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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카페에 쓴 글(문집) 모음
[공지] 제7회 동창회 2003년도 제1차 임원회의 결과 알림
번호 : 261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82 스크랩 : 0 날짜 : 2003.01.27 11:12
안녕하세요 !
카페 운영자 홍보부장 홍기운입니다.
아래와 같이 제7회 동창회 2003년도 제1차 임원회의가 있었기에 그 결과를 알려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일시 : 2003. 1. 24 19:00
2. 장소 : 부천 송내역 근처 목포집 식당
3. 참석자 : 회장 이순환, 감사 박권식, 부회장 박영찬, 이귀재, 최석중, 서혜숙, 사무국장 이순덕, 총무부장 김동웅, 재무부장 손학승, 홍보부장 홍기운 (부회장 이경애, 감사 전순옥은 사정에의해 불참)
4. 협의 안건
가. 총회에서 위임받은 회칙(안) 협의 : 협의된 사항은 총무부장이 정리하여 추후 공지
ㅇ 상조사업 :
제1안 : 본인 및 배우자와 친부모의 애사에 한하여 조화 3단 헌화(단, 사안 발생 완료전에 임원에게 통보한 경우에 한함)
제2안 : 직계존속 등에 관계없이 회원의 애사인 경우 2회에 한하여 조화 3단 헌화(단, 사안 발생 완료전에 임원에게 통보한 경우에 한함)
※ 이사회에서 확정 예정임
ㅇ 총회는 중요 사항의 결정 및 보고받는 것으로 하고 그외 권한을 이사회에서 결정하도록 협의
ㅇ 그외 총회에서 협의된 사항이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회칙 수정
나. 이사 추천 : 각 지역별로 안배하여 40명의 이사 추천 => 추천된 이사에 대하여는 추후 편지로 연락 예정
다. 이사회 개최 일자 및 장소 결정 : 4월중에 당진에서 개최
라. 통합전 경인지역 전임 회장단으로부터 인계 인수 완료됨. 단, 잔여 회비액은 재무부장이 통장 개설후 송금받을 예정
마. 기타 동창회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협의
특집 - 제7회 졸업앨범 사진 모음방을 개설하면서......!!!!!
번호 : 262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159 스크랩 : 0 날짜 : 2003.06.04 22:19
안녕하세요 !
아미산 카페 운영자 홍기운입니다.
본 카페의 발전을 물론 동창회의 발전을 위하여 수고를 해 주시는 모든분들에게 동창회 홍보부장으로서 회장단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아릴 말씀은 그동안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오늘에서야 25년전의 졸업앨범을 스캔 작업을 완료하여 동창여러분들이 볼 수 있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특집 - 제7회 졸업앨범 사진 모음방을 개설하고 카페에 올립니다.
집에는 스캐너가 없고, 학교에는 1대가 있는데 학교에서는 많은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 차일피하다가 오늘에서야 마무리를 하게 되었답니다.
얼마전(1.24) 동창회 임원회에 참석하였을 때 동창 임원 모두가 졸업앨범을 보고 싶다하여 ..... (호수회에서는 수첩에 앨범사진을 스캔하여 제작하였더군요...) 큰 맘을 먹고 실행에 옮겨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1. 24일 동창회 임원회에 참석하였다가 새벽 1시 50분쯤에 집에 도착하여 25일 학교 근무시 컴퓨터실에 있는 스캐너를 담당자의 구두 허락을 받아 무겁게 손에 들고 15분간을 걸어서 집의 컴퓨터에 설치를 하고.....
집에 와 작업을 하려하니 인터넷이 않되어(나중에 안 사람이지만 전국적인 인터넷 장애...)카페에 접근할 수 없고, 스캔을 하다보면 파일의 크기가 커서 그대로 자료실에 등록하면 문제가 발생하여 변환 프로그램을 찾아 BMP 파일에서 JPG 파일로 변환하여 파일의 크기를 줄이고, 카페 자료실에 올리고, 다시 링크하고.....(파일의 크기를 줄여서 사진이 잘 않나와 미안하이.. 그런대로는 볼 수 있어서..)
소중히 여겼던 앨범을 반별로 찢어서..... 누가 부쳐줄까나...?
1.25일 오후와 1.26일은 내내 컴퓨터 앞에서.......... 하지만, 이 사진들을 보면서 25년전의 추억을 돌이켜 볼 수는 시간을 동창들이 갖을 수 있다면 나의 수고로움은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부탁하건데, 이 사진을 보고 동창들의 변한 모습을 보고 싶다면 카페에 글을 쓰거나 동창들에게 전화를 걸어 보세요.... 그리고 곱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예쁘게 성형수술하고 동창들을 반갑게 맞이할 동창들을 만나보세요....
또한, 나를 만나면 꼭 소주 한 잔 사는 것 잊지마시고... (엊그제 회장 이순환은 너도 술 하니 묻던데... 나의 주량은 소주 한 병)
그리고, 이 사진들은 신상에 관계가 되는 것이니만큼 사적으로 이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심을 아울러 부탁드리며, 오늘은 이만 넉두리하고 계속 발전하는 호서고 제7회 동창회가 되도록 빌면서 이쯤에서 줄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안녕!!!!!!!!!!!!
2003. 1. 26 천안에서 운영자(홍보부장) 홍기운 드림
참, 당분간 자료실에 등록된 사진을 제외하고는 카페에 글을 쓰거나, 운영자에게 보고 싶다고 연락이 없는 동창들은 "특집 - 졸업앨범 사진 모음방"을 볼 수 없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용용 죽겠지
? 약오르지...? 얼마나 고생했는데...... 그냥 공개해.......?????
Re:특집 - 제7회 졸업앨범 사진 모음 게시판 개방.....!!!!!
번호 : 271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51 스크랩 : 0 날짜 : 2003.06.04 22:20
안녕!
아미산 카페 회원님들의 성원으로 ♥특집 - 제7회 졸업앨범 사진 모음 방♡ 게시판을 다음과 같이 개방합니다.
1. 개방 일시 : 2003. 1. 29
2. 개방 이유 : 회원들의 아우성으로 개방하는 것이 아니라 "구정 선물"로 개방하며, 지난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고 제7회 동창회 발전에 많은 협조와 참여를 바라면서.....
3. 기타 사항 : 구정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동창님들! 뜻있는 명절이 되고 즐거운 귀향과 귀성이 되길 바라고, 시간을 조금이라도 내어 주위의 동창님을 만나 회포를 푸시기 바라며....
그리고, 2003. 1.27 수정판 주소록은 "동창들 주소록"방에, 제1차임원회의 사진은 추억 - 호서고 7회 사진(동영상) 모음방"에 있음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2003. 1. 29 천안에서 운영자 홍기운 드림
잠깐 한마디..............(아래 개팅의 결과)
번호 : 280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181 스크랩 : 0 날짜 : 2003.04.14 16:22
안녕하세요 !
