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스리랑카 경제실적 비판(야당 의원들)
1. Ronnie de Mel (PA, 재무장관 역임)
국방비가 2001년의 800억루피에서 금년 500억루피로 줄어들었으나
- 금년 상반기까지 경제성장은 1.4%에 불과
- 한편 인도는 지난 2년간 6%씩, 중국은 20여년간 8% 이상씩 성장
- 특히 산업과 관광분야 침체가 심각
- 금년 수출실적은 2억1,200만달러로 전년동기비 -17.3%, 금년 상반기 입국관광객은 17만3천명으로 전년동기비 -23.8%
금년 BOI가 160건의 투자계약을 체결했으나 실제가동은 6건에 불과
금년 발간 UNCTAD 외국인투자 유치실적 보고서
- 총 150개국중 스리랑카는 103등
오늘의 스리랑카는 평화정착, 신속한 경제개발, 새로운 정치문화가 절실
2. S. B. Nawinna(PA, Kurunegala)
낮은 생산성과 높은 원가( 전기료는 아시아에서 최고가 )로 국산품은 경쟁력 상실
저임노동력을 찾아서 스리랑카의 공장이 해외로 탈출
Tristar Apparel( 최대 의류봉제업체. 과거 30여개 공장 운영 )은 10개 공장 폐쇄
VAT로 생산원가 상승
3. Gamini Ratnayake(JVP)
2001년 하반기 745개 중소기업이 폐업, 이 같은 하락세는 아직도 진행중
- 스리랑카에 있는 총 850개 의류공장 가운데 250개는 절반만 가동
이에 따라 2001년 12월 1일부터 2002년 10월 31일까지 근로자 16,164명이 해고됨.
자료원 : 현지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