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문학
이서영
하늘 문이 열리고 기를 받아
살아가는 모든 것은
조화롭게 어울려 진다
보이는 것은 알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사람 속은
아리송하여 알 수가 없다
그럴 때 마다 사랑의 묘약처럼
다가오는 문학의 위대함으로
사상과 감정을 예술적 파노라마로
꽃을 피우니 세상이 아름답다
서로 부딪히는 감정도
함축적 비유로 지지고 볶았더니
오묘한 와인 맛이 느껴지는
밝은 세상 창조되어 얼싸안고
잃어버린 사랑이
솟아오른 세상 속에
무에서 유를 창조 한다
2023. 2. 8
<약력> *성명: 이서영 시인(개명전 이순복)
1963년 완도 출생
숭실사이버대학교 [방송문예창작학과] 졸업
[문예교육지도사]자격증 취득
짚신문학상 ‘우수상’ 수상
문예사조 2014년 시부문 등단
현대시선 신인문학상 시, 소설 부문 수상
시나리오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현대시선 시선문학 대상 수상
영상시 문학상 금상 수상
예술문학대상 수상
한국감성대상 수상 낭송예술문학대상 수상
저서: [아리아를 부르는 해바라기][이서영 창작노트]
[부활의 소나타] [나의 삶 가꾸기]
공저: 꽃잎 편지, 수레바퀴, 안전신문고, 여행문화 잡지 칼럼 등
2021년8월~2022년4월까지 기간제 스미스평화관 안내데스크 근무
감성테마여행 제 2집 영상시앨범 참여
한국문인협회회원, 짚신문학회원, 현대시선회원
국제펜클럽회원, 짚신문학부회장, 현대시선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