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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5 구요셉목사님
튀르키예, 시리아에서 대지진이 있은 후 그 지역에 계속 강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한국에도 강도 3.1의 지진이 났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경고를 하실까요? 아니면 재난을 주실까요?. 경고만 하십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내가 너희들에겐 경고로 알리지만, 정말로 재난에 들어가는 자들은 환란에 들어가서 재앙을 당할 수밖에 없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가끔 한국이 단 지파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단군의 후손, 마이산의 제사법, 환단고기 등의 근거를 제시하지만, 이들은 정확한 역사적 고증이 안 된 소문일 뿐입니다. 성경 말씀은 무엇으로 증명합니까? 성경이 증명합니다. 성경적 근거가 없다면 난리의 소문일 뿐이기에 미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왜 단 지파가 사라졌다고 할까요? 요한계시록 7장에서 각 지파들의 이름이 나오는데, 단 지파의 이름은 없습니다. 왜 사라졌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요한계시록 7장 1절 - 3절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인을 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인을 치기 전에 무엇이 있습니까? 재앙이 임하려고 합니다. 바람은 재앙, 환란입니다. 그런데 이 환란의 바람이 불기 전에 어떤 일이 있습니까? 천사가 예루살렘의 해 돋는 데서부터 올라와서 인을 치겠다고 합니다. 이 말씀은 인 맞는 대상자들은 이스라엘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14만 4천 인을 이스라엘인으로 말하는 것은 단순히 글자 그대로 보는 것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이들은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 사람들이기에 이방인을 의미합니다. 이 인 맞은 14만 4천은 환란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환란에 들어간다면 왜 인을 치겠습니까? 14만 4천에 인을 치는 이유는 그들과 함께 올라올 성도를 대비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환란의 끝에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오실 때 예수님과 함께 내려와서 적 그리스도와 사탄, 그 무리를 심판하려고 훈련하기 위해서 미리 데려가시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 1절 - 3절
4.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인 맞은 자 중 단 지파 왜 빠졌을까요? 먼저 유다 지파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유다지파입니다. 이상한 것은 므낫세 지파가 나오면 다음은 에브라임 지파라고 명명해야 하는데 요셉 지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셉 지파 다음에 베냐민 지파를 언급합니다. 요셉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스라엘이 재앙에 들어갈 때, 이 재앙을 피하도록 미리 애굽으로 보내셔서 예비하게 하신 자입니다. 그러므로 일부러 요셉 지파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내가 너희를 예비케 하여 환란에 들어가지 않게 할 자를 보내겠다는 뜻입니다.
요셉 지파의 역할은 마지막 때 성도들의 의무입니다. 곧 이스라엘의 동쪽의 나라 중에서 요셉 지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국가가 있습니다. 그 국가가 우리 대한민국이라고 믿습니다. 요셉 지파는 베냐민을 구합니다. 그럼 베냐민은 누굴까요? 야곱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고 해서 ‘이긴 자’ 곧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즉 이긴 자의 자녀 12명 중 11번째인 요셉까지는 이방 땅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딱 한 명 베냐민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떻게 태어났습니까? 야곱이 세겜 땅에 거주하려 할 때 디나가 강간을 당하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시므온과 레위가 그 지역 사람들을 살해하여 야곱은 할 수 없이 도망을 갑니다. 이것을 야곱의 환란이라고 하는데, 이때 야곱은 상수리나무 아래에 모든 단장품을 묻습니다. 단장품을 묻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라헬도 훔친 아버지 라반의 드라빔을 상수리나무 밑에 묻었습니다. 야곱의 부인임에도 불구하고 라헬은 정말로 예수를 잘 믿는 그리스도인일까요? 우상 숭배자일까요? 우상 숭배자입니다. 이때에서야 비로소 회개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환란에 들어가게 하시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단장품을 제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라헬이 단장품을 제거하고 그들은 도망을 갑니다. 도망갈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해 주십니다.
