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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강화도도 제주 처럼 강화 일주 해안도로가 완공 될 것인가 ?
현재 완공 상태는 전체 순환도로의 길이 200리길(84.8키로미터) 중에서 150리만 완공되고 나머지 50리 길 중에서 내가면 황청리~양사 인회리 구간(20리길,8.9키로미터)은 인천광역시 돈으로, 나머지 양사,송해 해안도로는 접경지역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국비로 점차적으로 길을 낼 계획 이 알려져 있다. 제가 발길 따라 가본 곳은 내가면 외포리에서 화도 내리까지 완공된 해안도로 구간내의 건평리라는 곳인데 이곳 해안 도로 변에 언제 부턴가 뭔가 예사롭지 않은 신축건물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뭔지 궁금 했다. 이런 궁금증이 결국은 발길따라 그곳으로 가게 했고 그 결과가 본 글 되겠다.
와우~~~, 근사 하지 않은가 !
좀더 가까이 가 봤다.
우로보니 외포리쪽이고,
좌로 보니 하일리다.
109 하우스~~~! 뭐하는 곳인지 알아 보니까 카페와,음식점,그리고 펜션용도로 지어진 건물임을 알게 되었다.
음식점 간판이다. 뭘 팔거냐구 그 곳에서 종사 하시는 분에게 물었더니 바베큐가 주메뉴가 될거라는 설명이다. 전체 건물중에서 1층 가운데 부분을 식당용으로 할당 되었는데 면적은 그리 크지 않고 부족한 공간은 실외마당 공간을 이용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우리도 언제 기회가 되면 우리도 단체로 한번 이용할 때가 있지 않겠는가 !
이곳은 카페다.
카페는 잘 꾸며진 실내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실외로 되어 있었다. 이곳이 실외 공간 되겠다. 실내가 궁금 하다.
오 예 ~~~~ ! 딱 가운데 서서 이쪽을 보고
저 쪽도 보고
좀더 가까이, 이쪽 !
저 쪽을 봤다.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창밖으로 펼쳐진 바다쪽을 봤다.
그리고 아메리카노 커피를 시켜서 마셔 보고... (같이 간사람이 누군지 궁금들 하실 거다.)
메뉴 입니다. 좀 작지만 위 그림에 마우스를 올려 놓고 클릭 하시면 사진을 좀더 크게 볼수 있고 메뉴판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층의 음식점과 카페를 둘러 보고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 되니까 이제 2층에 위치한 펜션이 궁금 해졌다. 펜션을 보러 가 본다.
하얀색의 외벽이 시원하고 정결한 느낌으로 다가 오지 않는가 !
이놈의 궁금증 기어이 허락 받지도 않고 펜션의 속살을 들여다 보고야 말았다.
말보다는 쭈욱~~~!
보
시
겨 ! 보 시 겨 주차장이다. 대충 세어 보니까 어림 잡어서 30여대 이상 동시 주차가 가능 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저는 이제 어느정도 궁금증이 해소 되었는데 이정도로 양이 안차는 분들은 아래 주소를 클릭 하시면 109 하우스 공식 홈피로 안내 되니 그곳에서 나머지 궁금증을 푸시면 되겠습니다. http://109house.com/main/k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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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으, 증말 !
이 잘 쓴글에 댓글들을
안다시는 건지 알다가도 모르것넹 ~~~!
지나다가 본 집인데 여기가 카페인가보죠. 바다조망 좋네요.
언젠가 인터뷰 신청 했다 툇자맞은 곳입니다.
살~~ 짜증나는 곳이지만 풍광은 강화어디를 비교해도 빠지지 않을 곳입니다.
제 로망중하나가 멋진 지중해풍 여행자 카페를 운영하는 것인데......
던이 상당 엄청 마이... 그걸로그냥 쓰다죽는거이 ....
그래도 음악이 흐르고... 은은한 커피향 중독입죠.
이곳 음식 그냥 그렇던데요. 바다 전경은 굿입니다. 그리고 음식먹다 김치좀 달라니깐 없데요 글쎄~~~~ 옆에서 먹는것 보도 달라고 했는데^^^^^^^^^^ 하여간 배불리 먹고 나왔습니다.
좀 불 친절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