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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장.
오픈 6개월 이후부터 폐업을 준비해야 하는 미용실은?
아래와 같은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커트 교육이나 열펌 교육 등의 정기 과정의 코스를 수료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는 했지만 충분하지 못했습니다.)
(배웠어도 잘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론 파마의 기술을 충분히 숙지 않았고 필요 없는 기술이었습니다.
#퀵 세팅의 고온 파마의 기술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았습니다.
(퀵 세팅기는 모발을 망치는 기계이고, 거추장스러운 불편한 기계였습니다.)
#웨이브 파마는 디지털 기계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볼륨매직 스타일을 볼륨매직기나 디지털기로 시술을 했습니다.
(이렇게 시술하면서 충분히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파마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장비가 준비되어 있지를 않았습니다.
(김송정머리터 강남본점의 장비를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해보고 실패한 것은 다른 미용사도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못하는 것을 알면서도 배우지 않고 극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당겨 보거나, 꺾어 보거나, 로드 감아서 과연화 되는
팽융성 테스트를 봤습니다.
필요합니다.
이 개념이 미용계에 정착되려면 20년은 걸릴듯합니다.)
하여 청춘은 늙기 쉽고 학문을 깨닫기 어렵다 한 것 같습니다.
조마조마 마음 조이면서 열펌을 했었습니다.
#내가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 정확한 이유를 몰랐습니다.
(시술 결과에 대해서 이론과 물질적으로 증명을 하지 못했습니다.)
위의 내용들은 미용실 실패의 가장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원인들에 속할 것입니다.
위의 것들은 미용실 경영이나 미용을 하는 데 있어
가장 근본이 되는 태도 즉 마음가짐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사람은 성실하지 않고서는 결코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축구 연습에 몰두해야 합니다.
골프 연습에 몰두해야 합니다.
음식 준비에 몰두해야 합니다.
저는 미용 교육이나 고객님 서비스 이후의 대부분의 시간을
미용에 관련된 업무를 이렇게 글을 쓰거나
고객 시술 사진 편집을 하거나 마케팅에 시간을 활용합니다.
미용으로 성공하려면 최소한 제가 미용에 몰두하고
투자한 시간만큼
20대 30대 미용인이 그렇게 한다면 분명히 저보다 훨씬 더
미용교육이나 미용 경영을 더 잘하게 될 것입니다.
미용사로 성공하는가, 못하는가, 실패하는가는
모두 본인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한심한 핑계는?
-시간이 없어서
-기회가 주어지면
-좀 더 있다가
-상황이 좋아지면
이라는군요.
내 자신을 반성을 하게 하는 글^^
-시간은 지금 이시간도 지나고 있고
-기회는 스스로 만들어야 하고
-좀 더 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먼저 하고
-상황이 그냥 있으면 좋아지지 않다다는 것
가슴 뛰는 열정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합니다.
당장 내일 이라도 달라질것 처럼하지만
행동으로 바로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가 않고
꾸준하게 행동 하는 사람은 더더욱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직업으로 성공을 하는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미용사가 골프 한타를 줄이기 위해서
연습장은 열심히 가는데
취미 생활을 위해서는 잠도 줄이는데
부족한 기술을 연마 하는데는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돈이 없고
-시간이 없고
기회를 만들기 참 어려운 것입니다.
그 어려운 것을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치켜 세우기도 하지만
정작 본인이 그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칭찬 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칭찬을 받을수 있는 당신이 되어 보세요.
아래 많은 미용인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 헤어디자이너가
있습니다.
김송정머리터 성공한 가맹점중 한곳입니다.
8평에서 월매출 (2200만원) 22평으로 확장 이전 오픈해서
3~3.5명이서 월 매출 5000만원 이상 달성
산삼을 캘 수 있는 사람은 산삼을 볼 줄 알아야 하고
그리고 산삼이 있는 산으로 가야 만 캘 수가 있습니다.
산삼을 안다고 해서 집에서 캘 수는 없습니다.
보석을 캘 수 있는 사람은 그 원석부터 알아볼 수가
있어야 합니다. 원석을 볼 줄 모르면 그냥
눈앞에 있어도 작은 돌덩어리로만 보게 됩니다.
