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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초등학교8회
 
 
 
카페 게시글
8회☆ 활동모음 외로웠던 어린시절
황인찬 추천 0 조회 174 09.01.13 04:0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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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3 11:01

    첫댓글 ^^* 사진만 봐도..행복함이...^^*

  • 작성자 09.01.13 19:27

    ^*미영친구님 눈에 행복하게 보인다니 정말 기쁘네~~~

  • 09.01.13 20:21

    ^^* 오마..난...전혀 몰랐네.^^* 그러나,,지금 이렇게 행복한 푸념아닌,,아팠을 기억,,추억을 편하게 말할 수 있는 현실!! 이게 중요한것이지.^^ 우리들 자라던는 시절..참으로 할 얘기 많은,,정도 많은 세상이었잖아.^^* 지금서 생각하면 우리들 자라던 때의 그 정을 앞으로는 정말로 찾기 힘든 고려적 이야기로 남을것 같네용.^^

  • 09.01.13 20:28

    나는 5남매의 큰 딸이다보니,,동생들 보는게 지겨워서 할머님들이 계시는 집이 참으로 부러웠다네.^^하루는 지금나이 42살이 되는 남동생(그당시 3~4살정도)을 엄마가 보라고 맡겨놓고 일을 하시는데..꽤를 부려..아이를 억지로 자장자장~~ 해가면서 재워 놓고는 잠든사이 얼른 나가 버렸는데...아..이 아이가 강제로 자라하니깐 눈만 감았다 떴는지...실컷놀고 저녁에 들어왔더니,,엄마가 난리..난리!! ^^ 나는 달렸지.. 그런데 울엄마...끝까지 쫓아오면서 거기 서라는데... 와~~!! 남의집 뒷간을 서너바퀴 돌다가는 결국 잡혀와서...얼마나 혼이 났는지...ㅎㅎㅎ 울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모이면 가끔 얘기 했는데.. _()_

  • 작성자 09.01.13 20:35

    호호^^ 동생들 돌보는 게 어지간히 힘이 드셨나 보네^^ 나도 이런 이야기를 하는게 이젠 아련한 추억이기도 하고 친구들도 공감하는 이야기도 있을 거 같구! 어찌보면 아무리 힘들고 괴로웠어도 되돌릴 수 없는 아름다운 날들이기도 하지. 행복지수는 지금보다 훨씬 높았던 시절이 아니었을까 생각되기도 해....이럴 때 지민이가 있어야 좀 우리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줄 텐데 난 모든 게 다 희미하기만 해서~~~ 미영친구님은 큰 딸이었으니 마음 씀씀이도 넉넉하고 부모님의 재산이셨군!

  • 09.01.15 11:54

    너도나도 모두가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이지만 지금 우리들의 추억이 되어줍니다... 이야기보따리를 앞으로 쭈우욱 풀어주세요~~~ 다음편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09.01.15 20:29

    "to be continued!"하겠습니다. 애독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작가는 글을 계속 써야하겠지요^* 힘들어하면서도 삶에 대한 강한 집념이 서서히 생겼던 시절 같아요!

  • 09.01.16 10:24

    그래 인찬인 중핵교 까지 같이 다녔지! 자그마한 키에 자그마한 몸, 그런 사정이 있어 그런줄 몰랐네! 신당리 오해중 울 친구제일 먼저 유명을 달리한 친구지 ! 울 동창 친구들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친구가 벌써 남자 4 명 여자 2명 총 6 명이라네 ! 몰랐지?

  • 작성자 09.01.17 07:21

    아! 먼저간 친구들에게 영원한 안식이 있기를 두손 모아 기도하겠네! 졸업 후 한 번도 못만나 봤는데 미안하네 친구들아! 정말 몰랐네....내 가 아는 한 해중이와 인자 정도인데~~~

  • 09.01.19 17:38

    남 : 오해중, 김기정, 김진일, 윤광석, 이고 여 : 이명숙 인가 ?(신당리) ,이고 인자가 아닐세 (황??) 대산리 고인자 옆에 사는 칭구디 이름 기억이 나질 안는구먼 !

  • 작성자 09.01.19 18:31

    아! 기정,진일,광석 친구도 ㅠㅠ 여자친구 이름은 전확하지 않구만.....잘못하면 큰 실수하겠는걸~~~

  • 09.01.22 00:37

    신당리는 고이명옥님이고 대산리는 고황은자님이라네. 고인자는 예쁘고 건강하게 부평에서 알콩살콩 살고 있다네

  • 작성자 09.01.22 04:49

    아! 신당리 이명옥과 황은자 두 여자친구들이 ㅠㅠ. 황인자가 아니라 황은자였구나. 은자 소식은 란이가 알려주었었지.....내가 강원도 있을 때.....예전에 종각 지하다방에서 란이하고 은자하고 함께 만난 적 있었는지? 아무튼 란이라 은자 모두 한참 금값이었을 때 만났었는데.....은자가 무슨 의류매장을 잘 하던 중에 하늘나라고 떠났다고....그 때 난 그 애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서 눈물을 훔친 적이 있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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