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 : 손 인순
뇌신경조절의학연구원 원장
LV/RS 체질의 50세 여성입니다.
아래 글은 환자 본인이 왼쪽 둘째 손가락으로 컴퓨터 자판기를 눌러가며 기록하였다는 병력입니다.
"2004년 손떨림 증상이 생겨 분당 S대학병원 뇌신경센터 경련과를 찾아가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수전증으로만 알고 1년을 넘게 계속 치료를 받아오던 2005년 4월 어느날 담당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마도 파킨슨병인 것 같다"며 전문의를 알선해 주셨습니다. 그곳으로 가서 각종 검사(MRI. CT. 뇌혈류. 뇌파 등)를 받아본 결과 '확실한 파킨슨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을 써야 하는데, 내게 맞는 약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던 중 병은 날로 악화되어가는 것만 같아 우울증까지 생겼습니다. 또 정신과 약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또 어느날 부턴가 잔기침까지 시작되어 폐센터를 찾아가 또 각종 검사를 받아본 결과 '가을 쑥 알레르기천식'에 '기관지확장증'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밤에까지 먹어야 하는 약의 양은 내가 먹는 밥의 양(어른 수저로 3~4)보다 더 많은 것 같은데, 몸은 호전되는 기미는 커녕 날이 갈수록 이상증상은 더욱 늘어만갔습니다. 어느 날 밤 다량의 가래가 올라오는 듯하여 화장실로 급히 들어가 뱉아보니 혈액이었습니다. 족히 반컵은 토해내 많이 놀랐으나 밤이라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튼날 일어나면서 또 피를 토해 응급실로 실려가 각종 검사를 또 받게 되었는데 그 결과 폐에서 출혈을 했다고 합니다. 그날 폐에 남아있는 잔혈을 빼내기 위한 수술(혈관조영술)을 받았습니다. 2009년에 들어서면서도 연초부터 담석증에 담낭염까지 일으켰다고 하여 담낭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2월 13일). 먹는 밥의 양보다 더 많은 약을 복용하며 살아가는데 몸의 모든 기능은 멈추기로 약속이나 한듯 하고 체중 또한 하루가 다르게 줄어들어 현재 체중은 38kg입니다. 그리고 현재 노인요양장기보험 2등급 판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 파킨슨병 진단 받기 전의 증상
。글씨를 쓸 수 없을 정도로 손이 떨림
。안면 무표정
。서동(행동이 느림)
。보행장애
◈ 현재의 증상
변비. 말단부종(발, 발목, 하체의 경직). 손떨림, 하지떨림, 혀도 심하게 떨리고 입술은 짙은 자주색으로 변하였음, 종종 전신경련을 일으킴. 보행장애. 균형유지장애. 수면장애(심한 잠꼬대, 다몽).구부정한 자세. 복부팽만증. 탈모, 우측 옆구리 결림. 수족냉증. 글씨는 젼혀 쓰지 못하고 식사도 왼손으로 함. 가장 고통스러운 증상은 잘 뱉아지지 않는 가래
<아래 동영상은 4월 18일 진료 직전의 환자의 모습과 S'NC 치료 직후 변화된 모습입니다>
'중추신경조절의학'은 최초로 연구된 근원치료 의학입니다. 대뇌(좌뇌 우뇌)의 병리를 개선시킴으로써 인체 생리의 기계적 화학적 균형을 회복시키는 의학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세포대사를 회복시키는 의학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뇌신경세포와 특정 기관의 조직세포(신장세포와 췌세포)(?)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병리에 의해 변성되고 변형(퇴행)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위 환자의 몸에서 변성되고 변형(퇴행)된 조직 또는 한 두 부분의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어떻게 변화되는지 또는 어느 정도 회복시킬 수 있는지 함께 지켜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알려드릴 말씀은 몇 년간을 지속되어 오던 하지부종이 S'NC 3회치료에서 99% 소실되었으며, 냉하기만 하던 손발은 물론 전신이 모두 따뜻해 졌다는 것입니다. 음식은 무엇이나 모두가 달고 맛이 있어 하루 종일 먹을 것을 입에 달고 있다고 합니다.
<S'NC 진료 직전의 혀의 모습입니다. 경련만이 아닙니다. 비대증과 변성 그리고 퇴행의 정도도 심각합니다>
< S'NC 치료를 5회 받은 혀는 작아지고 변성된 조직들이 호전되어가고 있습니다>
<S'NC 치료 6회 만에 변성되고 퇴행으로 손상되었던 혀는 이렇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S'NC 치료 11회 받은 혀는 이렇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 이 환자는 폐질환에서도 중증입니다. 때문에 견갑골의 변형이 병행되고 있습니다>
< S'NC 치료를 15회 받은 후 견갑골의 형태도 변하기 시작합니다>
< S'NC 치료를 40회 받은 후 견갑골의 모습입니다>
40회 치료를 받은 6월 4일 현재의 체중은 43kg으로 5kg이 늘었으며, 우울증의 증상도 페질환 즉, '알레르기천식' '기관지확장증'의 증상들도 거의 회복된듯 합니다. S'NC 치료가 시작되고 약 1주일 지날 즈음 2~3일간의 약한 감기 기운이 스쳐갔을 뿐, 이후로는 3개월이 되도록 감기는 모르고 지냅니다. 이들 병증들 중 특히 '기관지확장증'은 비가역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S'NC 치료가 약 2주 정도 진행될 즈음까지 지속되어오던 증상들 즉, 기침 · 가래(현재는 약 10%의 하얀 가래가 간혹 나올뿐이라고 합니다) 등의 증상들이 모두 소실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S'NC 치료 46회를 받은 6월 11일 S대학병원 폐센터에서 받아본 폐활량 검사에서 13,000㎖였던 이 환자의 폐활량이 16,500㎖로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참고 : 여성의 경우, 정상인의 안정시 폐활량은 25,000㎖)
<아래 동영상의 전반부는 S'NC 치료를 10회, 후반부는 35회 받은 후 변화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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