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라잔 🎉
오늘은 과자성전 만드는 날!
이건 누구의 솜씨일까요~?
잠시 후에 공개합니다
두구두구
먼저 율동으로 과자 성전 만들기 재료를
획득해야 하는데요~
어떻게 하는 거냐구요?
뽑기를 해서 나온 찬양곡을
율동선생님이 해주시는 율동 없이!
안 틀리고 춰야 과자를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에요
무슨 찬양이 나오려나?
집중하고 있는 유치부들
6학년 형아들은 긴장하지 않고 즐기는 중이구요 ㅎㅎ
한비가 뽑아볼게요~
이 찬양은..! 뭐였지?
열심히 율동 중인 주일학교
무슨 찬양이었을까요?
‘기어이 그 밭을 사고 말 거야♪’
이 부분인 거 같은데~
ㅋㅋㅋㅋ
<천국은 마치> 율동 열심히 잘 춰서 과자 따기 성공했을까요?
6학년반이 뽑은 찬양은 뭐가 나왔을까요
다들 궁금해서 앞으로 점점 나오기 ㅋㅋㅋㅋ
<스쿨버스>
율동이 아닌 찬양만 부르는 곡들도 있었어요!
모두모두 가사 안 잊어버리고 잘하나~
티비 화면에 가사가 나와버려서 자동 힌트 ㅋㅋㅋㅋㅋ 하지만 호락호락 하지 않은 현지쌤!!
한명씩 마이크를 갖다대면서 꼼꼼히 확인해서
잘 부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셨죠~
아쉽게 실패한 곡들도 있었고
성공도 많이 하면서
열심히 차곡차곡 과자를 쌓아갔어요
이거이거 뽑는 것도 은근 재밌다구요
ㅎㅎㅎ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뽑아보기
뽑기 종이를 펼칠 때마다 다들 속으로
내가 잘 아는 거 나와라!!
하고 있겠죠? ㅎㅎ
<지으신대로>
잘 아는 친구들은 자신 있게
살짝 모를 때는 옆사람 컨닝하기!
율동시간에 받은 간식도 맛있게 냠냠하고~
예배드린 후에
본격적으로 교육관으로 이동해서
과자성전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만들지 서로 상의하면서
과자를 뜯어보기 시작하는
유치부와 1학년 다원이
6학년반은 사이좋게 과자를 나눠가진 뒤
시작하려고 하네요~
5학년반은 벌써 만들고 있지요
ㅎㅎ
옆에서 영아부는 열심히 먹으면서 구경하는
중 ㅋㅋㅋㅋ
홈런볼로 웃는 얼굴 만들어주는 주원쌤 ㅎㅎ
하람이가 알아차렸을까요? ^_^
하준이 형은 옆에서 성전 1층을 벌써 다 지어가고 있어요~
성전은 완성 안 됐지만 십자가는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우와! 우리 1학년반은 벌써 완성이 되어가고 있어요
하온이도 열심히 바닥에서 만들고 있구요~
5학년반도 열심히 성전의 토대를 쌓는 중!
엄청 튼튼해 보이네요~
한결이도 열심히 선생님들이랑 성전을 짓고 있는 중!
6학년은 어떻게 만들어가고 있을까요?
십자가를 꽂으면 성전 완성이지요~
짜잔!
우진이는 십자가가 높이 달려있는 성전을 만들었구요~
승후는 십자가도 성전도 작은 모양으로 만들었대요
보수공사 중에 찍은 건가?!
와우~ 호의 성전은 빼빼로로 기둥을 많이 꽂아서
웅장하고 멋있게 만들어졌네요
하온이의 성전도 튼튼하고 예쁘게 잘 만들어졌어요!
5학년반의 완성품!
실제 교회 모양과 가장 비슷한 느낌!
하준이의 성전은 장난꾸러기처럼 재미난 모양의
성전이구요~
한결이의 작품!
같은 유치부인데도 다들 성전스타일이 다릅니다
ㅋㅋㅋㅋㅋ
비행기 같기도 하고~ 다들 다양한 방식으로 건축을 잘하네요
다원이의 성전!
짜라잔~ 첫 사진에 있던 과자성전 주인공은
다원이었어요 ㅎㅎㅎ
가장 알록달록하고 버섯도 자라고 있는
동화마을에 있을 것 같은 성전입니다
모두 멋지게 완성시킨 성전 사진들을 모아서
교사선생님들의 투표로
최고의 과자성전 건축가 1,2,3등을 뽑았어요!
1등 송하온!
2등 이다원!
3등 홍한결!
모두모두 과자성전 만들기 재밌었지요?
다음에도 이렇게 재미난 활동을 많이 하면서
하나님 안에서 즐겁게 자라가는 주일학교가 되길!
첫댓글 와우, 다들 생각보다 열심히 만들어서 놀랐어요 ㅋㅋㅋ 안한다던 자연이는 거의 요새급 교회를 지었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