번개팅으로 만난 이사회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70여명의 이사 중에서 36명의 이사가 참석한 호서고 제7회 동창회 이사회....
추억을 잠시 담아보기 위하여 맨 아래의 "2003년도 제7회 동창회 이사회 사진 모음방"을 개설하였답니다.
동영상은 나의 실수로 인하여 최대 업로드 용량인 5M를 초과하여 자료실에는 등록할 수 없어 미안하기가 그지없어요.... 나중에 잠시 다른 서버를 통하여 공개할게요....
이만 줄이고 이사회에 참석한 동창들의 즐거운 표정을 즐감하시길.....
Re:고 (고남) 이명휘 이사장님의 동상 건립 기금 모금에 대하여.
번호 : 281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40 스크랩 : 0 날짜 : 2003.04.14 16:24
안녕하세요!
지난 4월 12일 호서고 제7회 동창회 이사회에서의 결정으로 "호서고등학교 제7회 동창회" 명의로 동상 건립 기금(500,000원)을 납부하기로 하였습니다.
개별적으로 기금을 납부하실 분은 알아서......
Re:잠깐 한마디..제2탄............(아래 개팅의 결과) - 동영상 사진
번호 : 282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114 스크랩 : 0 날짜 : 2003.06.04 22:18
안녕하세요 !
동창회 이사회시에 5편의 동영상을 찍었지만, 다음 카페 최대 업로드용량(5M) 초과로 인하여 5M인 동영상 사진 1장을 맨 아래 2003년도 제7회 동창회 이사회 사진 모음방에 우선 올려 봅니다. (※ 동영상이 안보이면 자료실-우리들의 사진 자료실에서 다운받아 보시기 바람)
호서고 제7회 동창회 이사회 동영상중 총무 김동웅님이 이사들에 대한 회비 납부(100,000원)의 공지 등을 하는 모습이 찍혔는데 어두워 지기 시작하여 조금 흐리게 찍혔네요....
하지만 참석자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에.....
파일 용량 관계로 인하여 며칠 후에는 삭제할 예정이니 필히 다운받아 활용하기 바랍니다.
Re:축발전 이전개업을 축하하며....
번호 : 287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45 스크랩 : 0 날짜 : 2003.05.23 12:51
안녕하세요 !
천안 지역 동창님의 뜻 깊은 날이 있어 천안 지역 동기회 모임의 회장으로서 축하를 드리며....
오늘은 장학 지도를 받는 날.... 장학사님이 오셔서 하루종일 수업을 참관하시고 조언을 하는 날.....지금 이 시간은 교담 시간이라서 잠시 시간을 내어 보았습니다.
오늘(23일) 개업식에 천안 지역의 동창들은 오후 7시에 만나기로 하였답니다.
그런고로 축하해 주기 위해서 오는 동창님들은 꼭 천안의 동창들을 만나고 가시길......
오실 때에는 안전 또 안전 가급적 빨리 오시고....
와서는 축하 또 축하 마음껏 드시고 동창들과의 대화를 나누시고 계산은 알아서.....
가실 때에는 안전 또 안전 무사히 가시길...
다시한번 김응희 님의 이전 개업을 축하드립니다.
천안에서 홍기운이었습니다.
제1KBS 취재파일 다시 보기 (호서고등학교 편)
번호 : 5225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185 스크랩 : 0 날짜 : 2003.06.24 19:30
한 선배님 감사합니다.
아직 kbs 홈페이지에는 지난 주까지 방영된 취재파일만 등록되어 있지만,곧 등록이 되겠지요.......(수정 -오후에 다시 접속하니 파일이 등록되어 볼 수 있답니다.)
방영시간이 46분 27초인데 "호서고등학교"편은 32분 48분부터 시작되며
이 게시판을 열고 보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취재파일을 보려면 아래 싸이트를 눌러 보세요 (단 가입을 해야...)
ㅇ 방송: 03월 30일(일) 22:35∼23:20/ KBS1
ㅇ 싸이트 : http://www.kbs.co.kr/4321/4321sub1.htm
3: 평교사 택한 교장 선생님 ▶취재: 박선규 기자
노무현 정부 들어 각 조직마다 서열파괴 인사 바람이 불고 있다. 검찰에서 시작 된 이 바람은 앞으로 참여정부 인사의 한 흐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후배 관계가 가장 엄격하다는 국방부까지 서열파괴 인사를 하겠다고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했을 정도다. 그렇게 될 경우 이제 우리 사회에서 한 때 윗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후배의 지휘를 받는 자리에 앉게되는 현상이 일반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열과 위계를 얘기할 때 교직도 다른 어느 곳에 못지 않은 곳이다. 학교에서 교장이 다른 교사들에 대해 가지는 권위는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학교에서 교장임기를 마치고 스스로 평교사로 돌아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가 있다. 충남 당진 호서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58살 홍선기 교사다. 더욱이 홍 교사는 연임이 가능한 교장직위를 스스로 포기했다. 평교사 시절부터 자신과 함께 생활해 온,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평교사 두 분을 위한 결단이었다. 당연히 재단과 동료 교사들은 홍 교사의 결심을 높이 평가했고 어려운 결정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현재 평교사였던 선배 두 분은 각각이 학교의 교장과 교감으로 일하고 있다. 홍 교사를 통해 교장에서 평교사로 낮춰 일하는데서 오는 현상, 연임을 포기하기까지의 쉽지 않은 과정, 주위의 시선 등 우리 사회의 문제와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1KBS 취재파일(호서고등학교 편)시나리오>
* 오프닝 멘트 :
학교에서 교장이라는 위치는 모든 교사들이 꿈꾸는 희망의 상징이며 수십 년 교직 생활의 경력을 상징하는 영광스런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런 교장 자리에 있다 동료를 위해 스스로 평교사로 내려앉아 열정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노 교사가 있습니다. 서열파괴 시대에 앞서, 최고의 자리에서 스스로 낮은 자리를 찾아간 참 스승의 얘기를 취재했습니다.
* 박선규 기자 :
서해안 고속도로 변에 위치한 충청남도 당진의 한 고등학굡니다. 새벽을 여는 부지런한 학생들 사이에 58살 홍선기 교사도 섞여 있습니다. 홍 교사는 2년 전까지 만해도 이 학교의 교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스스로 교장 자리를 물러나 지금은 이 학교 70여명 교사 가운데 한 사람인, 평교사 신분입니다.
* 박선규 기자 :
노 교사의 열정적인 강의를 바라보는 학생들의 시선이 뜨겁습니다. 능숙하게 주의력을 집중시키는 모습에선 33년 교직생활의 관록이 묻어납니다.
* 박선규 기자 :
“나이드신 선생님이 가르치신다고해서 처음에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
* 김두리 ( 1학년 ) :
“당연하죠. 처음에는 나이 드셨다고 해서 그렇게 했죠. 근데 지금은 괜찮아요. 재미 있고 엉뚱하신데 재밌어요.”
