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누보 2022. 6. 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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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young_129/13129810
바다이야기/ 부제: 가야산책
전시기간:2022년7월1일~7월31일
장소:부산 사상구 광장로37번길17 JJ 갤러리 (갤러리와 카페)
사상시외버스 터미널에서 E마트쪽 200m 오시면 삼성디지털플라자 골목에 JJ입니다.
차한잔 하면서 작품감상 하기좋아요.
가야토기를 형상화한 작품으로 아직발견되지못한 가야문명을 물속배경으로 제작했습니다.
가야시대의 왕관입니다 신라백제에 많은 영감을주었다죠?
물고기는 여러모습의사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신비의 바닷속에는 고대가야가 문물을 일본에 전해주기위해 현해탄을 건널때 풍랑으로 물에 잠긴유물이 아주 많다고합니다
바다가 너무깊어 잠수부가 들어가기 어려운곳 어느화가가 상상력을 동원해 들어가 봅니다 - 가야시대의 장신구와 철기가 보입니다
가야시대의토기입니다
최영근 崔榮根, Choi, young-geun
한성대학교 미술과(서양화)졸업
동국대학교 대학원 미술과 졸업
개인전 15회
2015 bfaa 국제아트페어(백스코)
2011 상하이 아트페어(上海 世貿上城)
단체전 260여회
심사: 대한민국 미술대전, 부산미술대전,
성산,신라.3·15,섬진강미술대전 심사위원역임,
한국미협 ,부산미협이사역임,
현: (사)창조미술협회부산지회장, 동국문화예술회 회장역임, KAMA(한국현대미술가협회)
그룹 아트人회 회장, 한일교류미술회, 신우회 회원,
화실: 부산시 사상구 광장로7 르네시떼 6층 Global art
M. 010-5651-7499 E. mlart7499@naver.com
문화와 역사 인식을 새롭게 하는작품 철학박사/미술평론 장 인 영
최영근의 작품내용은 자연에서 인간의 내면으로 흘러왔고 몇 년 전부터 역사 속에 담긴 시간과 공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야문명을 다룬 2005년의“역사-가야의 부활”을 필두로 잃어버린 가야문화의 신비를 재조명하고 점차 신라와 고려를 오가며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다.
작가는 우리 것이 무엇인가의 질문에 답을 추구해 보고. 또한 우리들의 의식 속에 내재 된 역사에 어두움과 희망을 그려 보고자 했다. 이러한 질문과 궁금증이 최영근의 화폭에 가득하다.
작품전은 역사에 대한 어두움과 희망의 인식을 재조명하기 위해 김해, 부산, 경주박물관 등을 돌며 자료를 수집하고 묻혀있는 가야인과, 신라, 고려인의 삶과 예술을 현대 예술세계로 환치(換置)해 놓고 있다.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바닷속 배경과 유물과의 관계는 아직도 발견 되지못한 역사적 진실이다. 따라서 그의 작품은 과거 속에서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발견을 함께 한다.
수중 환경 속에 잠겨 있는 유물은 어렵게 찾은 희망과 기회를 은유하고 있다.
작품에서 수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기법도 데칼코마니 기법과 드로잉 기법이 공존하고 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