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인구와 거의 동일한 파킨슨병의 수명

[푸른희망(여/1962/1991/미국)]

일반 인구와 거의 동일한 파킨슨 병의 수명(Lifespan in Parkinson's Nearly Identical to General Population)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파킨슨병에 걸린 사람들의 수명은 일반인들과 거의 동일합니다. 

이 연구는 파킨슨병을 비롯한 시누클레이노패티(synucleinopathies)라는 질병을 조사했습니다. 결과는 JAMA 신경학(JAMA Neurology)의 5 월 15 일자 온라인 판에 나와 있습니다.

특정 뇌세포에 축적되는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 덩어리인 루이소체(Lewy bodies)는 파킨슨병의 특징입니다. 이 덩어리는 다계통위축증, 루이소체 치매, 피킨슨 치매와 같은 흔하지 않은 질병에서도 발생합니다. 증상은 전형적인 파킨슨병과 유사 할 수 있습니다.

미네소타주 로체스터(Rocher, MN)에 있는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로돌포 사비카 박사(Rodolfo Savica, M.D., Ph D.)가 이끄는 연구원들은 일반 인구와 비교하여 시누클레이노패티 환자의 수명과 사망 원인을 비교했습니다. 그들은 1991년에서 2010년 사이에 미네소타주 옴스테드 카운티(Ommsted County, MN)의 시누클레이노패티로 진단 된 461 명의 모든 사람들의 의학 기록을 조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또한 이러한 진단을 받지 못한 나이와 성별이 비슷한 사람들의 기록을 분석했습니다.

결과

- 461 명의 연구 참여자 중 307 명은 전형적인 파킨슨병으로 진단 받았고 81 명은 루이소체치매로 진단 받았고 55 명은 파킨슨 병 치매로 진단 받았고 16 명은 다계통위축증으로 진단되었다. 합병된 그룹으로서, 시누클레이노패티를 앓는 사람들은 일반 인구의 사람들보다 2년 더 일찍 사망했습니다.

- 일반적으로 일반 인구와 비교했을 때, 전형적인 파킨슨병 환자의 수명은 매우 유사하여 약 1 년 전에 사망했습니다.

- 일반인과 비교하여 평균적으로 다계통위축증 환자는 6년 일찍 사망했으며, 루이소체 환자는 6년 일찍 사망했으며 파킨슨병 치매 환자는 3년반 일찍 사망했습니다.

- 시누클레이노패티 병이 있는 연구 참여자 중에서 신경퇴행성 질환이 심혈관 질환 다음으로 가장 흔한 사망원인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일반 인구 집단에서는 심장 혈관 질환과 암이 뒤 따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파킨슨 병 및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진단이 어떻게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자주 질문합니다.

지금까지 파킨슨병의 기대 수명에 관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연구 결과가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킨슨병 환자는 일반인과 비슷한 수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매가 발병하면-루이소체나 파킨슨병 치매-수명이 단축됩니다. 이것은 파킨슨병에서 인지 변화를 예방하거나 늦추는 방법을 찾는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으로 이 연구는 파킨슨 환자가 수년간 병과 함께 살 수 있는 것을 상기 시켜줍니다. 이를 염두에두고 이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 간병 파트너 및 그 가족은 건강 관리를 계획하고 중요한 재정적인 결정을 내리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참고

Savica R, Grossardt BR, Bower JH, et al. (2017.) Survival and Causes of Death Among People With Clinically Diagnosed Synucleinopathies With Parkinsonism: A Population-Based Study. JAMA Neurologydoi:10.1001/jamaneurol.2017.0603 2017 년 5 월 17 일 수요일

http://www.parkinson.org/research/Science-News-and-Progress/Science-News/parkinsons-lifespan

[그날(남/아내/1956/2020/순천)]

파킨슨 환자는 치매를 조심해야겠네요. 건강관리 계획, 재정 계획도 염두에 두고요.
번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선구(남/1956/2018/부천)]

일반인과 비슷한 수명이라니
다행이기도하고
긴세월을 파병과 동거하려니
어려운 일이네요
잘 달래가며 살아야겠죠!