그들은 도망을 가다 에브라다 곧 베들레헴에 이르러서 아이를 낳습니다. 그리고 라헬은 죽어가게 되는데, 그때 태어난 아이가 바로 베냐민입니다. 라헬은 너무 슬퍼서 ‘내 슬픔의 아들’이란 뜻의 ‘베노니’라고 이름을 붙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라헬을 이스라엘의 국모로 모시고, 사당을 두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거기서 라헬을 기념하며 울기도 하는데, 바로 이스라엘이 피난 가고, 도망 다니고, 환란을 당했기에, 환란 당하다 죽은 라헬을 자신들의 신세와 똑같다고 생각해서 이스라엘 국모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야곱은 ‘슬픔의 아들’ 베노니를 베냐민으로 바꿉니다. 베냐민은 ‘내 오른손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오른손은 승리를 상징합니다. 결국은 이 아이는 엄마를 잃어버리는 슬픔을 당하였지만 승리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즉 이스라엘의 운명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 이스라엘을 승리로 바꿀 수 있게 해 주는 자가 바로 요셉입니다. 양식을 얻으러 애굽에 갔을 때 요셉은 막내 베냐민에게 5배나 먹을 것을 줍니다. 축복을 주는 자가 되고 싶습니까? 축복을 받는 자가 되고 싶습니까? 이렇게 요셉 지파는 베냐민을 축복하고 베노니였던 그들을 베냐민으로 바꿔줄 자가 될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단 지파는 사라진 것일까요? 단의 어머니는 라헬의 몸종인 빌하로 첫째 아들입니다. 빌하는 야곱의 장자인 르우벤과 통간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단은 간단히 통간자, 간통자의 아들인 것입니다. 성경은 우상 숭배를 음행, 간음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단은 간음 자의 아들 곧 범죄 한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또한 ‘단’의 단어 뜻은 심판입니다. 즉 심판과 연결이 됩니다. 야곱은 단 지파의 장래에 대해 다른 어느 부족보다 열심이 있고, 교활하게 적과 싸울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누구와 싸운다는 것입니까? 이스라엘의 적과 싸우는 것입니다. 또한 모세도 신명기 33장 22절에 단을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 새끼에 비유합니다. 바산 지역은 단 지파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바산은 갈릴리 동쪽과 북쪽 지역으로 므낫세 반 지파의 지역입니다. 굉장히 비옥하고, 소나 양이 잘 자라는 평온이며, 위에 있는 헬몬산에서 물이 내려오는 지역입니다. 그러니 단은 비옥하고, 풍요롭고, 평화가 있는 곳의 사자 새끼란 뜻입니다. 사자는 싸우는 자를 의미하는데, 예수님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놀랍게도 단은 예수님의 자손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전혀 단 지파하고 관계도 없는 이야기 같은데, 이 말씀은 마지막 때 주시는 말씀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단 지파가 원래 분배받은 지역은 블레셋 위쪽 땅입니다. 그러나 이 땅을 차지하려고 블레셋과 싸웠지만 이기지 못하고 더 위로 북쪽으로 도망을 갑니다. 사사기 18장에는 그들이 분배받지도 않은 라이스 땅에 가서 그 지역 주민을 죽이고 거기에 자리를 잡고 살면서, 하나님이 아닌 드라빔을 가지고 우상 숭배를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 지파는 우상 숭배의 상징입니다. 가장 북쪽에 단이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영토를 말할 때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삼손은 단 지파 사람입니다. 다른 사사들은 군사를 데리고 전쟁하는데 삼손은 혼자 합니다. 삼손은 원래 나실인으로 거룩하게 선별되어 구별된 자입니다. 삼손은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원래 거룩하게 구분되어 장자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 세계에 퍼뜨려야 될 자인데, 삼손은 무엇을 했습니까? 음란한 짓만 했습니다. 이것이 간음, 우상 숭배와 연결됩니다. 우상 숭배 실컷 하다가 결국은 어떻게 됩니까? 능력과 권세를 받았지만, 그는 그 능력과 권세를 자기 욕심을 위해 살다가 결국은 눈 뽑히고 머리털이 잘리고 붙잡혀 감옥에 갇혀 맷돌을 돌리는 종 신세가 됩니다. 바로 이스라엘이 이런 신세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전 세계에 퍼져서 포로가 되어 살다가 시간이 많이 흐르고 머리가 다 자라고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였을 때 그때 삼손처럼 우상 숭배자들을 몰살시킵니다. 바로 이스라엘이 마지막에 이런 일을 할 것이라 하십니다. 그래서 삼손의 이야기는 우상 숭배하던 이스라엘이 회개하여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와 그 군대를 이기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라는 이스라엘의 마지막 때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이 이방 땅에서 우상을 섬길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 지파 이야기는 2000년 동안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했던 이스라엘의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이 유다와 이스라엘로 나뉘었을 때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이 제일 먼저 한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금송아지를 만들어 하나는 벧엘에, 다른 하나는 라이스 바로 단 지파 있는 곳에 두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우상 숭배를 많이 했으면 그곳에 금송아지를 두겠습니까? 그러므로 단은 우상 숭배의 상징입니다. 구약 성경 내내 하나님의 분노가 나오는데, 왜 하나님이 분노하십니까? 이스라엘 민족의 우상 숭배 때문입니다. 그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단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고 우상 숭배하던 이스라엘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7장에서 단 지파가 빠져 있다는 것은 단 지파, 즉 이스라엘은 휴거의 대상자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중에서도 예수를 잘 믿는 자 돌아온 자들이 먼저 있습니다. 먼저 돌아온 자들이 누굽니까? 그들이 베냐민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상세하게 분류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창세기 49장 16절부터 - 18절
