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 태백이 고향입니다.
이름은 김 태형입니다. 올해 43세로써 , 70년 개띠입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고향에서 느타리버섯농사를 5년여 경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우연찮게 삼성컴퓨터대리점에 입사하여 , 그해 그 대리점을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02년까지 운영을 하다가 , 교통사고가 나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병원생활을 2년여 한후 , 강원도 춘천에서 첨단정보통신이란 회사에서 강원영동지부팀장
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2005년 8월 초순에 어떤이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암튼 저는 평소에 건설회사에서 한번 열심히 일해보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던 찰라 , 그분이 건설회사 회장인지 알고 이력서를 제출하고 어렵게 입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는 건설회사가 아니고 기획부동산 이었습니다.
2005년 8월 21일 입사를 하여 재작년 2010년 10월 24일 까지 그 회사에서 영업부직원, 총무실 직원, 차장 , 부장으로 근무를 만5년 이상 재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2007년 절더러 바지사장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전 회장님곁에서 바닥부터 머리까지 일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욕망이 있었습니다.
하여 어렵게 고민 후 , 수락하여 그 회사의 2007년도 법인회사인 “투제이토건(주)”의
명목상 대표이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2008년도에 국세청에서 저와 회사를 탈세혐의로
조사가 들어왔고 , 결국은 검찰에 고발 당하게 되었습니다. 구속적부심을 거쳐서 다행히
구속수사는 아니되었지만, 불구속으로 1심과 2심 고등법원에 항소를 하여 재판을 여러차례
받았습니다. 최종적으로 받은 형량은 징역 2년4월에 집행유예 4년 , 대표이사 김태형 벌금은 12억원 , 회사 앞으로는 6억원이 부과 되었습니다.
당연히 대법원에 항소를 하였구요 ...
그 결과가 어제 2012.3.30 대법원 항소기각으로 원심확정 판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4월중순이나 늦어도 4월말까지는 그 12억원을 납부하지 않으면 검찰청에서 저를 체포영장을
발부하여 잡으러 올것입니다. 아니면 수배를 내리던가 조치를 할거라고 변호인이 그럽니다.
이에 그 회장이란 자는 저에게 합의금조로 3억원을 주었습니다.
그간에 저와 회사간의 3년여 긴 싸움은 생략키로 하겠습니다. 한시간은 브리핑 해도 모자랄
듯 싶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제가 바보같은 짓거리를 한것 잘알고 있습니다. 작금에 와서 일의 선후를
따지며 논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게 그럴 시간과 여유가 의미없고 부질없는 일이이까요 ...
중요한것은 제가 그돈 3억원으로요 , 12억원을 만들어 벌금을 납부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초양성김님 !!!
제발 도와주십시오. 제가 지난 1년여동안 시중에 나도는 수많은 물건으로 작업을 해 보려고
노력하였으나 , 다 부질없는 공상이었습니다.
이제 제가 희망을 걸고 부탁을 드릴분은 초양성김님 밖에 없습니다.
부디 제 사연을 가벼이 보시지 마시고요 , 어리섞고 괴씸한 짓을 한 놈이지만,,,
늦장가를 가서 이제 겨우 6살 , 5살인 두딸을 봐서요 , 나이어린 아내를 봐서라도 도와주십시요 .
그네들은 이돈 3억으로 허름한 전세방이라도 하나 얻으라고 하는데요 , 전 아닙니다.
저희가족에게는 전세방보다 가장인 제가 필요 합니다. 저희 집사람에게 또다시 상처를 안겨
줄 수 없습니다. 물론 제 두딸아이들 에게도요 ...
초양성김님 부디 도와주십시오 . vip회원 위치만 되면 담보제공물건들을 열람할수 있더라구요.
가능하시다면 초양성김님께서 좋은 물건을 추천해 주시면 더 감사드리고 말입니다.
현제 전 논현동 황금부동산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논현동 81-10 신창빌딩 1층입니다)
전화는 02-543-1616이고 대표이사님은 권 창선님과 최 완식님 이십니다.
두분다 토지만 전문으로 하십니다.
바쁘실텐데 긴글 읽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김 태형 010-2766-4202 , 02-540-4202 , maca2580@naver.com 입니다.
초양성김님 거듭 재부탁 올립니다.
부디 연락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