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상" 547-1678
대구탕, 해물찜, 해초비빔밥. 이 집도 워낙 유명해서 모두 알고 계실듯.
백파 홍성유 선생이 맛집으로 추천 할 정도로 유명하며, 분위기도 깔끔하구
차려진 음식이 맛깔스러움. 2명일경우 해초비빔밥 과 대구탕으로 시켜서 같이
드시는 것두 좋을듯.
2. 풍호동 동진중학교 맞은편 "골목분식"의 칼국수(사골국물로만) 552-6254
이 곳도 유명하죠. 저는 한그릇 다먹고나면 움직일 힘도 없음
아시다시피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3. 국수라면 여기도 좋아요. "조은날 국수 전문점"
진해 석동주공@ 후문쪽에 하천 다리 건너편. 빨간색 간판, 저렴하고 맛도 좋아요.
4. 진해 이동 냉면집 “동심원” 546-0900
진해시 이동 632-8 칡냉면이 시원하구요 분위기가 깨끗해 식사후 나오는
원두커피 한잔이 좋은집 겨울에는 칼국수도 함."어랑" 맞은편
5. 만두집 “어랑만두” (진해시 이동 634-8) 547-9088 만두 전골 및 샤브샤브, 칼국수 전문
롯데마트 앞에서 우회전하고 남흥아파트 앞에서 좌회전하여 이동 소방서 뒤편.
동심 맞은편에 위치 하고 있음.
6. 이동 "장터국밥" (이동 동사무소에서 약 50미터)
여기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시고 먹을만 하지요... 옛날식 국밥임.
"시골장터국밥"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음. 다른 국밥집도 가보았지만.
여기가 제일 괜찮더라구.. 소국밥(4,000원), 돼지국밥(3,500원)
7. 우동 덮밥집 "한팔면" 546-0018 진해시 화천동 36-2
진해시내 롯데리아 근처, 국물이 끝내줘요~~~
근처에 삼도족발 이집도 진해에서는 유명하죠.
8. 감자탕 “본가” 546-8980
자은동 삼성아파트 맞은편, 맛도 좋고 배달도 된답니다.
"진해 석동에 있는 본가 감자탕입니다~ 여기는 감자탕도 하고 부대찌게도 하는데요..
꼭~ 땡초 감자탕을 드셔보길 권해드려요~
땡초 감자탕이라고 매운게 아니고~ 진한 국물에 약간의 알싸함이 느껴지거든요..^^
가격은 작은게 15000원 정도 인데.. 양이 무지하게 많답니다~
볶아 먹는 밥맛도 일품 입니다.~
9. "생대구탕 요리"
미락정(552-9090)은 복어 요리로 유명 하지만 특히 진해만에 대구(일명 '가덕대구')가 나는
겨울철부터 초봄 까지는 대구요리 풀코스를 하기도 합니다.
청아대횟집 (552-5750 안골) 회부터 내장수육,육수육,탕까지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10. "동전집" 김치두루치기 546-3553
진해 우리마트 맞은편(롯데리아쪽), 허름하고 몇 명 앉지도 못하고..
그래도 소주먹을때는 한번씩 생각나는집.. 돼지두루치기 1인분에 6천원
11. "감로수 식당" 덕산 551-1144
해군 골프장 지나 좌회전에 철길따라 30미터만 부산 방향으로 내러가면 나온다
신선한 잡어로 맑게끓인 매운탕이 1인분에 7천원
12."속천집" 매기매운탕 속천 544-5584
속천 생선 공판장 뒤(시내버스 종점 옆)
철되면 나오는 물메기(미거치,곰치?)로 회무침과 물메기 맑은국을 시원하게
해주는데 맨날 얻어무서 가격은 잘모른다 3인기준 3~4만원 하나보다.
13. "바르미 샤브칼국수" 547-0040
포스코 더 샾 뒤 "한우마을" (552-0444) 맞은편, 얼큰한 국물의 샤브임.
한우마을 갔다가 손님 많으면 가서 잘 먹을수 있다.
한우마을은 화요일 목요일 고기 오는날인데 그날가면 횟간 늑골도 드실수 있구
육사시미도 먹을만하다.
14. "복돌 양곱창"(542-6840) 진해석동 뼈대일주 옆
가격대비 상당히 괜찮습니다. 소주 안주로 완전공감입니다~~!
메뉴: 양곱창구이(특별한 돌판에 구워 줌) 마늘양념, 고추장양념
"수양회관" 543-0700 진해시 대천동 2-1
수양회관은 진해에서 이름난 전골집으로 15년 넘게 전골을 전문으로 해온 식당이다.
용원동 "자갈치양곱창"(552-5454)의 소금구이도 별미다. 양념대신 정성들인 손질로만
승부를 건다는 주인의 맛철학만큼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접시당 2만원 정도로 3명이 넉넉히 즐길 수 있다.
이동의 "부산곱창"(542-9698)은 돼지곱창 양념구이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갖은 양념이 제대로 밴 곱창구이의 진수를 맛 볼수 있는 곳이다.
15. "동방횟집" 545-0409

진해 롯데마트지나 바닷가 로 내러오다보면 우측에 있는 횟집
된장으로 살짝 끓여낸 가오리찜과 생선 미역국이 일품이다...
16. "수치 장어구이" 전문점
글자 그대로 장어구이집입니다.
꼼장어 구이는 경화 시장 골목안에 아직도 연탄불로 구어 주는집이 양도 많구
맛도 일품이다....