스승은 훌륭한 인재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하고
제자를 잘 다듬어서 스승보다 더 훌륭한 청출어람
제자를 만들어야 진짜 훌륭한 스승입니다.
저는 미용을 공부하고 교육을 하는 스승으로써
강사로써 미용기술의 실력으로 저와 버금가고
경제적으로 저와 버금가는 그 이상가는 많은 제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저도 무일푼에서 시작을 했고 많은 제자들도
부족한 지금으로 시작해서 많은 매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도 어차피 시작한 미용인데
성공에 도전해보세요.
스스로의 자신감이 아닌 실력만이 성공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저는 오랜 세월 교육을 하면서 아직 부족한 실력으로
오픈을 해서 실패를 한 미용인들을 많이 봤었는데
끝끝내 대부분은 본인의 부족한 실력을 업그레이드하지
못하고 폐업을 하게 되는 사례들을 많이 봐 오고 있습니다.
4년전 8평의 미용실로 시작해서 22평 미용실로
확장을 해서 3~3.5명이서 35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월 저축을 1000만 원 이상을 하고 있는
29세 원장님이 있습니다.
오픈한지 4년만에 자산이 4억이 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기 좋을때의 과거가 아니라
현재 코로나19라는 1930년 대공항 이후 세상 최악의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올리고 있는 성과란 것을 우리는 아주 높게 평가하고
칭찬을 해야 하고 부러워하고 어떤 비법이 있는지를 본받고
나도 그렇게 되고자 노력을 해야 합니다.
어쩌다 운이 좋아서 잘 되는 경우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 29세 원장은 6년 전부터
쉬지 않고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 원장은 김송정머리터를 김송정을 만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겸손의 말입니다.
저는 수많은 미용사들을 만났습니다.
이 원장은 제가 만난 수많은 미용사들 중에서
제가 시키는 공부, 미용실 운영 방법을 가장 충실하게
행동으로 옮기고 제가 알려준 것 이상으로 쉬지 않고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미용인들 중에서 많은 가능성 있는 후배들을 만나서
이 원장처럼 만들어 주겠다고 해도 그렇게 되고자
도전해 보겠다고 한 미용사들은 많지가 않았습니다.
대부분 번개탄처럼 열정을 불사르다 폭죽처럼
금방 꺼져버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번개탄처럼 열정을 불사르다 금세 꺼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절대 꺼져서는 안되는 용광로처럼
그 성실함이 식지 않게 마음을 다잡아 두고 꾸준히 공부를
병행하고 공부에 투자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 원장이 저에게 한말이 있습니다.
함께 근무할 때 쉬는 날도 나와서 어떻게 저렇게
한결같이 공부하고 마케팅을 하는것에 놀라 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자신이 그렇게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고 합니다.
연탄도 꺼지지 않게 미리 갈아 주어야 계속 태울 수 있는 것처럼
공부에 대한 열정도 식지 않게 꾸준해야 합니다.
누라라도 지금의 미용실 상황에서는
김송정만큼, 이 원장만큼.
그리고 김송정머리터 가맹점주들만큼의 노력을 해야 60대. 70대까지
어렵지 않은 미용실을 운영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김송정은 제2의, 제3의, 제4의 이유경 원장 같은
젊은 제자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김송정머리터는
미용인들을 지금 보다 더 빠르게 성장을 시키고
성공을 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열정과 지식이 충만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작은 투자를 못하고 자신이 생각해도 부족함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본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잘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그럴 것이야 하고 치부하고 도전을 하지 않고
게으른 자신이 항상 타협으로 승리를 한다면 답은 없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고 남들보다 성실하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스승을 만나도
김송정을 1000번를 만나도 결국 나이 들어
가난한 미용사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용으로 이 원장처럼 성공을 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이 원장처럼
좋은 스승을 만나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만들어 가 봅시다.
지금 김송정머리터 아카데미에는 20대 30대의 젊은
선생님들이 미래를 꿈꾸고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청춘은 늙기 쉽고 학문을 깨닫기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고 낭비하지 마세요....
결국 미래에 남는 것은 나의 지식에 따라서
노후의 삶이 달라질 것입니다.
