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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동 28 여행 이야기 무료 셔틀버스 운행 - 미국서부 그랜드캐년 여행기행문(4)
손영인 추천 0 조회 221 10.11.14 06: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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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4 19:31

    첫댓글 어린이들이 공원 관계자의 설명을 주의깊게 듣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 작성자 10.11.14 20:42

    태성친구야, 3주간 휴가내고, 예전에 아이들이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일때 편도로 31시간을 운전하여 가족이 3일만에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구경했었는데 그랜드캐년과 비교하면 각각 다른 지형의 묘형과 특징이 있지만 옐로우 스톤은 아기자기하지만 그랜드캐년은 웅장함을 느끼는 곳이다. 우리동기들도 언젠가 시간나면 꼭 이 두곳은 구경해야 한다. 나는 여행을 할때마다 기행문을 작성하고 그리고 추억으로 간직한다. 이야기 보따리를 계속 풀겠습니다.

  • 10.11.14 21:31

    아이들 중,고등학교 재학때 다녀 왔다니 부모잘 만난 아이들이 복되구나! 편도 31시간 운행이라?! 정말 대단하구나! 다음 보따리 빨리 풀어봐라! 정식

  • 작성자 10.11.27 14:56

    정식아, 3주일간 휴가내고 다녀왔는데 옐로우스톤은 그랜드캐년과 또 다른점이 많다. 옐로우스톤에는 크고 작은 산들이 32개가 있는데 그 중에 재일 높은 산은 마운트 워쉬번인데 산꼭대기까지 등정하는 시간만 5시간이 걸렸다. 산아래쪽은 섭씨 36도이지만 산 정상은 눈이 내리는데 여름복장으로 올라갔다가 큰 코 다칠번했다. 내려올때는 정말 다리가 감각이 없드라. 처음부터 등정하지않을려는 가족들 설득하여 올라갔는데, 아이들, 집사람 달래느라 혼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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