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의 근본 둘째는 하나님의 생기이다.
흙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그코에 생기를 부어 내 안에 생령(영혼을 지으셨다.)창2:6,
그래서 우리는 성령이 함께 하고 충만한 것이 가장 행복하고 평안해진다.
성령충만이 무엇인가? 방언을 하고 벌벌떨고, 웃고, 굴르고 쓰러지고 이런것도 성령충만일수있다.
그러나 이런체험을 했다고해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고 체험하는 한 부분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 24할수있겠는가?
내친구는 기도원에서 집회중에 강대상에서 불이 떨어졌고 너무 뜨거워서 3시간을 굴러다녔다. 그후에 방언을 하고 신유의 은사도 받았다. 그러나 그것뿐이고 그다음이 없다. 성령체험이 필요할수도 있다. 완악한자는 이런 체험이 필요하다. 성령으로 신유의 은사가 나타나 불신자들이 치유받고 예수님을 믿을수있다. 그러나 개인적인 인도와 응답을 받기는 힘들다.
성령충만은 말씀으로 내안을 체우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모든 근본, 기본, 기초를 바꾸고 나의 각인, 뿌리, 체질을 바꾸어 가는 것이 성령충만이다. 예배시간에 받은 말씀을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개인, 가정, 교회, 업, 지역, 나라) 일어나는 문제, 사건, 만남, 어려움, 갈등, 위기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인도하시고 계시는것을 발견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이방인의 기도이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실 말씀과 계획을 찾는 것이 기도요, 묵상이요, 신앙생활이며, 이때에 하나님의 생기를 받는 시간인 것이다.
그래서 예배시간에 말씀을 받을 때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구원받은 자는 모든것이 끝났고 이루었기에-요19:30. 예배시간에 말씀을 통해서 인도만 제대로 받으면 된다. 하나님이 나와 현장에 이루기 원하시는 말씀을 통해서 모든것에 인도받는 것을 예배성공이라고 한다. 이런 묵상기간을 아침저녁, 문제, 사건, 만남에 적용해보라. 이런 시간을 갖을 때에 평안과 행복, 감사가 나오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며 인도하심을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