* 손혜민 ( 1학년 ) :
책에 안 나오는 내용까지 꼼꼼하게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요.
* 박선규 기자 :
그러나 처음부터 학생들이 홍 교사를 좋아하고 따른 것은 아닙니다. 학생들의 눈에 그는 잘 가르칠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로 나이든 교사였습니다. 거기에 교감 6년, 교장 4년 등 관리직 10년 동안의 공백은 주변의 우려를 증폭시키는 요인이 됐습니다. 이런 걱정은 급기야 학부모들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사태로까지 이어졌습니다.
* 이창휘 (호서고 학교운영 위원장 ) :
“학생들이 집에가서 어머니들한테 또 아버지들한테 아 이거 할아버지가 수학을 가르치신다고 하는데 영…학생들 입장에서는 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 많이 논란의 대상이 됐어요. 그래 가지고 제가 학부모 회장으로서 학교 운영위원장으로서 어쩔 수 없이 학부모 회의를 개최할 수 밖에 없었어요. 아 그래서 거기서 논란이 된 후에 어쨌든 간에 수업을 한번 진행한 다음에 우리가 추이를 보면서 대응을 하자 이렇게 됐습니다. ”
* 박선규 기자 :
“그래서 한달 기간을 주신 겁니까? 우리가 한달만 보자 이랬던 겁니까?”
* 이창휘(호서고 학교운영 위원장 ) :
“학교에서는 2달을 달라고 얘기했는데 한 달만 드렸습니다. 우리집 애도 1학년인데 수업을 받았었어요. 아 이렇게 풍기는 거는 할아버지인데 진짜 아침에 열강을 하시고 기백 있으시고 아주 수업을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게 이렇게 하신다고 또 아침 시간에도 일찍 등교시켜 가지고 학생들을 아침에도 강의를 특별히 해주시고요. 유머도 또 많으시다네요. ”
* 박선규 기자 :
이렇게 우려가 씻기고 나자 이번엔 학생들이 밀려왔습니다. 이번 학기 홍 교사에게 맡겨진 일반 수업은 일주일에 8시간, 그러나 특별 수업들 포함해서 실제로 맡는 시간은 17시간에 달합니다. 학생들의 요청에 따른 결괍니다.
* 이완상 (교감 ) :
“아이들이 새벽에 수업을 해달라고 그랬는데 그 새벽에 수업하는 것도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사람은 혼자고 지원자가 많아 가지고 두파트로 그러니까 오늘은 에피 파트, 내일은 비 파트…. ”
* 박선규 기자 :
교장시절 그는 교사는 다른 무엇보다 수업으로 말해야 한다며 교사들을 다그치던 엄한 관리자였습니다. 이제 평교사로 돌아온 그는 자신이 주문했던 가치를 스스로 실천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는 특별교재를 직접 만들 정도로 수업준비에 철저합니다.
* 홍선기 (호서고 원로 교사 ) :
"2학년 학생들이 갑자기 나보고 1학년 것에 대한 내용을 수업해 달라고해서 교재를 어떻게 책으로 다 할 수도 없는 것이고.. 할 수 없이 교재를 65쪽 양으로 만들었습니다."
* 김남석 (교사 ) :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저 자신도 과연 그럴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대단한 용기라고 해야 할까..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그런 일을 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박선규 기자 :
홍 교사는 1970년 호서 고등학교의 개교와 함께 이 학교에 부임했습니다. 남다른 열정과 성실성으로 그 동안 다른 동료들보다 앞서 보직을 맡으며 선두 주자로 인정 받아 왔습니다.1992년 교감을 거쳐 1998년, 교직의 꽃이라는 교장 자리에도 가장 먼저 올랐습니다. 그 동안 학교는 대학 진학률이 95%를 넘을 정도로 지방 명문 고등학교로 자리잡았습니다.
* 박선규 기자 :
하지만 홍 교장의 마음에 항상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자신과 함께 부임해 30여년 동안 함께 해온 동료교사 2명이었습니다. 자신보다 나이가 위이고 학교에 대한 애정이나 교직에 대한 열정도 결코 뒤지지 않는 두 사람이었지만 항상 자신이 앞에서 자리를 차지해 왔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교장 임기를 마칠 무렵, 2차 연임을 앞두고 홍 교장은 결국 스스로 자리를 물러나기로 결심했습니다.
* 홍선기 (호서고 원로 교사) :
“사실 저 혼자는 몇 달 동안 고민을 했습니다. 어렵게 된 교장, 교감 특히나 교장까지 올라왔는데 그거를 사실 선뜻 내놓는 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내가 할 때보다 다음 물려준 사람이 잘못한다라고 판단이 된다고 그러면 내가 불찰이라고 생각이 되어지고 내가 물려줬더니 나보다 훨씬 잘한다 하는 날이면 나는 능력이 없으니까 나는 물러난다 라는 꼴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이고 그게 꼭 그런 이율배반적인 양면성이 있더라고요. ”
* 박선규 기자 :
교장이라는 위치가 어떤 것이며 또 그 자리에 오르는 것이 얼마나 힘 드는지 잘 알기에 동료 교사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발표는 충격이었습니다. 당연히 주변 사람들은 물론 가족들 가운데서도 반대가 적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뜻을 이해하고 따라준 사람은 부인이 거의 유일했습니다.
* 원준재 ( 홍선기 교사 부인 ):
“어쨌든 본인 마음이 더 하잖아요. 저보다도 ..본인.. 어쨌든 의사에 맡겼고요. 또 존중했고 그리고 뭐 컴백한다는 일선 교사로 컴백해서도 살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을 했어요. ”
* 박선규 기자 :
홍 교사가 자리를 물러난 후 그의 희망대로 30년 동료 교사 두 사람은 각각 교장과 교감으로 승진했습니다.
* 장익수 (교장):
“고맙죠. 입버릇처럼 근무할 때도 난 이대로 해서 마치고 같은 동료들도 있는데 내 욕심만 차릴 수 없지 않느냐 이런 얘기를 하셨고 또 전체 직원회의에서 공표를 하셨고 그리고 또 아름답게 물러 나셨고 그러면서도 아직도 교직계 미련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지금 현장에서 한번 애들을 더 가르치시고 모든 정열을 마지막으로 불태워 보겠다는 뜻을 세우셨는데 그게 범인이 할 일이 아니예요. 사실은. ”
* 박선규 기자 :
그러나 물러난 뒤에도 곤혹스런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 홍선기 (호서고 원로 교사) :
“ 오히려 제 자신보다도 남이 보는 시각이 어떻게 보는 가에 대한 것이 더 사실을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게 요즘갘니 사실을 가지고 잘못된 시각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그러면 본의아니게 어떤 그런 오해 같은걸 받을 수도 있고 저 사람이 교장 해 나가면서 뭘 잘못 했기에…또 교장 할 때 능력이 모자라서, 못해서 그런가… ”
* 박선규 기자 :
자리를 물러난 뒤 명예 퇴직을 할 것인가, 아니면 학교에 남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6년 이나 남은 정년을 생각하면 당연히 학교에 남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남을 경우에 교장이 둘인 상황이 전개돼 신임 교장의 입장이 곤란할 수 있을 것이란 걱정도 적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자신 하기 나름이라는 판단에 따라 학교에 남기로 결정 했습니다.
