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소마우스피스의 사용법 1

[황종단소]

                                                           * 단소 연주법의 올바른 입술 모양 ( O )

                                                     * 단소서를 물고 불때 올바른 단소 연주법 ( O )

                                                           * 단소서를 물고 불때 올바르지 않은 입술모양 ( X )

단소마우스피스(단소서)의 기능

  (특허등록 10-2011-0023208호)

단소마우스피스(단소서)는 단소의 소리를 쉽게 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보조장치입니다.

또한 단소 소리 내는 법의 입술모양으로 만들어 주는 교정장치이기도 합니다. 

단소서(마우스피스)는 소리내기 어렵던 단소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획기적인 장치입니다. 

단소마우스피스(단소서)는 초록색의 몸체와 노랑색의 공기주입구로 되어 있습니다. 

초록색의 몸체는 단소에 연결할수도 있고 분리도 할수 있습니다.  노랑색의 공기주입구는 단소 연주법의 입술모양을

만들어주면서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이 공기주입구는 0.5mm정도 위,아래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공기주입구를 위로 올리면 (단소의 취구에서 공기주입구가 멀어지면) 낮은음들이 잘나고 공기주입구를 아래로  

내리면(단소의 취구에 가까워지면) 높은음역의 소리가 잘 나게 되어 있습니다.

공기주입구를 움직일 수 있는 간격의 중간 위치에 놓으면 모든 소리를 잘 낼 수 있습니다. 

단소를 직접 불 때의 음량에 비교해 단소서를 통하여 소리를 낼 때에는 80%정도의 음량으로 소리가 작습니다.

그리고 단소서를 사용하여 소리를 내게 되면 처음에는 소리가 잘 나다가 10여분 이상 연습하면 공기주입구의 내부에

침이 맺히게 되어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호흡을 공기주입구안으로 세게 불어서 물기를 밖으로 나오게

한 다음에 휴지로 물기를 닦아내면 소리를 다시 잘 낼 수 있게 됩니다. 오랜 시간 단소마우스피스(단소서)를 악기에 부착

하고  연습할 경우 10여분마다 같은 방법으로 물기를 닦아내면서 연습해야 합니다.

단소서(마우스피스)의 공기주입구의 옆부분에는 "ㅡ"자 모양의 돌출된 윗입술가이드가 있습니다.

미소 띤 입술모양으로 공기주입구를 물고 불었을때 윗입술은 윗입술가이드를 넘지 않아야 되며 윗입술이 

윗입술가이드에 살짝 접촉해 있는 모양이 단소를 직접 잘 불 수 있는 좋은 입술모양입니다. 

단소서(마우스피스)는 호흡이 약한 어린 초등학생에 맞추어 제작된 교육용 장치인만큼 단소서를 통해서 소리를 낼 경우

약한 호흡부터 공기주입구안으로 불어 넣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호흡을 세게 불어 넣으면 소리가 나지 않으니 연습을 통해 각각의 음에 맞는 호흡을 찾아야 합니다. 

단소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들도 단소마우스피스를 이용하여 오랜 시간 동안 단소를 불어도 소리내기 위한

호흡만 쓰이기 때문에 머리가 어지럽지 않습니다. 

단소서를 입술로 물고 불면서 입술에 감각이 생겨나면 단소서를 단소에서 "떼였다 - 붙였다"를 반복하면서 연습하기

바랍니다. 단소서 없이도 단소의 소리를 잘 낼 수 있게 되면 단소서를 사용하지 말고 단소의 취구에 직접 호흡을 불어

넣는 단소 연주법으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가끔 초등학생중에는 단소마우스피의 입술로 무는 부분을 이빨로 물어 못쓰게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시켜야 합니다.

[소리]

왠 일일까요? 사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황종단소]

사진이 나오지 않는것은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프로그램때문은 아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