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을 이용한 공명 연결하기
1) 호흡의 정의
- 앞장에서 다루었던 자음과 모음을 이용한 공명감각을 훈련된 호흡을 통해 연결의 완성도를 이루는데 있어서 호흡과 공명을 위한 기관의 열린 공간(입천정 안쪽과목젓부위) 활용, 즉 이를통한 레가토(부드럽게)를 표현하기 위한 순환감각 테크닉적 수단의 방편이다.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반응 하고있는 호흡의 반응을 소리의 공명이란 매개체와 매치시켜 야 한다는 궁긍적 목표를 수반하고 있으며 여기는 뇌를통한 신경조직의 전달과정의 전달을
십분 활용함으로써 자연스러움으로 가기위한 인위적 훈련이 요구되기도 한다. 호흡의 종류를 굳이 들면 여러 호흡방법이 있겠지만 여기에서는 복식호흡을 기준으로 실습 이 진행 될 것이며 단 이를 통해 수반되는 각 기관의 호흡의 순환 감각은 공명감각이란 매개 체를 중심으로 활용하여 참조 설명 하도록 하겠다.
- 실습에 들어가기전 성악 호흡에 대한 간단한 정의를 내리자면 주어진 한 음정을 정해진 박자에 따라 소리를 낼때 앞서 언급한 첫소리 울림감각 (자음,모음의연결) 을 예비포인에 맞춤을 기본으로 정해진 박에 다다를고자 페를통해 진입한 호흡을 횡경막운동으로 유지 를 하며 소리의 포인트를 유지하고자 하는 신체적 테크닉반응이다
이것은 자연스러움이 궁극적 목표이며 그 자연스러움으로 기기위해서는 인위적 훈련 방법을 피할수 없으며 반복 연습을 통해 단개적 성과를 완성해 나갈수 있다.
일반적 호흡의 분리는 흉식호흡(가슴이용호흡)과 복식호흡(배를 둘러싼 전신이용)으로 나눌수 있는데 여기서 실습 하고자 하는것은 복식호흡으로 성악 입문의 필수과제이며 어떤방식으로 이혜하느냐에따라 시작을 통한 혼란을 최소화 하며 기초기반을 가지는 것이다.
그럼으로 무엇보다 입문에 있어 개인적 습성이나 편견에 대한 생각을 얼마만큼 백지화 하고 시작하느냐가 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내는데 열쇠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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