* 홍선기 (호서고 원로 교사) :
“역시 수업하는 것에 대한, 아무래도 수업하는 것에 대한 것이 그것이 뭐 재미있다고 해야됩니까?수업하는 것이 천직이라고 생각을 해서 화가 나고 잔뜩 속 상한 것도 수업 한 시간에 들어가서 학생들하고 잘 하고 나오면 속상한 것이 풀어진다라는 것이니까…”
* 박선규 기자 :
다행히 지위와 역할이 뒤바뀐 뒤에도 학교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교사와 학부모들은 학교의 자랑거리가 하나 더해졌다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 정봉식 (생활지도부장) :
“학생들이 인정하고 교사들이 인정하고 그 학부모들이 인정하고 지역사회 인사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보기가 너무 좋아서 저희도 굉장히 기쁩니다.”
* 성용모 (호서고 동창회장):
“우려도 했는데 지금 한 그 과정을 1년 여 지켜오면서 아무 일 없이 학교운영이 잘 되는 것을 볼 때 이 학교를 졸업한 졸업생으로 볼 때 상당히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 박선규 기자 :
2학년 담임들의 회의가 있는 날, 홍 교사는 오랜만에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올 초 학부모회에서 만들어 온 사랑의 매가 지나치게 큰 것 아니냐는 논의에 초대된 것입니다.
* 현장음;
(교장 선생님 ) : “그런데 교실에 가면요 실질적으로 사용한 흔적이, 때가 묻고 한 게 많이 있어요.”
(선생님1) : "지휘봉으로 씁니다. 저희는 그것을..."
(선생님2) : "작년에 2학년 모반은 저게 크기가 반으로 줄었어요. 하도 많이 써서..."
(홍 교사님) : "사랑의 매라고 하는것 자체가 상징성만 가지고 있어야지 그놈을 실제로 때리라고 줬다고 부모가 줬으니까 이것으로 때린다. 그것은 사실은 아니잖아요. 상징성이지 그게. 선생님들이 필요하시다고 하면 이런것 더 만들어 드릴게요."
* 박선규 기자 :
이렇게 특별히 요청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 홍 교사는 회의에 참석을 하지 않습니다. 원로교사에 대한 학교측의 배려가 있지만 그보다는 신임 교장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대신에 틈 나는 대로 학생들을 돌아봅니다. 특히 도서실은 그가 가장 자주 들리는 곳입니다.
* 박선규 기자 :
이 도서실에 있는 책상 60여 개는 지난 봄 방학 때 홍 교사가 손수 만든 것들입니다.
* 박세근 (교사):
“한 60좌석 되는데요, 1주일 넘게 밤샘작업을 하시면서 너무 애착이 많으셔 가지고 웃으면서 많이 만드시더라고요…”
* 박선규 기자 :
“어려운 결심을 하신 후에 지금 1년이 흘렀습니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지금 결심에 대해 평가해 보신다면..”
* 홍선기 (호서고 원로 교사 ) :
“지금은 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적응도 잘 된다고 보고 최악의 경우에는 학교를 퇴직해야 될 만큼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염려까지 했었는데 사실은 1년 동안 지나고 보니까 그것은 사실 기우였었고 지금은 훨씬 그런 갈등이나 그런 것들이 해소돼서 많이 줄어 들어서 오히려 지금은 더 잘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 박선규 기자 :
좋은 자리, 높은 자리를 차지하기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이 다 동원되는 우리 세태에서 홍 선기 교사의 선택은 분명 신선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노 교사는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높은 자리가 아니라 자신의 일에 대한 진지한 자세라는 평범한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Re:모교 총동창회 관련하여...
번호 : 296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71 스크랩 : 0 날짜 : 2003.07.09 14:56
안녕 !
본인은 85년 호서고 총동창회 발기부터 다년간 총무부차장으로서 헌신적으로 노력한 바 있기에 임원은 사양하고....
박영찬 부회장님께서 추천하신 부회장(이순환)과 이사 4명(박영찬, 김동웅, 오광석, 손학승)이 사양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밀어 부치세요.......
그냥 부회장으로, 이사로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모교를 위해서 그리고 7회 동창들을 대표하느니만큼 동창회의 발전을 위하여 희생을 하여야 하니......그들이 수락만 한다면.....
오늘 장마비가 많이 내리고 있군요. 아침에 출근하다고 흠뻑 적어서 아직도 바지가 축축한 기분인데... 이런 날일수록 친구들을 생각하며 지내면 어떨런지요... 7월 9일 천안에서
아미산 카페 프리미엄 서비스 사용 안내
번호 : 318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66 스크랩 : 0 날짜 : 2003.10.06 12:24
안녕하세요 ! 아미산 카페는 프리미엄 서비스에 의하여 운영되는 카페입니다.
다음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게시판 10개와 자료실 30M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지난 2002.10.14부터 1년간 68,000원의 경비를 들여 파워형 서비스(게시판 10개와 자료실 100M 추가)를 받아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러 연장 신청하라는 이메일이 운영자에게왔기에 회원들도 알고 사용토록 참고로 적어보았습니다.
따라서 연장을 하여야 하고, 현재 자료실이 거의 찼기에 파워형과 자료실을 추가로 신청(경비 105,000원)할 예정임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기간 만료후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게시판과 자료실의 자료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자료들이 삭제되어 복구할 수 없음)
아미산 카페 프리미엄 서비스 잘못 신청하였기에.............
번호 : 319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44 스크랩 : 0 날짜 : 2003.10.01 13:39
제목 Re]amisan 카페 프리미엄 서비스 사용에 따른 문의
보낸날짜 2003년 10월 01일 수요일, 오전 11시 32분 37초 +0900 (KST)
보낸이 precafemaster@hanmail.net 주소록에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받는이 hong0856@hanmail.net
안녕하세요 ?
amisan 카페 운영자 홍기운 (hong0856@hanmail.net">hong0856@hanmail.net) 입니다.
amisan 카페의 프리미엄 서비스(파워형 패키지) 사용 기간이 2003. 10. 14일로 종료됨에 따라 계속 사용하고자 2003. 9. 30자로 어 현재의 자료실 용량(기본 50M, 서비스 100M)이 부족함에 따라 자료실 용량을 50M으로 추가로 사용하고자 신청함에 있어
다른 운영자(top5김동웅)가 프리미엄 서비스 자료실 200M로 신청을 하였는 바,
우리들의 의도는 파워형 패키지(게시판 10개와 자료실 100M)에 자료실 용량을 50M 추가(계 200M)하고자 신청을 하였는데, 신청후 내용을 확인함에 있어 문의점이 발견되어,
현재 서비스를 받고 있는 파워형 패키지를 별도로 연장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존 자료실과 게시판 (파워형 패키지 서비스 포함)을 종전대로 사용할 수 있는 지의 여부 를 문의드리니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들의 의도대로 신청이 되지 않았을 경우 현재의 입금액(105,000원) 범위내에서 현재의 게시판 20개와 자료실(150M)에서 50M 추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 또는 조치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내용)
선선한 바람에 가을이 성큼 다가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항상 회원님의 물음에 응답하고자 노력하는
Daum카페 담당자 김기경입니다.
