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연극의 기획 22 이보민입니다.
저는 화요일 스케치를 맡았는데요. (사실 다른 친구들이 바쁘면 스케치는 기획이 쓸 예정입니다.)
제가 개인 일정으로 인해 연습에 많이 있지는 못했지만 유추하여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머리를 살랑 휘날리며)
콜시간에 맞춰서 모인 배우들과 스탭들과 그리고... 수지와 희성오빠
희성오빠는 K(춘몽 - 밤을걷다) 자세로, 수지는 뒷짐 자세로 함께 발성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멋있네요.
용역2(24 김병헌 군)는 배에 손을 올리고 코어를 직접 느껴보고 있는 것 같네요.
용역1(24 김세인 군)을 둘러싸고 다들 가르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의소, 조명, 홍디, 무대 스탭들은 모여서 각자 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홍디 스탭들이 처음으로 만나 인사를 했다고 하네요. (훈훈)
(감동받은 표정으로)
감동입니다.
배우들은 바닥에 앉아 함께 대본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첫 연습에서 배우들끼리 하지 못했던 리딩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용역2는 주무시는 게 아니겠죠? (하지만 목소리는 제일 큽니다.)
(respect하는 표정으로)
그리고 오늘은!!!!!!!!!!!!!!!!!!!!!!!!!!!!!!!!!!!!!!!!!!!!
연출 배우 스탭 그리고 스탭장 (기획: 저는 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 다정하게 둘러앉아 테이블작업을 하였습니다.
함께 이번 연극, 대본에 대해 이야기 하고 4명의 배우들에 대한 깊은 논의를 가졌다고 하네요.
우와!! 정말 재미있겠군요.
배우들은 물론 스탭들까지 테이블작업 이후 고민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조명은 어떻게 쓰려나 ㅇㅅㅇ)
궁금하군요.
(궁금해하는 표정으로 (쉿아님))
준호는 누군가를 다정하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순우 혹은 민우 혹은 윤지인 것 같네요. 왜지?
아무튼 배우(배우역할을맡은해인이라는뜻임)는 자고 있고 용역2는 참새같아요.
(대견하다는 표정으로)
자세히 보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우리의 스탭장. 연우가 보이네요.
오늘 스탭들이 연우한테 질문을 많이 했다고 해요. 든든하네요.
저한테도 질문하세요 여러분. (조명 질문 하세요...^^ 다른 것도 환영입니다...^^)
(우쭐대는 표정으로)
지금 이마트24에서 2+1 하고있는 상품인데요.
모*모구랑 비슷한 맛이 나는데 (연우왈: 알맹이는 더 적다. 그래서 제가 제로 슈가라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추천!!
왤케 신났지?? 모르겠어요.
연우가 움직이는 용역2를 만들어줬는데... 안 움직이네요... 나중에 수정이 된다면 수정해보겠습니다...
ㄴ 수정완!!! 정말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모습!! 멋집니다.
아 그리고 수인이가 오늘 이 사진을 첨부해달라고 하더군요.
오늘은 연습 사진이 많이 없네요...
다음 번에는 더 많은 사진을 찍어 더욱 풍성한 스케치와 함께 찾아뵙는 기획이 되겠습니다.
(수줍어하며)
감사합니다!!
from. 새벽의 반실에서... 보민이와 연우 ♥ (10/8 기준 407일 된 풋풋한 커플입니다.)
첫댓글 최고의 스케치 이보민 멋지다 짱이야 최고 개웃겨 사랑해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정말 고마워
우리 이제 시그니처 포즈 입벌린느걸로 해야할거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달라는 표정으로)
서브텍스트가 맛깔나네요 배우해도 되겠다!
보민이 ㄱ ㅣ여워 스케치 재밌어
빨리 기다릴게 또 올려조
화요일 정기연재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테이블 작업할때 자는 못난 배우가되...
나가서 자고 와…
사진과 제목 모두 맛있네요!
좋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해요
@22 이보민 영감~
궁금한게 혹시 희성이는
반실에서 서식허나요?
오늘도 왔어요
제목에 비하인드가 있다죠..?!
저도 궁금하네요
@22 이보민 저도 참 궁금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