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타까페에 불러 올린 노래인데...
부족한 노래 지만 심심풀이 막걸리 권주가로 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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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사나이라 울긴들하랴
울음을 웃음삼아 노래부른다
내가슴 벌판위에 재를 뿌린 그대는~~~
오늘밤 어느땅에 잔을들고 우느냐
외롭다 우는 내가 천진함이냐
야속타 웃는 내가 잔인함이냐
무너진 모래처럼 속절없는 이몸은~~
흘러간 그항구에 옛곡조를 보낸다
카페 게시글
♣ 회원 가요 노래방
노들강변이 불러본 졸가 한곡 "기타에 울음실고/채규엽"올려볼까 합니다..
노들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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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
12.07.05 15:5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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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채 선생 노래라면 많이 늘어지는데
맑게 잘도 하십니다 ...
어느해인가 기타 반주가 인터넷에 올려져서 불러 저장한 노래인데..
부끄럽습니다....
아~~~ 노래 좋습니다...
마걸리 권주가치곤 넘넘 고급스러운 노래솜씨입니다...
아주 깨끗한 음색을 가지셨군요
잘듣고 있어요 노들강변님...^^
황토사랑님 ! 반갑습니다 .
요즘 한참 바쁜 시절이죠. 늘건강 하세요 ...
황토사랑님 반갑습니다...
좋게 들어 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노들강변님 !기성가수 못지 않는 실력이네요.!
정말 잘 부르십니다. 저 카페에 초대 하고싶습니다 ~~~
달음산님 반갑습니다...
달음산님 ..
부족하지만 반겨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