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효소 만드는법
현미효소는 발효하는 조건이 좀 까다로와서
실패할경우가 많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례1. 현미효소 발효시키는 법
정제미강에 개다래 효소를 넣어 반죽하는데 그릇에 가루가 묻지 않을정도로 농도를 한다.
(손으로 꾹 눌렀을때 부서지지 않을정도) 수분을 60%로 맞춘다.
오쿠나 발효기에 하면 좋다하는데 난 청산애 황토구들에다 발효시켰다.
사각건지미에 비닐을깔고 반죽한 미강을 넣고 위를 비닐로 덮고
그위에 비닐봉지에 한번더 넣어 이불을 두껍게 덮어주고
온도를 42도에 맞추고 체온계로 재어보니 42도가 되지 않기에 44도 맞춰서
이틀 발효시켰더니 향긋한 빵냄새같기도하고 메주뜨는 냄새같기도 하게 잘 발효되었다.
잘발효된 개다래현미효소을 45도에 맞춰 하루 반나절 말리니 바짝 잘 말랐다.
덩어리가 지기에 체로쳐서 곱게 분말을 냈다.
1.정제미강(쌀겨와 쌀눈을 갈아서 가공한것)
2.내몸에 맡는 효소로 정제미강을 반죽하는데 수분을 60%정도로 맞춘다.
(그릇에 미강을 넣고 효소를 조금씩 넣어가며 부실부실하게 반죽)
(반죽하였을때 그릇에 반죽이 묻으면 안된다. 손으로 쥐어봤을때 부서지지 않을정도)
3.발효기에 온도를 42도로 맞추어서 24브릭스가 7브릭스 될때까지 배양(48시간발효)
4.발효온도를 42도로 발효
5.24시간 발효시킨뒤 황토구들에서 45도에 맞추어 70-80% 말랐을때 손으로 비벼
과립을 잘게 부수어준다음 고운체로 쳐서 분말을 만든다.
먹는법
물통에 현미효소를 두숟가락넣고 발효식초 50cc넣어 40도 온도에서 10시간 발효한뒤 먹으면 좋다.
응용법
뽕잎을 말려서 채로 쳐서 미강효소에 넣어 발효시킨다.
뽕잎과 미강은 반반 섞어서 만드는것이 좋다.
현미효소 만들기 참고
1. 효소 첨가
수분 60%로 맞춰라
꿀처럼 진한 효소는 피하라
단방 효소로 하라. 여러 복합 효소는 안좋다
효소 건지 버리지 말고 갈아서 현미효소에 넣으라
2. 첨가물
효소 없을 때 : 쇠비름 간 것, 분유, 포도당 넣고 하면 당분이 없음. 당뇨환자에게 좋다
야초 분말 넣어도 좋다. 비율은 50%까지도 맘껏 넣어도 된다
그 때는 효소를 더 넣어서 수분 조건 60~70% 조건을 꼭 지켜라
3. 반죽
반죽할 때 국수반죽처럼 되면 안된다.
손에 쥐어서 손금이 남는 상태이면 좋다
부실부실하게, 약간 촉촉하게 반죽되도록
4. 발효
건조기가 제일 좋다
건조기 온도는 42도에 딱 맞추라
기계를 너무 믿지 말고 온도계를 넣어서 확인하라
건조할 때 너무 뜨겁게 하지 말고 온도 유지
효소는 48-50도 되면 다 죽는다. 온도 넘으면 효모는 이미 죽은 후
연속으로 48시간(2일) 정도 발효가 딱 좋다. 청국장코스 추천
당분이 많다 싶으면 12시간쯤 더 발효시켜도 좋다.
3일 이상 되면 상한다.
효소가 많으면 발효가 느리다
효모 유산균은 혐기성. 공기가 없어야 발효가 잘 된다. 햇빛 보다는 건조기로.
바실러스는 호기성
5. 냄새
효모가 들어갔기 때문에 술냄새 신맛난다
발효가 잘못되면 나쁜 냄새가 난다
효모가 잘 활동하면 구수한 냄새, 술 냄새 난다
6. 건조
종이호일 2장 깔고 건조
밀봉하면 발효시 안 건조해지지만, 뚜껑 열면 금방 마른다
건조 끝나면 딱딱하다. 스텐리스 체를 사다가 70%쯤 건조되었을 때 체에 쳐서 가루로.
건조는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아침에 해서 저녁쯤 체에 쳐야할 것
체에 친 후 다시 말려야
다 된 분말을 우유 사다 한 숟갈 넣어 놓으면 요구르트 됨. 유산균이 많아서.
7. 당도
오늘 섞으면 24브릭스, 끝나면 7브릭스
끝나면 맛있는 토마토에서 신맛 빠진 단맛이 남
오래된 효소 → 브릭스 떨어진 거라 더 좋다
8. 먹는 법
식후에 1숟갈. 가루 따로 먹고, 물 마시고
다이어트할 때는 고봉 한 숟갈만 먹는다 → 영양은 현미밥 3공기량
또는, 물병에 현미효소 고봉 2숟갈, 발효식초 50cc, 40도 정도 따뜻한 방바닥에서 발효
10시간 정도 발효
따뜻한 물이면 더 좋다
9. 유통기한
정제미강 유통기한 1년
건조되어 있으므로 현미효소 상온 2년 보관 가능.
출처: 세계종자종묘나눔 원문보기 글쓴이: 심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