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국민엄마
김수미, 선우용녀 출연확정!
2010년 최고의 기대작!
깡통치마에 무명저고리를 입은 열여덟의 망아지 같은 처녀 김봉란.
참외서리, 수박서리에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말괄량이이다.
그런 그녀에게도 가슴 설레는 첫사랑 병갑이가 생기고,
가수의 꿈을 꾸며 동네 노래자랑에 나가서 양은냄비를 당당히 상품으로 받아서 의기양양 돌아오는데
집에서는 엄마(외할머니)가 부지깽이를 들고 기다리다가
봉란이의 다리 몽댕이를 분질러버리겠다고 온 동네를 쫓고 쫓기는 모녀.
세월이 흘러 60대 초반이 된 엄마. 딸을 시집 보낼 준비를 하면서 겪는 해프닝과 갈등.
그리고 결혼한 딸과 친정엄마가 겪는 일상의 갈등과 해프닝.
드디어 결혼한 딸이 아기엄마가 되고, 딸이 아기를 낳는 과정,
그리고 아기를 낳은후 엄마를 이해 해가는 과정과 엄마와 딸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데...
출처: 뮤지컬매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JOIA
첫댓글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공연을 친구들과 보았단다.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였고,엄마와 딸의 애증관계와 사소한 일에서의 애틋함을 확인 할 수 있는 뮤지컬이였다.
좋아겠다 ....문화생활을 하고살아야 하는데 연극을 언제봐는지 ?///
김수미의 감칠맛나는 정읍 말투하며 특유의 몸빼바지의 어울림. 우리들은 엄마와의 갈등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요즘 세대들의 성장 과정은 이해가 안되지?
보고싶은데 생각보다 실천하기가 어렵네 가끔은 영화한편 뮤지컬 한편 볼 여유는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말이야
첫댓글 올림픽 역도경기장에서 공연을 친구들과 보았단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였고,
엄마와 딸의 애증관계와 사소한 일에서의 애틋함을 확인 할 수 있는 뮤지컬이였다.
좋아겠다 ....문화생활을 하고살아야 하는데 연극을 언제봐는지 ?///
김수미의 감칠맛나는 정읍 말투하며 특유의 몸빼바지의 어울림.
우리들은 엄마와의 갈등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요즘 세대들의 성장 과정은 이해가 안되지?
보고싶은데 생각보다 실천하기가 어렵네 가끔은 영화한편 뮤지컬 한편 볼 여유는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