회원님께서 문의하신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하여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현재 회원님께서 문의하신 'http://cafe.daum.net/amisan'의 경우 10월 14일 날짜로 파워형 패키지 서비스가 종료되며 9월30일에 신청하신 자료실 200MB가 있습니다.
우선 프리미엄 서비스의 연장신청은 기존에 이용중인 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로만 연장 가능합니다.
즉, 현재 파워형 패키지 서비스를 이용하셨다면 카페관리 > 프리미엄 서비스를 클릭하여 목록에 있는 파워형 패키지 서비스 우측의 '연장' 버튼을 눌러 연장신청 하셔야 합니다.
만료일 이내에 연장신청이 되지 않을경우 해당 서비스와 자료는 삭제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카페에 신청된 프리미엄 서비스는 10일 이내에 취소 가능하며 취소는 구매자만 가능합니다.
일단 잘못 신청된 서비스를 취소 한 후 파워형 패키지 서비스를 연장신청 한 후 부족한 용량만큼 자료실을 신청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번거로우 시겠지만 자료실 200MB를 구입하신 회원님께서 카페주소와 아이디를 기재하여 내용 보내주시면 취소하여 드리겠습니다.
차후 궁금하신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의 물음에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회원님의 주변에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미산 카페 그리운 친구들에게 알리는 글
번호 : 321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95 스크랩 : 0 날짜 : 2003.10.10 14:11
안녕하세요 !
아미산 카페 운영자 홍기운입니다.
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한데 몸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지요?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다음 주(10. 12)에 있을 제5회 호서고등학교 체육대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여 다시한번 7회의 저력을 보여 주여야 하지 않겠어요....
그 동안 앞으로 있을 체육대회 준비에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며 준비를 하고 있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는 동창들은 당일 꼭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며 우정을 돈독히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 체육대회 준비를 위하여 수고하고 있는 동찰들에게 박수 !!! 짝!짝!짝!)
참고로 7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27일 19:00에 서울 행주산성내 선착장 가든내에서 열렸다오. (나는 사정에 의하여.....)
이하 생략하고 아래의 글은 체육대회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가를 알리기 위하여 아미산 카페에 있는 글을 모아보았으니 참고로 하고 체육대회에서 만납시다.
ㅇ 만남 일시 : 2003. 10. 12(일) 08:30 (우천 불구 강행) ※ 바쁜 친구들은 조금 늦더라도 꼭 참석하기 바라오... (개회식 11:00)
ㅇ 음료수(소주) 및 안주값(밥값) : 30,000원 + ?
ㅇ 무엇을 위하여 : 우승 축배의 잔을 들기 위하여
ㅇ 누구 누구가 : 7회 동창 모두가 (주위의 동창들과 연락하여......)
그럼 체육대회에서 만나길 고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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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순환님의 글> ☞ 제3차 체육대회 운영위원 회의(2003.10. 4)
요즘은 어린 시절 보았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보니 기분이 무척 좋아. 잘들 지내고 있지?
지난 10월 2일 저녁 7시 당진 원당가든에서 3차 회의있었습니다.
사정상 1,2차 회의에 참석을 못해 궁금하기도하구 고생하는 흥석, 학승, 기선등을 만나보고 싶기도 하고...
3차 회의는 그간 1,2차 회의시 결정된 사항(경기종목/자리배치등)에 대해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한 심판 요원들과의 상견례 겸 orientation 자리였습니다.
심판으로 선임된 석기, 진윤, 기선, 낙교친구들, 수고해줘요. 그리고 대회 전일(10/11 16;00) 모교에서 기별 운영위원 및 심판 요원들의 예비모임이 있으니 시간나는대로 참석해주시고 여의치않을 경우 대회 당일 08;00까지는 나와주심사하는 집행부의 부탁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친구들은 당일 08;30분까지는 나와주세요.
우천시에도 강행한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우승이 유력한 우리 7회.....확실한 우승 및 즐거운 하루를 위해.......
**참석 인원...가장 중요한 일이죠.
모든 친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그리고, 각 지역별 촌장들, 부탁합니다.
**종목별 선수 선발....영찬아, 잘되고 있지
**음식 준비....학승이를 비롯한 당진 친구들, 그리고 단발머리 친구들....고마워유
그리고, 총동창회 홈피....기수별 가입 현황을 보니, 10/2일 현재 13회가 무려 112명....우리는 33명...너무 격차가 심한 랭킹 2위....가입 서두르세요. (http;//hoseogo.or.kr) 총무인 동웅이가 밤낮으로 문자보내는데 이 수고에 대한 고마움에서라도 빨리빨리 들어가세요.
두서없이 몇자 적었으니 혹 거슬리는 점이 있더라도 이해바리고....
많은 친구들 10/12일 보자구....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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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석님의 글> ☞총동창회 체육대회 3차 운영위원회 결과 공지(2003.10. 1)
방금 총동창회 체육대회 관련 3차 운영위원회를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경기 대진표 추첨과 각 기별 운동장 자리 배치 추첨이 있었습니다.
경기의 큰 틀은
우선 A 그룹과 B그룹으로 크게 나눕니다.
A 그룹에는 1회에서 9회 까지
B 그룹에는 10회에서 18회 까지로 대별한 후
각 그룹에서 예선전의 대진표 추첨을 하였는데,
그 결과는
승부차기(여자 종목)
(<4,6> <7,5> <2,9> <3,8>) (<17,16> <14,12> <15,10> <11,<18,13>>)
배구
(<3,6> <8,4> <9,2> <5,7>) (<10,13> <17,16> <15,18> <12,<11,14>>)
족구
(<9,5> <7,2> <6,4> <3,8>) (<13,18> <15,12> <10,14> <16,<11,17>>)
줄다리기
(<4,6> <3,8> <2,5> <7,9>) (<13,17> <10,12> <18,14> <16,<11,15>>)
릴레이및 2인3각 경기는
A조(1/2~5회) B조(6~9회) C조(10~13회) D조(14~18회)
로 결정 되었습니다.
참고로 1회와 2회는 단일팀으로 합니다
운동장 자리 배치도 공을 무작위로 잡아 결정 하였는데,
우리 자리는 예년에 위치와 같아 여러가지로 편리한 점(화장실및 세면장 사용등)이 많습니다.
