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시공 전에 확인하여야 할 내용은 비계의 설치(벽면에서 30cm / 높이 1.8m), 발판의 수평비계 전체의 설치, 강화메쉬의 시공(선택사양), 인방사용, 칼라의 선택과 분할, 용전 용수 시멘트의 지급과 적재장소 등 [시공방법과 유의점] 1. 표준접착제와 일반시멘트를 중량비 1:1 로 혼합하여 단열판(스치로폴)에 최소 6곳 이상에 적당량을 놓는다. 시멘트와의 혼합, 교반시에 충분히 전동교반기를 돌려주지 않으면 접착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단열판을 벽면에 평활하게 붙인다. 평활면의 유지를 위하여 시공전에 실을 띄워야 합니다. 또한 샌딩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틈새가 발생할 경우에는 몰탈로 채우지 말고 단열판을 재단하여 메워야 합니다.
단열판 즉, 드라이비트용 스치로폴 작업은 외단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치밀한 시공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창호(샷시)의 메입시에 골조에서 약3~5cm정도 돌출되어 시공되어 있어야 깔끔한 마무리가 될 수 있겠지요.. 리모델링이나 샷시의 매입이 골조와 동일하거나 안으로 매입되어 있을 경우에는 창호 주변을 스치로폴을 재단하여 둘러 주어야 합니다. 특히 창호의 아래부분은 경사각을 주어 재단하여 부착하여야 합니다. 이때 샷시 하단의 물빠짐 구멍선 아래 1cm 정도에서 마감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골조의 가장 높은 곳(보통 덴바, 뚜껑을 씌워야 하는 곳)에는 메쉬 작업시에 메쉬를 넘겨서 몰탈을 도포하여야 하므로 수평을 잘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3. 단열판 위에 몰탈을 도포한다. 날씨에 따르는 도포량을 결정하여야 합니다. 후순위 작업을 하려고 처음 도포한 곳에 와 보니... 이미 건조되어 있다면 안되겠지요.. 4. 코너비드를 고정하고, 강화메쉬를 시공한다. 강화메쉬는 선택사양으로 계약시에 의뢰자와 협의하여 시공여부를 결정하여야 합니다. 건물 하지면에서 1.5m를 시공합니다. 5. 몰탈 도포면 전체에 메쉬를 고정한다. 메쉬를 위에서 아래로 늘여 고정한다. 임시고정을 위하여 못을 사용한다.
6. 몰탈을 도포하며 메쉬를 완전히 함침 시킨다. 메쉬가 보이지 않도록 몰탈양을 조절하며 작업하여야 합니다. 물론 메쉬가 조금 보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지만 작업결과에 커다란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몰탈을 두껍게 도포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지요.. 평활작업을 잘 해야 마감시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7. 마감재를 시공한다. 마감재의 시공을 위하여 먼저 날씨를 충분히 알아 보아야 합니다. 시공 후에 소낙비가 내린다면... 이런 황당한 경우를 겪어 보기도 하였지요.. 일기예보를 정확히 숙지하고, 그날, 그날의 현장날씨를 파악하는데 노력하여야 합니다. 겨울철 5도 이하의 날씨와 여름철 35도 이상의 날씨에는 시공을 안하는 것이 좋구요.. 여름철의 더운 날씨는 마감재의 단지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작업에 더욱 조심하여야 합니다. 8. 코팅을 한다. 보통 생략하는 작업이지만... 계약시에 의뢰자에게 안내를 드려야 합니다. 단가의 조정이 필수 이겠지만, 코팅의 장점은 매우 크지요.. 작업 후 비가올 경우(24시간 이내) 작업하면 안되며, 습도가 70%가 넘지 않아야 합니다. 작업방식은 뿜칠(스프레이), 로울러 모두 가능합니다. 9.어떠한 작업도 충분한 만족을 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가지고 작업하여야 합니다. 약간의 조급함이 작업결과에 치명적 손실을 입힐 수 있습니다. 외단열마감
드라이비트(외단열 시스템) 외부 마감에서 화려한 외관, 최상의 단열 효과를 낼수 있는 마감재
외단열 시스템 시공 순서 1. 스티로폼(E.P.S)을 벽체에 붙인다. 2. 100퍼센트 순수 아크릴계 수지 접착제를 시멘트와 무게로 1대 1로 섞어서 바른다. 3. 유리 섬유망(MESH)을 붙인다. 4. 마감제(100% 아크릴계 수지)를 쇠 흙손으로 바른다.
시공을 빨리 하려고 먼저 메쉬를 벽체에 붙이고, 그 위에 접착제를 쇠 흙손으로 밀어붙이면 메쉬와 벽이 만나는 부분에 접착제가 부족하여 하자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능하면 단가만 고집하기보다는 정석 시공을 하고, 메쉬도 일반 메쉬 시공 후 그 위에 하부바닥에서1m~1.5m는 보강 메쉬를 한번더 시공하면 좋다. 외단열 마감 제품으로는 효성드라이비트, 테라코코리아등 많은 회사의 제품이 있다.
외단열 시스템의 취약점 -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춥거나 하면 시공이 불가능 . - 도심과 같이 매연이 심한 곳에 시공하면 기름 섞인 먼지에 오염. - 더러워지면 세척이 어렵다. - 표면 자체가 EPS(스티로폼)을 기본으로 하기에 충격에 약함.
드리이비트 마감
<준비물> 스트로품(3호 or 4호),시멘트,물,접착본드(테라코사 스치로 본드) 유리섬유 일반메쉬(테라코사 일반메쉬) 보강테이프(개구부주위설치)
<배합> 스트로폼을 합판에 접착시 만들어야할 접착 몰타르는 시멘트와 물 그리고 접착본드 배합 = 1 : 0.2 : 1 정도가 적당. 스트로폼을 합판에 부착 후 그 위에 메쉬와 1차 미장시 시멘트와 물 그리고 접착본드의 배합은 = 1 : 0.5 : 1 정도이다. 접착본드는 아크릴수지의 고강도 접착제로 스츠로폼의 부착 및 미장공사에 사용되며 작업시 표준사용량은 3.5kg/m2 이다. * 1차 미장이 굳은 후 스트롬폼을 합판에 스크류로 고정하고 2차 메쉬와 미장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