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반(몸. 말)무침

재료:
모자반(몸. 말)400g, 대파흰부분10cm, 청고추1게, 홍고추1개, 양파1/2개, 소금약간
양념장: 맛간장2큰술+조선간장1큰술+고추가루1큰술+설탕1작은술+식초(빙초산)1큰술+통깨약간+참기름약간 +다진마늘1/2작은술
만드는법:

1. 모자반(몸. 말)은 소금을 넣은 뜨거운물에 데쳐낸후 냉수에 여러번 행구어 물기를 빼준다
2. 대파. 양파. 청고추. 홍고추는 아주 얇게 어슷썰거나 채 썰어준다

3. 양념장을 만들어 준비해논 채소와 섞어준다
4. 모자반(몸. 말)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5. 양념장에 버무려준다

6. 그릇에 담아 완성한다
첫댓글 제주에선 된장으로도 무쳐맛있답니다._()_
된장으로도 ~~~감사해요..........좋은정보
저두 옛날에 먹어본 기억이 있는것 같아요



새콤하면서 
콤한대 톡톡 터지는 기분이 참 좋았어요 


전라도 해안 지방도 된장에 고추가루 약간 ,그리고 새콤 달콤..이렇게 무쳐요^^
맛나겠어요...
샘 제주에선 된장에도 하고 몸국도 맛있고.........나중에 몸국 갖고 갈께요...ㅎㅎ
무도 채썰어 넣으면 어떨까요?
어릴적 고향에서 겨울철에 많이 먹었는데..농수산물 시장에가서 장보러 가야되겠어요
울경상도에서는 무채썰고 콩나물 데쳐서 그냥 간장양념에 무쳐 먹기도 한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저는 무우를 넣어 같이 묻혔는데요..혹 시중에서 톳이라고 파는 것 아닌가요?..실은 톳을 오돌도돌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