우측 옆엔 이번 대회 주관기수인 3회가 자리 하고
좌측 옆엔 5회의 자리가 결정되어
경기 예선전에서도 5회와 승부를 가려야 하는 종목이 두 종목이나 있어
농담 삼아 서로 웬수라는등, 징그럽게 쫓아 다닌단 말들도 있었습니다.
경기 대진표 추첨당시 7회와 예선을 치루게 되는 기수에서는 한숨 소리가 절로 나오는게 그간 4회에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두 번씩이나 한 이력이 있어 은연중 심기가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전 속으로 웃음을 참느라 혼났습니다.
오늘 기수별 심판위원 선정도 결정 되었습니다.
7회에서는 체육대 출신인 최석기님과 김진윤님 그리고 심판위원연석 회의에 참석 가능한 이기선님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종합 우승외에
참여상및 화합상,전진상,클릭상이 있습니다.
참여상은 최다인원 참석하는 기수에 수여하는 거고,
화합상은 경기 진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선후배 우의 증진에 기여한 기수에게
전진상은 쉽게 말해 응원상이고,
신설된 클릭상은 총동창회 홈페이지에 가장 많은 회원이 가입된 기수에거 수여 하는 상입니다.(아마도 13회가 유력 할 듯)
각 기별 분담금은 오늘 납부 하였습니다.
손학승 운영위원이 오늘 참석 하면서 준비해와서 어치피 낼 돈 오늘 납부 하였습니다.
개회식을 오전 11시에 하기로 하였기에,
부득이 모든 경기의 예선전을 오전 11시 이전에 치뤄야 합니다.
일찍 예선을 붙는 경우 아마 8시 부터 경기가 진행 될 것 같습니다.
차후에 우리 기수에게 일찍 배정된 경기가 있다면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대부분의 예선이 단세트로 끝나기 때문에,
예선에 참가할 선수분들은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하겠습니다.
배구 같은 경우 5회의 실력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김낙교 선수 한 사람만 믿어서는 않되고,
작년에 출전했던 임현수 동창을 꼭 끌어 들여야 하고,
윤명구 배구 선수도 올 해는 반드시 참여 할 수 있도록
연락이 가능한 동창들 께서는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엊그제 모임을 가진 인천에서 팜프렛에 들어갈 명함을 걷었다는데,
이 귀재님이 오늘 우편으로 보내셨다 합니다.
팜프렛에 종사하고 있는 업종을 광고 하고 싶은 동문은 이 달 말일 까지 우편으로 제게 보내시면 됩니다.
행사 이전에 두번의 모임이 더 있군요.
내일 모레 있을 7회 동창회 운영위원회에는 부득이 참석 하기 어려울것 같네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갖어 주시고,
공사다망 하시더래도 꼭 참석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 오늘 있었던 3차 운영위원회 모임 결과를 공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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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박영찬님의 글> ☞ sex (2003. 9. 30)
s...선수가 될 만한 친구들을
e...임의적인 방법이래두
x...제청 바랍니다..........
억지 맞죠?
우리 7회의 우승을 위한 방법중의 하나로서
체육대회에서 힘써 줄 선수선발과 준비에 대한 약간의 논의가 9월27일
회장단 모임에서 있었습니다.
첫째...선수선발을 체육대회 당일에 하지말고 잠적적으로나마
미리 해놓고 당사자에게 연락하여 꼭 참석 할 수 있게하고,
특히 소홀하게 생각 할 수도 있는 여자종목에도 신경을 듬뿍
쓰도록 하며, 될수 있으면 많은 참여를 위하여 회장단은 모든
방법(싸이버,무선,유선,무기?)을 동원하기로 함.
둘째...회장은(죄가 많은 관계로?) 그래도 쪽수가 많은 경인지역과
당진지역 동창들중에서도 발이 넓은 친구에게 참석을 부탁
내지는 협박이라도 하도록 함.
이상과 같이 뜻을 모아 보았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나 이 친구는,혹은 나는 우리 7회가 우승하는데 꼭오옥
필요하다 하시는 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꼬랑지나 연락을 주시가 바랍니다.
연락처. 박영찬 011-402-3155 손학승 019-419-1688 이준철041-350-3872. 위의 세 사람이 선수선발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일단
아직은 sex가 너무들 좆쵸?(너만 좋아한다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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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 김세진님의 글> ☞ 1급비밀입니다 . 후배들의 우승전략 (2003. 9. 30)
작성자 : 총무부장 작성일 : 2003/09/28 13:11 조회수 : 14
제5회 호서고총동창회체육대회가 2003년 10월12일 개최됩니다.
총동창회 사무국이나 각 기수별 운영위원(기별 집행부)분들께서도
체육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제 2주 남았습니다. 숨가쁘게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대회당일 기후관계가 제일 중요합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이면 좋겠는데 우천시라도 대회는 강행합니다.
비가많이오면 실내(수미관)에서 행사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제발 날씨가 맑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13회 동창들을 소개올립니다.
- 재당13회 동창회 : 기별분담금 납입 및 행사당일 점심식사준비.
(회장 조대연, 총무 최영주)
- 체육분과장 최종호 : 종목별 선수선발 구성 및 감독.
보컬그룹 "오우션"부활추진.
응원문화 연출준비.
- 총동창회조직부장 성낙응 : 전체기수 참가독려 및 13회동창들의
참여확대를 통한 결속력 강화.
선수단 및 응원단 구성준비.
- 총동창회여성차장 하영주 : 여동창 참여의식 고취시키고 대회
응원단장으로 응원도구 및 응원문화
연출준비 및 여성분과 내빈접대.
- 총동창회기별이사 이지순 : 13회 여동창들의 참여를 증진시키고
여동문경기 및 여성분과내빈접대.
- 총회 준비위원회 총무 : 체육대회 팜플렛 광고 명함 수거.
최대인원 참가독려 및 전체회원관리.
- 총회준비위원회 재무 : 당일 회비 수납 및 지출에 관한 회계관리.
- 기타 준비운영위원 : 박종천, 김오성, 심응상, 구본두, 이종근,
유미연, 이한복, 인남교, 한성진.
- 총회준비위원장 : 대회에 최대한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락
체계를 갖추고 당일 여동창들의 총회발기인대
회를 겸함. 그리고 종합우승을 위한 결속력 강
화 및 선,후배기수 우의증진에 선도적 역할.
- 총무부장 인현진 : 대회당일 시상하는 클릭상 수상에 적극대처.
*** 대회부상
* 클릭상 : 총동창회홈페이지에 많은 회원가입을 통한 적극적
참여로써 홈페이지 홍보 및 활용도가 타기수의 모범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함.
* 참여상 : 대회에 최대의 인원이 참가함으로써 선,후배기수의
많은 동문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타기수의 모범이
되므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함.
* 화합상 : 대회운영 및 경기진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선,후배
기수의 우의증진에 앞장서 화합의 한마당자리를 몸소
실천하였기에 상장과 부상을 수여함.