[아침햇살(여/1961/2015/대구)]

살아있음이 감사한 날들 가운데
완치제가 빨리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꽃내아재(남/1954/2010/울산)]

치병활동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 계 획되로 실천해 나가므로
삶의질을 높이고 즐겁게 살수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자유맘(여/1955/2012/서울)]

건강하게 수명을 누리자

[달빛(여/1957/2014/남양주)]

건강관리 잘해서 치매없이 가족들의 짐이 되지 않게 기도합니다

[넓은이마 (남/ 1955 / 2019 / 부산)]

수명이 길기를 바란다는것은 건강을 전제로 하는 바램이겠지요?
불편함은 어쩌지 못해도 주위에 폐를 덜끼치며 짐이 되지않고 더불어 사는 삶이 수명중에서 얼마나 많은 기간을 점유하느냐가 중요한 문제겠지요.

[달려라코난 (여/1969/2018/용인)]

모두 건강하게 잘 늙어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건지매/여/1964/2017/ 미국/씨에틀]

내일까지 숙제 마무리 할깨요~
완료입니다.

[주바라기(여/1969/2019/성남)]

다계통의경우 6년일찍,~~

[바람처럼(여/1949/2019/서울)]

오늘을 즐기며감사하며살아야겠지요 내일일은 내일 생각하며 ~~~~ 감사합니다

[모과향(여/남편/1962/2020/달성군)]

읽고 갑니다.

[사라.(여/1968/2016/원주)]

읽기 완료

[눌사걸생(남/1962/2020/대구)]

오늘도 무사히~

[희망다발(남/1975/2019/부산)]

오늘도 감사합니다

[공동선(남/아내/1959/2014/남양주)]

읽기 완료!

[코스모스(여/1965/2016/대구)]

잘 읽었습니다

[초보자(남/1958/2020/진주}]

읽기 완료...감사 합니다...

[홧팅(여/1960/2020/대구)]

치매안오게 관리잘해야겟군요ㅡ

[파란(여/남편/1977/2010/대구)]

읽기 완료했어요~

[쟈스민(여/남편/1954/2012/서울)]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용기있게(여/아버지/1950/2020/당진)]

오늘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하루하루 알아가고 있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됩니다.
수명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소울푸드(여/아버지/1946/2016/창원)]

잘 읽었습니다. 병이 더디게 가면 정말 좋겠습니다...

[명이(여/어머니/1957/2020/부산)]

잘읽었습니다

[흰구름(남/1945/2015/의왕)]

잘읽고 갑니다.

[늘해랑(여/남편/1949/2019/서울)]

읽었어요

[대해(남/1953/2019/성남)]

오늘도 감사드리며 잘 읽었습니다.

[닷근이(남/1974/2020/남양주)]

잘 읽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캐모마일(여/남편/1952 /2020/서울)]

감사합니다.

[임맥(남/1960/2019/수원)]

살아있는 동안 삶의 질이 문제이죠? 치매는 무었보다도 걸리지 말아야 할 병인데~
잘 읽었습니다.

[하니(여/1967/2020/인천)]

감사합니다!!

[민앤민(여/남편/1973/2020/미국)]

감사합니다

[가드최(남/아버지/49/17/다계/경기)]

읽기완료

[구덕초(여/1963/2018/대구)]

치매가 오지않도록 관리하는방법도 공부해야겠어요

[쟈스민(여/아버지/1949/2015/안산)]

하루가 다르다면서 힘들어 하시네요

[든든 (여/어머니/1954/2020/서울)]

정독했습니다

[두번째서른(남/1965/2021/남양주)]

잘 읽었습니다.

[이기리(여/1962/2019/서울)]

잘 읽었습니다 :)

[코스모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