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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전국소년체전 마지막 날 수영 여초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고미소(담방초 4년).
고미소는 또래들보다 다소 늦은 2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수영을 시작했지만 타고난 순발력과 운동신경 능력으로 첫 전국대회 금메달 획득이란 영예를 안았다.
고미소는 친구들과 노는 것도 좋지만 수영을 할 때만큼은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어 인천 수영의 장래를 밝게 하고 있다. 수영을 배우기 시작한지 불과 2년도 안됐지만 벌써 유망주로 꼽히는 이유도 고미소의 타고난 재능 때문.
박순덕 담방초교 수영 코치는 "미소는 기술 습득 속도가 또래 선수들보다 매우 뛰어나다"며 "지금처럼 즐겁게 수영을 배운다면 장래 명성을 떨칠 선수로 대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전국소년체전 특별취재팀

첫댓글 오라.......미소가 이제 유명인사인가......넘 대단하당...역시 될사람들은 혼자서도 잘 된다니깐......화이팅...
정말 마니 마니 추카한다 미소야,,,,,, 열시미 하더니,,,,,, 잘했다
우리 집안에 스타났네!! 축하한다. 담에 삼촌이랑 재밌는데 놀러가자!!!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