* 전진상 :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석, 뛰어난 경기력과 훌륭한
응원문화를 연출하여 대회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
이 타기수의 모범이 되므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함.
☞ 지난 해 4회 체육대회에서는 전진상(응원상)을 수상하였고
족구와 릴레이 경기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작년에 참여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개성있는 응원문화를 연출
하여 타기수의 주목을 받았고 나름대로 대회에 참가했던 동창들
은 흡족한 마음으로 올해를 기약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역시 7회 선배님들 입니다.
그 아성에 가장 강력히 도전하는 기수가 16회, 9회,10회, 13회
입니다.
현재 이렇게 다섯기수가 참가인원 세자리수에 도전하고 있습
니다. 아마 7회, 9회 중에서 참여상이 나올 것 같습니다.
13회는 올해를 발판으로 내년도 100여명 참석, 유니폼 구입 등
6회 대회에 포커스를 맞추고 준비하되 최대한의 전력을 기울여
종합3위 이상의 성적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래야 내년도를 준비하는데 무리가 따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13회 동창 여러분 !
총동창회 홈페이지에 적극가입을 통한 홍보 및 활용분야에서
대회당일 독특하고 개성있는 응원문화를 연출하여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그럼으로써 선,후배기수 우의증진에 앞장
서는 전체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막강 13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여, 화합, 전진하는 호서인의 한마당 축제인
제5회 호서고총동창회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총무부장 인현진 올림.
13회 후배님들에게는 전략을 퍼와서 후배님들 죄송합니다.
10회 동지 여러분! 이번 5회대회에 우승하지 못하면 우리에게는 이제 기회는 없을 듯 합니다.
내년 6회대회를 지금 부터 준비하는 13회를 어케 이기겠습니까.
대진운 최상입니다.
박종덕 총무님손에서 최상의 대진운이 따라주었고 피해갈 기수는 없읍니다. 30대의 도전을 우리의 40대의 노련함으로 극복합시다.아자 아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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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석님의 글> ☞ 총동창회 체육대회 관련 (2003. 9.27)
해가 거듭 될수록 여러 면에서 그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제5회 호서고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운영계획에 대하여 말씀 올립니다.
이런 행사가 치뤄지기까지는 많은 선후배 동창분들이 주야로 수고를 해 주시는 노고가 있음을 인정해야 하고
그에 대하여 우리는 좀더 많은 동창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도하고 다들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할애하시어 참석 하시는 성의를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 합니다.
우선 운영위원회 개최 일정에 대하여 설명 올리자면,
1차 운영위원회
9월 18일 오후 7시 당진 예다원에서 개최했음.
안건.
* 경기 종목 결정(예년과 같고 여자팀 릴레시 신설)
* 기별 분담금 납입
* 팜플렛 제작건 토의
* 광고 문구 확정.
2차 운영위원회.
9월 25일 목요일 오후 7시 예정.
안건.
* 1차 운영위원회 결정 사항 홍보
* 경기 심판위원 기별 2인 위촉건.
* 9월 30일내 팜프펫 제작에 들어갈 명함 수거.
* 광고(플랜카드 계시)
* 경기 대진표 추첨및 경기 규칙및 배점 결정.
* 음향기기 준비에 대한 계획.
3차 운영위원회(운영위원및 심판위원 연석회의)
10월 2일 목요일 오후 7시.
안건.
* 광고 마감.
* 기별 분담금 납입 완료.
* 대회 시상품및 기타 준비물 완료.
4차 운영위원회(운영위원및 심판위원 연석회의)
10월 11일(경기 하루전 준비 사항을 체크).
* 최종 점검.
* 경기장및 시설 점검.
* 리허설.
물론 그 이전 총동창회 이사회 개최 3회를 비롯해서
체육대회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개최하기 까지는
많게는 8~9회의 회의를 거쳐야 하루의 행사를 치룰수가 있답니다.
제가 능력에 넘치는 총동창회 감사직을 맏고 있다 보니,
당연직 참석을 해야 하고,
우리 7회의 총동창회 이사님들 중에 이순환님과 손학승님이 체육대회 운영위원입니다만, 항상 바쁘고 또 거리가 멀어 매번 참석하기가 어렵다 판단되어 제가 7회를 대신하여 참석하는 모양이 되어
그동안 진행 상황에 대하여 오늘 공지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위에 여러 안건을 올린 것에서 알 수 있듯이,
2차 운영위원회가 있는 25일까지 각 기별 분담금을 납부 해 줬으면 좋겠단 주문이 있어,
우리 7회에서도 70만원을 25일(늦어도 9월 말) 까지 납부 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
조만간 간단한 7회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어야 한다 생각 합니다.
팜프렛 제작시 우리 동문들이 무슨 일들을 하고 계신지 알 수 있는
홍보용 책자에 들어갈 명함 크기 정도의 광고물이 들어 가는데,
올해에 제작될 팜프렛에 하고 계신 업을 올리고 싶은신 분은,
늦어도 이 달 말까지 제가 명함을 우편으로 보내 주시거나,
제 사무실 팩스번호로(041-354-0335) 송부 하셔도 좋고,
가능하신 분은 제 멜로 보내셔도 좋겠습니다.
물론 게시에 대한 비용 부담은 없습니다.
이상 주요 공지 사항은 다 말씀 드렸고,
운영위원회에서 들은 이런 저런 여담을 올리자면,
9회의 경우 돈을 많이 벌은 한 동창이 이번에 동기들을 위한 츄레닝(유니폼 시중가 10만원 상당) 200벌을 내겠다고 했답니다.
(금액이 얼마야? 2천만원?)
또 몇회인가는 잊어 버렸는데,
OB맥주에 있는 동문(회사 이사급)이 그날 총동창회 참석자 전원이 마실 수 있는(1,500명분) 생맥주와 공급 장치를 내겠다고 했으니,
각 기별에서는 마실 음료와 소주 정도만 준비하면 된다고 합디다.
(금액으로 얼마치의 술들을 마실까?)
이번 체육대회 주관 기수인 3회에서는
올해 600만원의 후원금을 내야 하는데, 그동안 모임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지 못한 관계로 일인당 20~30만원의 비용 부담을 각오하고 있었던바,
다행히 객지에 나가 경제적으로 성공한(그동안 얼굴을 내밀지 않던) 동기 분이 있어 이번에 한 500만원 정도의 비용 부담을 하겠다고 해서
한 시름 놓았단 양영진 선배의 여담도 들었습니다.
이처럼 세월이 지나면서
주변에 출세한 분들도 있고, 또 그런 분들이 뭔가 호서고와 그 동문들을 위해 뭔가 한 역활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있어, 아마 해마다 이 행사가 더욱 풍성해 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난 언제 돈 벌어 한 턱 내지?)