고객님과의 컴플레인이 생기지 않아야
고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3일 전에 다니던 단골 미용실에서
새로 자라난 뿌리 부분의 매직 스트레이트를 했는데
뿌리는 꺾이고 5개월 전에 했던 부분은
녹아서 흐물흐물 하고 곱슬머리도 펴지지 않았는데
이것을 해결해 줄 수 있냐는 상담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신 있게 말했죠.
김송정머리터에서 못하면 어디에서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그러나
일단 상담을 해봐야 가능 여부를
답변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라고.
고객님... 시술했던 미용실에서는
더 이상 어떻게 해결할 수도 없다고 하고 하죠?
네 .ㅜㅜ 그리고 이젠 믿을 수도 없고요.
다른 미용실에서 할 수 없다고 하시면 오세요.
제가 해서 안될 수도 있지만
제가 할 수 없는 상태라면 어떤 방법으로도
불가능하니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세요.
그리고 며칠 후에 자매 분과 함께
방문을 했습니다.
샴푸를 하고 모발 상태를 보니
곱슬 정도가 파리지옥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곱슬 정도가 파리가 발을 디디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정도의 곱슬머리인데
모량은 평균 여성분들의 세배 정도 였습니다.
일주일 전에 한 매직 스트레이트인데
곱슬은 펴지지 않고 모근부터 6센티 부분은 타 있고 새로
1주일전에 한 곱슬은 펴 있지 않고
나머지 전체 모발은 절임배추 같은로
복구 매직과 복구 클리닉 시술을 하기에도
정말 까다로운 상태였습니다.
언니 분은 모량은 적고 곱슬이 역시
심한 악성 곱슬의 모발이었는데
약 5시간 동안의 대 혈투에서 두분다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
사실은 기적이 아니라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원리에 맞는 제품이 있었기에 가능한 시술이었습니다.
고객님께서는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온다면
비용이 더 비싸더라도 감수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근데 이 머리 얼마주고 하셨어요 ?
물으니 30만 원 주었다고 하십니다.
고객님께서는 1주일 동안 30만 원 주고 머리 태우고
환불도 받지 못하고 다시 머리 AS 하다 보니
일주일에 100만 원 가까이 비용을 지불 했다며
어떻게 이렇게 해 놓고
환불도 안 해주고 본인이 해결할 수 없다면
본인이 미용사인 만큼 본인보다
잘하는 곳 소개해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저에게 질문을 하시네요......
그건 미용사의 양심과 자존심의 문제이긴 한데
그런 미용사들도 있습니다.
미용사들 중에서 고객 머리 망치고 저에게 모시고 와서
해결해 드린 적이 여러 번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미용사들 중 한 명도
열펌 교육을 정석으로 배워서
미용을 해야 겠다고 교육을 신청하신 분이 없었어요.^^
참 신기하죠?
이번에 머리 복구했으니
그 미용사에게 말하면 교육받으러
올까요? 라고 말하니 그 고객님께서 말하길, 아마
그 미용사도 배우려 하지 않을걸요.
근데 원장님 질문이 있는데요?
미용사들은 손님 머리를 하고
감고 나서 말릴 때 머리가 잘 나왔는지 망쳤는지 알지 않나요?
그런데 왜 솔직히 말해주지 않죠?
저의 대답은?
-실력이 있는 프로 미용사는 시작하기 전에
결과를 80~90% 이상 예측을 할 수 있고,
-실력이 부족한 미용사나 초보미용사는 중화를 하고
잘 나오길 기도하고 ,머리를 감고 나온 후에야
비로서 본인의 결과를 알수 있게 되고.
열펌의 달인들은 어떻게 나올지 결과를 알수 있어서
상담부터
고객님을 압도하는 설득력을 가지고 있으며
본인이 한 머리가
일주일 후, 한 달 후 , 몇 개 월까지 어떻게 변화되는지까지도
비슷하게 예측하기도 합니다.
교육을 하다보면 여러 원장님들에게 듣는 이야기중 하나가
있습니다. 우리 고객님 머리중에 파마가 절대 나오지
않는 모발이 있더라구요. 몇 번을 했는데도 ,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했는데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혹시 파마가 나오지
않는 모발도 있나요 ? 강사님...
그래요.. 파마가 잘 나오지 않는 모발도 있긴 한데
똑 같은 모발에서도 레시피에 따라서 결과의 차이는 있지 않
겠어요?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는 그 고객님을 모시고 오세요...