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단이 그 백성을 심판한다고 합니다. 그 백성이 누굴까요? 이스라엘 백성과 적 그리스도의 군대 두 가지 의미가 같이 있습니다. 우상 숭배하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스라엘을 공격하던 자들을 심판한다는 것입니다.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로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적그리스도와 그 군대, 권세 받은 자들을 단이 몰래 물고 독이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지배당하지만 블레셋을 물리친 삼손처럼 그들도 적그리스도와 그 군대들을 물리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배반하고, 우상 숭배했던 이들이 마지막 때 회개하게 될 때 그들을 구원시킵니다. 바로 단 지파의 구원에 관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마지막 때와 연결해야 풀립니다. 야곱은 마지막 때 단, 곧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12장 1절 – 4절
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4.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그 때에 민족을 호위하는 마가엘이 일어난다고 하십니다. 그때는 마지막 때로 이스라엘이 적그리스도와 그 군대의 공격을 받게 되고, 그때 천군 천사를 보내어 그들을 호위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환란이 있으리니 개국 이래 없었던 환란입니다. 이것은 7년 대환란 중 후반 3년 반을 의미합니다. 이 땅에 이때까지 한 번도 있지 아니한 대환란이 올 것인데 그때 내 백성 중 생명책에 기록된 자만 구원을 얻을 것이기에 그 외의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환란 중에 죽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뭐라 하십니까? 거룩한 성이 군대에 에워싸임을 받는 그때가 되면 산으로 도망가라 말씀하십니다. 저 남쪽 유다 광야 쪽의 산 아니면 북쪽 헬몬산 쪽인지 어딘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두 증인이 이스라엘 내 어디로 도망할지 알려 주리라 생각합니다. 예수님도 산으로 도망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후 3년 반 동안 이스라엘에 피난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환란의 피난처는 전 세계에도 적용이 됩니다. 7년 환난 중 전 3년 반에 이방 교회들을 어떻게 구원하실지에 대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때 먼저 죽은 자가 먼저 일어난다고 하는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그때 그렇게 일어나지 못한 자들은 영원히 불 심판을 받게 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오. 이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는 자는 하늘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며,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취리라. 여러분 모두 하늘의 별이 됩시다. 궁창의 빛이 됩시다. 이스라엘을 돌이켜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게 하는 자들,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를 하나님이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들이 요셉 지파인 것입니다. 우리가 요셉 지파 되어 별같이 빛나길 소망합니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봉함하라 마지막 때 어떤 일이 있습니까?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우리 때 이야기입니다. 비행기만 타면 금방 이동하고, 인터넷만 켜면 작은 스마트폰에서 얼마나 많은 지식이 튀어나옵니까?. 우리 때가 그런 마지막 때란 말씀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가 바로 내가 올 때라고 하십니다. 우리 명심 합시다
다니엘 12장 7절
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이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한 때 두 때 반 때를 혼돈하는데, 다니엘 말씀은 이스라엘에 관한 것입니다. 계시록의 말씀처럼 우리 이방 땅도 한 때 두 때 반 때 재앙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스라엘을 깨우기 위해서입니다. 이방 땅에 그러한 재앙이 있었던 것과 같이 이스라엘도 이런 재앙이 있을 거라는 것입니다. 반복됩니다. 왜일까요? 깨닫게 하여 구원시키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이런 재앙 가운데 적그리스도에 의해서 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물론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지만, 피난처에 있는 이스라엘도 엄청난 재앙들을 당할 것입니다.
