른 글에서 주장을 한 바 있어요. 다음과 같이 해석을 해야만 합니다.
處[처]란 '아내 처[妻]'로 보금자리 處[처]입니다. '솥 鼎[정]'과 위의 '노구 솥 력[鬲]'은 다릅니다. 여기서 犬은 저녁을 말하며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노년을 말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사용되었던 '헌' 솥을 말합니다. 무슨 개고기를 삶아서 바치나요?
'원숭이 猶[유]'는 사람과 같이 남녀가 서로 마주보면서 짐승과 다르게 사랑을 한다는 뜻입니다. 사실은 손으로 자신의 창[남근]을 잡을 수 있는 '나 我[아]'를 말하는 한자로 씨앗을 동이에 담아서 처마에 걸어 놓았다가 내년 봄에 파종하려고 준비해 둔 '동이 준[樽]'에 들어 있는 '씨앗을 담아 놓은 동이또는 항아리 단지'를 잘 보존하고 존중하는 존[尊]으로 '찌를 寸'으로 사촌이나 인척을 생산하는 씨를 보존하고 있는 장손이나 씨가 좋은 존경받는 관리나 벼슬아치들을 말합니다. 밭은 당연히 음이고 씨는 양이고 음과 양의 화합을 말합니다. '나라 鄭[정]'도 당연히 많은 장정들이 다스리는 나라 鄭[정]입니다.
'동이 준[樽]'에 담아 놓았던 쌀[씨알]에 빗물이 들어가 발효하여 술이 되는 경우도 있어 '술 주[酒]'라는 한자가 생성되었다.
다른 한자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는 길이 바로 진리에 다가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