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자격취득과정 320시간으로 늘어날수 있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 된지 14년째 접어들었다. 그동안 큰 무리 없이 시행 되어 왔지만 앞으로 10년이 더 문제다. 노인인구는 급증하고 있는데 현장에서는 노인인구 문제 특히 돌봄 문제 그리고돌봄을 하는 요양보호사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구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요양보호사양성과정은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현장실습 80시간으로 총 240시간을 이수하고 국가자격 시험인 요양보호사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치매노인 인구 증가로 치매돌봄이 매우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올 초 부터 현장실습 대체로 치매교육 80시간을 받고 대체 하고 있다. 또한 장기요양등급 5등급 치매환자를 돌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매교육 60시간을 별도로 받아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치매교육을 받고 싶어도 받을 수가 없다. 교육을 받으려면 요양보호사 교육 240시간을 먼저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하고 취업을 하고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된 종사자여야만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이것맞어도 코로나로 인하여 교육인원이 제한되다 보니 하늘에 별따기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치매교육이수가 어려워진 부분이 사실이다. 한국요양보호사교육협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매교육을 요양보호사교육 단계에서 부터 한번으로 치매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치매교육은 요양보호사교육과정에 충분히 반영하여 치매어르신들을 돌볼수 있는 체계를 만들서 치매 200백만 시대를 대비 해야 한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위해 연구용역을 주어 진행중에 있으며 320시간 교육으로 준비하고 있는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 현재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준비생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 하여 자격취득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이제 위드코로나로 갈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에서 요양보호사교육도 비대면 교육에서 대면 교육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집에서 하는 마지막 비대면 교육의 찬스를 놓치지 않고 교육기관에 문의하여 자격 취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시화뉴스 김성수 더큰요양보호사교육원 031 433 3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