17. 육계장
진해 중앙시장 안쪽에 "충남집" 칼칼한게 먹을만 하죠.
18. "장은 보신탕" 546-9752,
진해시 경화동 겨화반점 맞은편 철로가 옆에 있으며,
수육백반 (1인분 13,000원) 맛있는 양념수육 뒤에 탕 한그릇을 가뿐히 드실수 있다.
석동 '감나무집'보다 깨끗 하진 않아도 맛은 더 좋은듯 하다...
19. 중앙시장내 " 목화냉면" 542-4122
20. "사랑채" (석동에 있음)
해물찜(20,000), 해물된장찌개(5000원), 꽃게찜(10,000원)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은 것 같구, 인삼을 넣은 막걸리도 괜찮더라구. 055-543-9964)
21. "대운식당" (중초동에 있음. 식육점이랑 같이 하는데, 1접시(600그램)에 12,000원.
바로 잡은 생고기(목살, 삼겹살)를 구우면 베이컨처럼 맛있음.
생돼지 자갈구이(약간 비쌈. 1인분 4,500원), 강남숯불갈비(1인분 3,500원)보다
저렴하고 맛있었음. 551-8159)
22. "황포 꼼장어" (경화시장골목에 있음. 소주잔에 꼼장어 쓸개랑 몸에 좋다는
무언인가를 주는데, 먹고나면 힘을 느낄 수 있음.
1인분 5,000원. 2인분 먹고, 밥 비벼 먹으면 적당함.055-544-6128)
23. "남원찜집" (사관학교근처 포장마차골목. 싸게 먹을수있는 아구찜.)
다정찜집, 황성찜집, 우리찜집보다 괜찮았음. 가정집이라 가게세도 안내고,
명태찜하나만 먹어도 배부름(2,000원). 055-542-4004)
24. "미가" 젓갈정식 (551-9089) 진해 자은동 우리마트 뒷편에 위치
메뉴로는 젓갈정식, 불고기 정식등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젓갈정식이
더 나은 듯, 9가지의 젓갈과 쌈류 그리고 10여가지의 맛깔스런 반찬과 매콤시원한
된장찌게가 나옴. 젓갈정식 1인: 6000원
25. 추어탕집( 파크랜드 뒷길 행군하던 도로가에 있음." 팽씨집"이라고, 가정집인데..
반찬이 깔끔하게 나옴. 배불리 먹지는 못함. 여자친구들은 좋아할 것 같음.)
"수복추어탕" (546-3036, 진해시 자은동부길골든프라자APT 107호)
추어탕이라면 진해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소문난 맛집, 추어탕 전문점
26. "시루봉 가든" ( 시루봉 올라가기 전. 오리백숙(3만원)은 여러가지 한방재료를
넣어서 1시간 30분동안 압력솥에 고아서, 몸에 좋다고 함. 청둥오리 1마리(2만원).
055-545-5388. 사전 예약 필요...
27. "중초족발"(장충동족발, 송가네 족발, 꿀꿀이 족발 등이 있는데, 이런 곳은
서울본점에서 만든 고기를 비닐에 포장해서 받기 때문에 약간은 퍽퍽한 맛이 있음.
but, 이 곳은 그 날, 바로 족발이나 보쌈을 삶기 때문에 더 쫄깃쫄깃하고 맛있고,
양도 더 많았음. 055-542-5240)
28. "삼호복집" (이동547-1565. 복집치고는 비싸지만, 복수육(3만원), 복껍질, 복지리등
담백한 맛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좋을 것 같음 깔끔한 시설에 푸짐한 맛배기 반찬으로
단골이 많다.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복튀김, 복껍질무침이 나오고 아귀찜처럼
콩나물을 넣어 매큼하게 무친 복찜도 별미다.
진해시가지와 조금 떨어진 용원동의 "미락정"(552-9090)은 생복요리로 이름나 있다.
부산과 가까워 부산지역에서온 손님들로 방잡기가 힘들 정도다. 수족관에서 직접
복어를 고를 수도 있고 복샤브샤브 등 정통 생복요리를 접할 수 있다.
생복 샤브샤브는 큼직한 채반을 걸쳐놓고 복과 버섯, 미나리와 콩나물 등 야채를
푸짐하게 얹어 쪄낸 다음, 쫄깃한 복수육과 향긋한 소스를 찍어먹는 맛이 일품이다.
담백하고 순한 맛에 복요리를 잘 모르는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생복 샤브샤브는 1인분에 3만원선이고 튀김, 회, 샤브샤브, 복내장요리,
죽으로 이어지는 코스요리는 생복은 1인분 3만원, 생참복의 경우 5만원선이다.
29. "신생원"(송학동 진해역앞 구 중앙극장 밑), 545-1452 "래빈루"(자은동) 545-6364
신생원 짜장과 사천 짜장 이제껏 먹어 본 자장면중에 젤 맛있는거 같아요.ㅋㅋ
래빈루 요리도 아주 맛 나고요..
30. "자수정" 메기매운탕(시립도서관에서 1년계단쪽으로 가다보면 있음. )
1인분에 4,000원(공기 1천원, 수제비도 넣고, 온갖 양념을 넣어서, 맛있음.
주문하기 전에 취향을 미리 말할 것.055-546-4037
첫댓글 맛의 참 의미를 즐기시는 분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함께 식사라도..뉘신지 밝혀주세요.
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