다니엘 12장 8절 - 13절
8.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삽나이까
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케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 이백 구십일을 지낼 것이요
12. 기다려서 일천 삼백 삼십 오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다니엘에게 하나님이 이 말씀을 하시고 봉함해 버리십니다. 이 봉함했던 게 언제 열립니까? 마지막 때에 열린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피난처에 가서 연단을 받게 되고, 한 때, 두 때, 반 때의 연단을 받고 이스라엘은 회개하게 됩니다. 회개는 금방 일어나지 않습니다. 연단을 받아야 회개가 됩니다. 우리 사람 마음이 얼마나 딴딴한지 하나님께 오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환란을 통하여 연단을 통하여 그들을 회개시킵니다.
악한 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환란을 당함에 깨닫게 되고 회개합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가 폐해집니다. 그럼 매일 누가 제사를 드렸을까요? 바로 두 증인입니다. 두 증인이 회개의 제사를 드렸는데 그게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폐지됩니다. 적그리스도가 성전에 자기 우상을 세웁니다.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낼 것이오.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 11장 9절과 연결됩니다. 요한계시록 11장을 보면 두 증인이 굵은 베 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구분하기 위해 날짜를 다르게 하셨습니다. 날짜가 다른데 이것을 자꾸 헷갈려합니다. 두 증인이 활동한 날짜는 얼마입니까? 1260일.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우상을 세운 날은 1290일 입니다. 계시록 11장은 42달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후 3년 반은 1260일, 42달인데 날짜와 달로 다르게 써 놓았습니다. 후 3년 반 동안 예루살렘 성전이 적그리스도의 발굽에 밟힙니다. 즉 42달 동안입니다. 이 밟히는 날짜와 다니엘서 11절의 1290일은 한 달 차이가 납니다. 이는 우상을 파괴하는 기간입니다. 예루살렘을 수복했지만, 적그리스도도 뺏기지 않으려고 할 것이고, 성전을 완전히 되찾는 데는 한 달이 더 걸린다는 뜻입니다. 굉장히 상세하게 전쟁의 상황을 말씀하십니다. 마지막에 이렇게 적그리스도의 군대에 예루살렘, 이스라엘이 공격을 당하여 완전히 나라를 빼앗겼다가 다시 되찾는 것입니다. 그걸 완전히 되찾는데 한 달 간의 간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다시 공격을 합니다. 그것이 마지막 아마갯돈 전쟁입니다. 아마갯돈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공격을 당하며 거의 함락당할 뻔 합니다. 이때 거의 반은 포로로 끌려가고 반은 저항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전쟁의 날짜를 1335일까지로 써 있습니다. 그러므로 45일 정도 전쟁의 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쟁의 기간을 견디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놀랍게도 지금 계속 누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단 지파 이야기입니다. 단 지파는 말 탄 자의 말굽을 물고, 첩경에 독사가 됩니다. 그 일을 이스라엘이 하리니, 그 마지막까지 견딘 자는 복이로다. 악한 자들은 그때 환란에서 죽게 되고, 회개한 자들은 삽니다. 다니엘에게는 마지막 때 열릴 거니까 너는 쉬어라 하셨습니다. 우리 때 봉함을 푸시고 계십니다. 단 지파가 풀려야 풀리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49장의 예언처럼 단 지파가 마지막에 그런 일을 할 것입니다.