그렇게 해서 모시고 오신 고객님들이 교육장에선 빈번하게
벌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좋은 결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때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왜 파마가 나왔지?
내심 나오지 않아야 할 머리가 나온 것 같은 표정을 하신
원장님도 있었습니다.
내가 못했으니 누구도 못했어야 하는데 라는 자존심 같은
것 일까요?
오랜 시간 미용인들을 대상으로 열펌 교육을 하면서 겪는 것 중
가장 많은 사례입니다. 안나와야 하는데 왜 여기서 나오지?
아마 그건 고객님에 대한 미안함과 본인 실력의 부족함에서
나오는 심리적 갈등일 것입니다.
제가 항상 미용인들에게 말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안된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절대 안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사진이 방법을 모르고 있을
수도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100미터를 10초에 달리지 못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이 아닌 것처럼
즉 미용사도 프로급 미용사가 있고 아마추어급 미용사기
분명히 존재합니다.
프로급으로 인정되는 미용사와
아마추어 급으로 보이는 미용사의 차이는 열정의 차이가
아닙니다.
요리하다 칼에 손을 자주 다치는 요리사는 초보 요리사입니다.
오래된 요리사는 잘 다치지도 않지만 다친다 해도
크게 다치지 않습니다.
초보 요리사는 칼질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만큼 실수를 할 수 있고 , 다치지 않으려면 천천히
칼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능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골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뒤땅을 자주치고, 산으로 물속으로 공을 자주 치는 골퍼는
초급 골퍼이거나, 골프를 20년 했어도
정석으로 배우지 않았거나, 연습을 충분히 하지
않고 골프장에서만 플레이를 하는 명랑 골퍼 들일 것입니다.
초급 골퍼들은 잦은 실수를 하기도 하는데
골프채를 바르게 잡지 않고 골프를 하다 보면
본인도 다칠 수 있고 실수로 동반자를 다치게 할 수도
있게 하기도 합니다.
모든 종목에서 프로가 되려면 실수를 줄여야 하는데
그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미용사들 중에서도 가위로 손을 자주 배인 미용사는
초보 미용사일겁니다.
가위질을 정석으로 배우고, 내 손에 알맞은 가위를 잡고
연습을 많이 한 미용사는
가위로 자기 손을 자르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열펌을 할 때도 손님이 자주 뜨겁다 하거나 모발에 손상을
시키는 미용사 또한 초보 미용사이거나
경험이 미천한 미용사일 겁니다.
경험이 많다는 것은 ,실력이 있다는 것은
초보자들 보다 안전하게 시술을 하고 실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실수는 정석으로 배우지 않고, 연습이 부족해서
나타난 결과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연습을 하지 않고 있다가
, 손님만 나타나길 기다리고 ,손님이 나타나면
가위 들고, 아이론기 들고 덤벼들면
소중한 소객님에게 큰 실수를 범하게 되고
본인에게도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열정의 차이뿐만 아니라
돈을 얼마큼 더 벌 수 있는 것만의 차이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안전하게 잘하고 있고
상대에게도 안전하게 잘해서 서로에게 신체상의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하는 것이 진정한 프로이고
프로가 되려면
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몸은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프로의 격에 맞게 내 몸을 다치지 않게 하고
상대에게도 해가 되지 않게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프로가 될 수 있습니다.
몸을 다친 프로는 프로의 생활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미용기술의 테크닉을 정석으로 배우고
충분히 연습을 해서 진정한 프로가 되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입니다.
열펌 교육을 하다 보면
처음에는 교육 장의 레시피를 충실히 따라서 하게 되니 대부분의 열펌 결과
물들이 잘 나옵니다.
하지만 미용실에 돌아가서는
레시피 중에서 한가지 두가지를
생략해서 시술을 하는 분들이 생겨납니다.
결과에 큰 영향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원가를 절약해서 뿌듯하다 생각 할지
모르겠지만
고객님들은 예민하게 알아차리지만
말 없이 조금씩 조금씩 떠나가게
됩니다.파마를 하면서 아무리 원가를 더해도
5천원 밖에 추가되지 않습니다.
