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뮤즈 오페라단 창단 기념
Due Opera Concertante
오페라의 저변화와 유망 성악가를 발굴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페라를 만든다는
목표아래 더 뮤즈 오페라단이 창단 되었다. 더 뮤즈 오페라단 창단 기념으로 국내외
유망하고 촉망받는 중견 성악가와 젊은 성악가를 초청하여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오는
1월 29일(목) 오후 7시 30분 영산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너무 잘 알려지고 사랑받는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그리고 베르디의 오페라 <춘희>를 오페라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펼쳐진다.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는 네모리노역에 ‘테너의 한계를 뛰어넘는
테너’수식어가 붙은 테너 나승서, 아디나역에 수원오페라단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남지은, 벨꼬레 역에 국립 오페라단 상근 단원으로 많은 작품을 소화해
내며 각광받는 바리톤 김동원, 둘까마라 역에 꾸준한 활동으로 인정받는
베이스 박상욱 이 연주한다.
베르디의 오페라 <춘희>에서는 비올레타 역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Palmengarten
극장 객원단원으로 유럽에서 활동중인 소프라노 이정신, 알프레도 역에 오페라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테너 이재욱, 제르몽 역에 탁월한 미성의 바리톤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바리톤 전기홍 이 함께한다. 지휘에는 탄탄한 음악적 해석으로 인정받는
김주현 이 맡고, 반주에는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음악을 넘나들며 왕성한 연주를
하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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