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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2.14 07:06
광주시내 버스 승강장
詩와 그림이 있는‘도심 공공갤러리’로 변신
(마케팅기획팀, 062-613-3061)
광주시는 시내버스 승강장을 시와 그림이 있고, 감미로운 음악의 선율이 흐르는 ‘도심속 공공갤러리’로 변신시켜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는 제88회 전국체전과 디자인 비엔날레 등 대형 행사를 앞두고 시내버스 유개승강장을 소규모 문화공간化함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함양과 광주를 찾는 외지인에게 깨끗한 남도 문화예술도시이미지를 제고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역 주민과 기업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하에 이용객이 많은 시내버스 유개 승강장을 중심으로 시와 그림, 관내 관광지와 지역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사진과 아름답고 다양하게 디자인된 ‘패널’ 등을 게첨함으로써 버스 승강장의 외형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변모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사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연말에는 자치구별로 추천을 받아 ‘아름다운 버스 승강장’을 선정, 시상한다는 복안도 갖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러한 사업은 시내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의 무료감을 해소시켜 줌으로써 대중교통 이용분위기 확산은 물론, 승강장내 불법 광고물 부착 예방 등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도 일조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 오치 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주민들 스스로 인근 버스 승강장에 ‘이성부’ 시인의 시를 게재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어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 시내에는 849개소의 시내버스 유개승강장이 설치되어 있다.
시내버스 승강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를 막기 위해 레드존이 확대 설치된다. 광주광역시는 10월말까지 서암로, 필문로, 대남로 등 3개 도로의 시내버스 승강장 22곳에 레드존을 새로 만들 예정이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저희캠페인의 목적은 쾌적하고 안전한 시내버스 정류장 만들기 입니다
정류장을 둘러보면서 다시 한번 정류장이 있는 이유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정류장을 버스를 기다리는 모든 승객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하고자 만든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괘적한 공간이라는 곳이 몇군데나 될까요?
정류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 더미들, 유개승강장의 깨짐으로 인해 위험찬만한 장소들, 난잡하게 붙여진 광고물들을 보면 저곳에서 승객들이 괘적함을 느끼고, 안전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곳이 될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 보고, 버스 정류장 불법 주차들로 인한 승객들의 안전 위협들이 큰 문제로 제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보다도 시민들의 안전 의식이 결여로 인한 무분별한 행동들로 인해 자기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큰 위험을 따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안전 의식의 결여의 행동들을 보자면 먼저 버스를 타기 위해 차도로 나오는 행동들, 그리고,
문제점
승강장 주변의 불법주차
전에는 승강장표지판만 달랑 하나 새워져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변하엿죠
유개승강장이 생기고 도착알림표지판이생겨나고 그늘막도 두 개이상인곳 변전기 전화부스 가로수등 많은 장애물이 시내버스을 이용하려는 승객을 차도로 내모는 결과을 낳고 있습니다
유개승강장의관리소흘
불법광고물 넘치는 쓰래기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기는 너무 좁은 승강장
인도에서이동권재한밭는승강장
변전기 전화부스 가로수 등 많은 장애물
만원버스을 이용해야 하는 승객들의 성급합
시내버스을 기다릴때부터 차도로 내려와 기다린다거나
시내버스가 도착하기무섭게 차도로 내려와 버스을 타려는 성급한 승객그것도 부족해 버스가 오는 쪽으로 뛰는 승객
먼저도착한버스가 맨앞쪽에 서야 됨에도 맨앞쪽까지 가지못하고 중간에 서버리는 현상으로 인해 뒤에 도착한 버스의승강장으로 부터 거리 멀어짐
대안
불법주정차의 상시 단속 전용차로 단속강화
승강장의 불법광고물 광고물철거에 앞서 강력한 법적고발로 광고근절
승강장의기준마련으로 질서을 지킬수있는 여건확보
꾸준한 질서 게도로 승객질서햠양
버스기사의교육강화로 승강장 질서학립
승강장 주변쓰래기통확보로 쓰래기투적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