그것 아끼면서 소중한 나의 고객님
이러면 그 마음 전달 되지 않습니다.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는 것은
본인의 마음가짐 만이 아니라
고객님의 마음이 변치하게
고객님을 위하는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고객님 마음을 얻지 못하게 되면 폐업을 하게 됩니다.
폐업을 예견한 사람은 폐업을 하더라.
내가 만나보지 못한 사람의미래를 볼수는 없지만 만나 본 미용인의 미래는
50% 이상 미래를 예측 할 수 있는 안목이 생겼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지천명의 인생을살아온 사람 중에는 그런 식견을 가진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몇 년 전에 만난 브랜드 원장님이있었습니다.
조언과 충고도 아끼지않았습니다.만전혀 받아들이질 않더군요.ㅜㅜ
미용실이 바늘 앞에선 풍선 이란생각이 내 머릿속에 있었지만그 이후로 발길은 끊었습니다.
분명 내 예견이 맞을 거란 확신도있었지만 대화가 되지 않으니 말이죠.
며칠 전 토요일 우연히 그 미용실 앞을지나가게 되었는데문은 어둡게 닫혀 있었고
#임대문의 란 현수막이 걸려 있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는미용실이 더 오래 유지 된 것이란판단을 했습니다.
그말 은 결국 폐업을 늦추다가더 많은 손해를 본 후 견디다 견디다
마음 고생은 할 것 다 한 후자본금을 많이 잠식 시키게 되었다는결론입니다.
다른 주인으로 인수를 시키지 못했다는것은
그 좋은 자리에서 권리금도받지 못하고 철거비나 철거 까지 해주고 나왔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저도 미용실을 1999년에 오픈을 해서여러 번 확장 이전 미용실을경험해 봐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점장이도 자신의 미래는 점치지못한다 한 것 처럼.경
영학자가 실전 경영을 모두 잘 할 수없는 것 처럼저도
저의 미래는 확신 할 수 없지만미용인들이 어떻게 해야꾸준하게
큰 어려움이 없이 경영을할 수 있다는 진리는 알 고 있습니다.
그 사례들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경영을 하게 되면천천히 성장을 하고 서서히 내리막이찾아오게 됩니다.
성장을 하고 있을 때는 작은 헛점을파악하고 내리막길 이라 판단을하게 되면
큰 문제점을 빨리 찾아 내서과감한 결단을 해야 합니다.
어떤 미용실이 성장을 하고어떤 미용실이 폐업을 하는지 모두들알고 있듯이
지출 보다 수익이 많으면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고수익 보다 지출이 많으면
폐업을 하게되는 아주 단순한 경제 논리에서미용실이 할 수 있는 것은
오직수익을 올리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지출을 줄인다는 것은 한계가 있기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미용실에서 수익을 올리기위해서는 딱 세가지 입니다.
신규를 늘리는것과 단위 시간당 노동에 대한 객단가를 올리는 것그리고 단골이 많아야 하는것 뿐입니다.
이 방법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첫번째.지금 하고 있지 않는 고급의 신기술을도입해야 합니다.(미용실 문 밖으로 나설 용기가 필요합니다.)
두번째.신기술을 적극적으로,지속적으로알려야 합니다.(게임을 멈추고, 여러 SNS마케팅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저 못해요 그런 말은 제발 하지 마세요. 못한게 아니라배우지 않은것 뿐입니다)
세번째. 위의 두가지가 되면 단골이늘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한곳에서 1년 이상을 운영 했는데도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이미
동네에서 머리 못한다는부정적인 이미지의 미용실이 되어있을 것입니다.(본인 만 모릅니다)
그럴 때는 간판을 바꿔야 하는데그 이전에 위의 것 부터 시작 해 보세요.
꾸물꾸물 거리다가 내 그럴줄 알았어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미용은 돈벌기 쉬운 직업입니다.
미용인들은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없고공부에 돈을 지속적으로 투자할 마음이 없고
그 공부를 계속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그것을 실전하는 1% 정도만
한 달 매출 1500~2000만원 이상을한 달 수익 1000만원을 달성 할 수가있습니다.
모두가 할 수 없는 것에확신과 가능성을 가지고 간절한 마음으로
성실함을 인내 하면서그 속에서 행복한 미용을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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