이사야 27장 1절 - 6절
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찌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4.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질려와 형극이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할 것 같으면 나의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로 더불어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
마지막 때 여호와께서 악의 세력을 완전히 멸망시키십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상함이 없습니다. 적그리스도 군대를 모아서 불사르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나와 화친하라. 마지막까지도 적그리스도 군대 나라까지도 주님은 제발 돌아와달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이제 화친하지 않은 그들은 환란에 들어갈 것이고 이 심판을 통하여 야곱 이스라엘은 새롭게 되고 꽃이 피고 결실로 지면에 채우십니다. 야곱의 국가는 구원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27장 7절 - 9절
7.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은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살륙을 당하였은들 백성을 도륙한 자의 살륙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9.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로 부숴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하나님을 대적한 국가들은 지진을 통해 국가 전체가 거의 멸망 당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 주시는 재앙으로는 일부만 죽습니다. 주께서 백성을 어떻게 견책하십니까? 쫓아내십니다. 살리려고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옮기십니다. 환란의 폭풍입니다. 네 천사가 폭풍을 예비하고 있는데, 그 환란에 들어가면 그들이 그 동풍으로 인해 이스라엘로 도망을 갑니다. 이제 알리야가 완벽하게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전 3년 반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알리야가 완벽하게 일어납니다. 거기서 선한 자는 구원을 받고 악한 자는 죽습니다. 마지막 이스라엘도 그 동풍을 통하여 모으시고 대환란에 들어가게 하시는데 후 3년 반의 환란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들을 이제 내가 타작하여 구원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 죄를 없이 함을 얻을 결과는 이로 인하나니 곧 그가 재단의 모든 돌로 부서진 횟돌 같게 하고 아세라와 태양상으로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다. 주님은 야곱에게 마음속에 있는 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돌아오라고 환란을 주십니다. 우상 숭배하던 단은 회개하여 마지막 때 삼손과 같이 하나님께 완벽하게 돌아옵니다.
이사야 27장 12절 - 13절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것 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13. 그 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이스라엘 자손들을 다 모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리의 마지막 때 사명이 무엇일까요? 주의 길을 예비하여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그 길을 평탄케 합시다. 주의 길을 예비합시다. 그게 바로 우리가 마지막 때 해야 할 일로 우리가 그 일을 할 때 우리가 요셉 지파가 될 줄 믿습니다. 그 요셉의 축복을 받을 줄 믿습니다. 주님의 사명을 다하면 그분이 복을 알아서 주십니다. 그래서 알리야를 돕는 일은 아주 중요할 일인 것입니다.
스가랴 14장 1절 - 5절
1.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너의 중에서 나누이리라
2. 내가 열국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가려니와 남은 백성은 성읍에서 끊쳐지지 아니하리라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나가사 그 열국을 치시되 이왕 전쟁 날에 싸운 것 같이 하시리라
4.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찌라 너희가 그의 산 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 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하리라
이스라엘이 마지막에 적그리스도의 군대와 전쟁을 하며, 재물이 약탈되고, 성읍이 함락되고, 가옥이 약탈되며 부녀가 욕을 보며 성읍 백성이 절반이나 사로잡혀 갑니다. 그럼에도 백성들이 끊쳐지지 않습니다. 그때 그들이 회개를 합니다. 여호와께서 열국을 치십니다. 단이 누구를 기다립니까?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때서야 회개하고 예수를 기다립니다.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동편 감람산에 서고,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나무로 옮긴다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너희가 믿음으로 기도하면 산을 옮겨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한마음으로 기도함에 산이 옮겨집니다. 그 산 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지라. 대지진이 일어납니다. 지진이 적그리스도 군대를 몰살시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구원입니다.
스가랴 14장 12절 - 15절
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
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로 크게 요란케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육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예수님이 그들을 벌하실 때 그들이 서로 싸워서 죽고, 썩어 죽는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갑자기 유다가 나옵니다. 회개한 단을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아닌 유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휴거되는 14만 4천 인 중 누가 제일 선봉에 섭니까? 유다입니다. 모세가 군대를 소집해 진군할 때도 가장 선두가 유다 지파였습니다. 항상 유다 지파가 앞장을 서서 나갑니다. 유다가 적그리스도의 군대와 싸웁니다.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회개한 이스라엘은 이제 더 이상 단이 아닙니다. 회개한 이스라엘은 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열두지파의 이름에는 다 뜻이 있는 것입니다. 회개한 단을 이제는 유다라고 칭하십니다. 유다가 장자이기 때문에 회개한 이스라엘을 유다로 부르십니다. 천년왕국 때 그들이 장자가 되어 예수님이 다스리실 때 함께 할 것입니다.
그래서 명칭이 갑자기 유다로 바뀐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우리가 정확히 명명할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에 나오는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를 말합니다. 스가랴 14장은 이스라엘을 유다로 부르고 있습니다.
