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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에서살리라 원문보기 글쓴이: 가팔환초
출렁다리 여기서 진불암과 동봉은 우측으로 진행 신령재로 가는 길은 직진이다
진불암 삼거리 조그마한 암자인데 여기를 둘러보고 동봉으로 갈수도 있다
단풍나무가 군락을 이루고있다. 때이른 단풍도 눈에 띄고 가을이면 얼마나 좋을까?
팔공산 동봉 석조 약사 여래 입상 합장하고...
정확하게 여기가 팔공산 정상(1192m)- 비로봉인데??
동봉 부지런한 산님들이 북적이고..
이 바위가 올라올때 나무 사이로 언듯 보였는데.. 무슨 바위인지??? 촛대바윈가?
53번 지점인 신령재(사거리) 우측길은 동화사로 하산하는 길이다.
신령재에서 올라서면 봉우리 전망대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암릉이 코끼리 바위군이다. 코끼리를 마날려면 이 지점 바로 못가서 좌측으로 오솔길이 나있는데 내리막길로 접어든다.
정확하진 않지만 맨 우측으로 늘어진 부분이 코끼리 코와 닮은것 같다. 올라보면 소나무가 있는 쪽과 암릉이 확실하게 나누어져 있다. 위험은 따르지만 사방팔방 조망은 한마디로 쨩!!
큰바위 아래선 누군가 지탱를 하고 있는데 많이 힘들어 보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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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목에도 꽃이 만발하였네..
하산길엔 계곡을 몇번이나 건너야 하고 야간산행시에는 정신을 바짝 ...
빨간 출렁다리를 만나기전 다리
노천탕이 완전 냉탕이라 .. 아이고 추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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