호서 나인이나 10회 동창회 카페, 그리고 13회 홈페이지를 보더라도,
매년 행사기 있을 때마다 우리 7회를 빗대어 7회를 능가하자란 구호로
자기들 동창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글을 보게 됩니다.(하긴 매번 최다참여,최다 우승을 했으니...)
물론 당연히 후배님들이 좀더 모임이 활성화 되고 발전하기를 기대 합니다만,
한편으론
우리 시대도 이제는 서서히 후배님들의 추격을 당해내지 못 할 것 같다라는 예감이 드는게 아쉽기도 기쁘기도 하고 그렀습니다.
근데 앞으로 3~4년, 우리 기수가 체육대회 주관기수가 될때 까지는 우리들의 아성을 내줄 수는 없다는게 제 생각인데....
그건 전적으로 우리 동창분들의 마음속에 달린 것이니....
아마도 몇일 내로 우리 7회도 운영위원회를 열어
체육대회에 참여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가 있을 것으로 짐작 됩니다.
차후 다시 공지가 있겠습니다만,
당일 많은 참여가 있기를 당부 드리며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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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박영찬님의 글> ☞ 총동창회 관련...(2003. 9.16)
제12대 총동창회의 임원이사회가 오늘 당진에서 있습니다.
해서 저희 7회 동기들중 저번에 이사진를 급조하여 한번 참석하였고..
오늘 다시 참석할 예정입니다.
안건은 1.체육대회 안 협의
2.동문회관 건립기금 모금 안 협의
3.동문회보 발간 안 협의 ------- 등 입니다.
의견이나 바램이 있으신분은 꼬리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너무늦었나)
그래도.. 참석한 후에 보고 드리것습니다.
추신: 아마도 저녁엔 쇠주라도 한잔 허것죠? 술 고프신분들은 당진으로
오셔서 연락 주시길....
Re:Re:아미산 카페 프리미엄 서비스로는 자료실의 용량이 부족합니다.
번호 : 330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36 스크랩 : 0 날짜 : 2003.10.15 08:14
안녕하세요 !
작년 10월부터 카페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아 본 카페를 운영하면서 금년 10월 15일부터 연장하여 운영하게 되었으나,
그 동안 사용한 자료실 용량이 많아 현 자료실 용량으로는 체육대회 사진을 등록할 수 없으니 독지가님께서 게시판 아래 카페 프리미엄 서비스 메뉴중 "선물하기"를 눌러 자료실 용량을 늘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써 봅니다.
독지자가 없으면 총무님께서는 하루속히 자료실을 추가로 신청하여 주었으면 합니다......그래야 체육대회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등록할 수 있으니 .............
"니들이 이런 사정을 알아" 누군가 쓰던 말인데............
아미산의 발전을 빌면서.................
Re:Re:프리미 혔다. (고마우이)
번호 : 338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44 스크랩 : 0 날짜 : 2003.10.21 08:14
마당발(수정 자유인) 아니 부회장님 고마우이......
김동웅 총무님께서 신청한 파워형 프리미엄 서비스 기간이 2004. 10. 15일까지이나 6개월 더 신청하여 2005. 4. 15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
이를 참고로 하여 취소 또는 그냥 "선물"로 남거두던지........
또 다른 독지가들도 게시판 아래의 카페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눌러 "연장"을 눌러 선물하여도 무방............
참고하기 바라고요.... 참, 교육인적자원부 평가 수업은 잘 끝냈다오..... 다른 이야기는 나중에.....
제5회 호서고 총동창회 체육대회 사진 등록에 대하여....
번호 : 340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110 스크랩 : 0 날짜 : 2003.11.01 10:07
제5회 호서고 총동창회 체육대회 사진 등록에 대하여....
지난 10월 12일 체육대회에서 찍은 사진은 현재 3분의 1정도 등록한 상태로 시간이 나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올린 사진은 보기 쉽도록 별도의 게시판(특집 - 2003 제5회 총동창회 사진 모음방)에 이동하여 게시하였습니다.
혹시 지울 사진이 있으면 꼬리말에 남기시길..........
Re:카페 게시판 개편안(사진 모음방 개편)
번호 : 354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33 스크랩 : 0 날짜 : 2003.11.11 22:29
안녕하세요!!!!
윤흥석 운영자님의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하여 어제(10일) 사진모음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제7회 동창회 졸업앨범 사진 모음방
2. 제7회 동창회 사진 모음방 (2001년 ~ 2003년)
3. 호서고 총동창회 체육대회 사진(제3회 ~ 제5회) 의 3개로 정리하였지요.
2개로 정리하기엔 ......
그 외는 윤흥석 운영자님의 소신대로 하시길.......
참, 개인별로 그 동안 쓴 글을 갈무리하여 정리하는 방을 만들어 보았으면 하는데....
각 게시판에서 자기의 카페 닉네임을 치고 불러내어 메모장이나 한글 97을 띄어놓고 붙여넣기한 후에 글을 정리하여 다시 게시판에 붙여넣기하면 글을 모을 수 있는데.....
호서고 제7회 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개최 결과 안내
번호 : 362 글쓴이 : 홍기운 조회 : 195 스크랩 : 0 날짜 : 2003.12.28 09:44
호서고 제7회 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제1부)
1. 일 시 : 2003년 12월 6일(토) 오후 6시~10시
2. 장 소 : 부천 관광호텔 10층
3. 참석자
(여자 동창)
김인경, 고선하, 남영림, 박용녀, 박인순, 박혜영, 서혜숙, 심청택, 송월순, 이경애, 이상희, 이영주, 임봉숙, 전순옥, 최인숙, 한만숙, 황규선, 홍복희 계18명
(남자 동창)
김관식, 김동웅, 김동윤, 김만종, 김수본, 김용화, 김응배, 김성일, 박권식, 박성관, 박영찬, 박천호, 손남동, 손학승, 송기산, 송하열, 양성길, 유은호, 윤흥석, 이관중, 이계룡, 이귀재, 이기선, 이종석, 인영석, 이상찬,이성선, 이순환, 이완식, 이장섭, 인치영, 정영성, 정영수, 정완옥, 최석기, 최석중, 한상만, 한찬규, 홍기운 계39명 총 57명
(내빈) 총동창회장 송재문, 사무국장 김세진
(제2부)
호텔 지하 나이트클럽에서 여흥을 ~~~~~~~ 먼저 가신 동창분에게는 죄송하이.....
(제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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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사진기의 기능이 좋지 않아서..... 그렇지만 잘 않보이더라도 몇 장 등록해 볼게요.....
※ 공사간 다망하신 데도 우리들의 동창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시어 격려해 주신 총동창회 송재문 회장님과 김세진 사무국장님께 이 글을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정기총회에 참석하신 동창님들 고맙습니다. 혹시라도 진행 과정에서 불쾌했던 것이 있었다면 넓은 아량으로 이해가 있길 바라면서 다음에 또 만날 날을 약속합시다. 감사합니다.
호서고 제7회 동창회 홍보부장 홍기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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