호세아 1장 10절 - 11절
10.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11.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 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이스라엘 자손의 숫자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은 각 족속과 민족과 백성과 방언에서 이루 셀 수 없는 많은 자들이 올라온다고 하였습니다. 똑같은 말씀입니다. 원래 이스라엘 족속이 아닌데 그들을 내 백성이라고 명명하십니다. 바로 이방인이 이스라엘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올라올 것이라고 하십니다. 휴거의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즉 회개한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함께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긴 이스라엘 백성을 유다라 말하고 있습니다. 한 두목,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과 함께 이스라엘과 이방이 새로운 민족, 이스르엘이 되어 올라온다고 말씀하십니다.
호세아 2장 10절 - 11절
14. 그러므로 내가 저를 개유(=설득하다)하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말로 위로하고
15. 거기서 비로소 저의 포도원을 저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저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 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저희를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 하고 저희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19.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20.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 날에 내가 응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하리라
23. 내가 나를 위하여 저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저희는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이스라엘은 지금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우상 숭배 국가입니다. 전 세계에서 동성애자가 제일 많은 나라입니다. 얼마나 타락해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그들을 모으셔서 개유하여 고치신다고 합니다. 거친 들, 환란에 들어가게 합니다. 말로 위로한다는 말씀은 한 때 두 때 반 때 환란을 통하여 그들을 깨닫게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아골 골짜기는 재앙의 골짜기, 사망의 골짜기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이 회개할 때 포도원을 주고, 그 골짜기를 소망의 문으로 삼아주신다고 합니다. 환난에 들어가서야 구원을 누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처음 이스라엘로 바뀌게 하십니다. 그날에 내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왜 환난을 주십니까? 입에서 바알을 빼려고 우상숭배를 빼려고 주십니다. 바알은 풍요, 돈, 쾌락, 인간이 우상 삼았던 것들입니다. 그것들을 제거하고 죄에서 벗어났을 때 비로소 복을 주십니다. 땅도 풍요롭게 변합니다. 세균도 싹 자취를 감추고 새롭게 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천년왕국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 말씀합니다. 환경이 완전히 바뀝니다.
이후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됩니다. 부부가 된다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9장에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혼인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나와 너희는 언약으로 결혼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혼인의 언약을 너희가 깨어버려서 이혼이 되었지만, 이스라엘과 다시 결혼하겠다는 것입니다. 재혼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날에 내가 응하리니 나는 하늘에 응하고 하늘은 땅에 응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하고 또 이것들은 어디에 응한다고 하십니까? 이스르엘, 새 민족 우리 모두에게 응할 줄 믿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을 뭐라고 하십니까? ‘쁄라’라고 합니다. ‘재혼한 자’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헵시바’가 됩시다 ‘내가 기뻐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혼인합니다. 우리 이방인을 ‘헵시바’라 말씀하시고 이스라엘을 ‘쁄라’라고 하십니다.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이스라엘입니다. 내 백성이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바로 우리 이방인입니다.
이스라엘은 전 세계 주를 사랑하는 자들의 새로운 국가 이름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스라엘은 우리가 도와줘서 복 받는 대상, 우리 동생 베냐민입니다. 베냐민을 유다로 만들라. 베냐민은 올라온 자들인데 아직 안 올라온 자들은 단입니다. 우상 숭배자들이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던 우상 숭배자들이 머리가 자라고 고난을 통하여 예수께 돌아와 적그리스도 군대를 물리칩니다. 삼손처럼, 그럴 때 그들은 유다 지파로 바뀝니다. 놀랍게도 성경은 이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마지막 때에 대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주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아우하고 함께 갑시다. 베냐민에게 5배를 준 것 같이 형님이 해야 할 일을 합시다.
사랑하는 주님
이 마지막 때 주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봉함 되었던, 다니엘에게 봉함하라 하셨던 그 말씀을 열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주님의 명령 따라 요셉의 일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베냐민을 깨우고 마지막 때 단이었던 그들이 유다로 돌아올 때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겠습니다. 주의 길을 평탄케 하겠습니다.
주여,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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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아멘~♡
권사님의 수고에
목사님의 귀한 생명의 말씀
다시 복습하며 심령에 차곡차곡
정리하며 새기게하시니
감사드려요~♡
권사님의 수고가 헛되지않도록
열심히 정독하겠습니다.!!
저도 말씀을 듣고 나면 알 것 같은데 어느새 하얗게 잊으니 저도 복습하고 싶어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