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 이지만 감히 형님이라 부르겠습니다~^^
고교얄개가 77년도 작품이죠? 77년도 저는 막 초등학교(당시엔 국민학교) 입학했던 해 이네요.
형님의 모습과 목소리는 제 외사촌 형님과 너무도 흡사해 더더욱 애정이 갔었습니다.
형님이 출연한 작품들은 살아가면서 한두번씩은 꼭 보았던것 같아요.
우연히 인터넷에서 고교얄개를 다운 받아 다시 감상 하게 되었는데 불연듯 형님 안부가 궁금 했습니다.
그래서 밤을 새어가며 형님의 근황을 찾고자 인터넷 써핑을 하였고 여기까지 찾아 오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으로 4년여 전에 방송 되었던 모 다큐멘터리를 보고 저로서는 최근 근황을 알게 되었구요.
예전의 화려했던 모습과는 달리 너무도 변화된 형님의 삶에 눈시울이 붉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30년 전 이나 지금이나 한 길을 가고자 하는 형님의 의지에 찬사를 보내구요, 꼭 재기 하실거란
믿음이 생깁니다.
형님 힘내시구요~ 형님 뒤엔 든든한 영원한 얄개 팬 들이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경황이 없으시더라도 가끔 이 곳에 들러서 소식 전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영화 고교얄개 대사중에...
" 한번 움추렸다 뛰는 개구리는 더 멀리 뛰는 법이고...뒤로 내 당겼다 내 지르는 주먹은 더 강한 법 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