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차가운 초겨울 기운이 감도는 요즈음,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저희 세지중학교 7회 졸업생의 30주년 기념 자축연을 과분한 축하를 보내주신 세지중학교 총동창회 윤학현회장님을 비록하여 여러 선배님, 4회 최도상 호남회장님, 황흥순 재경회장님 그리고 후배님들께도 감사함과 고마운 마음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후배로, 선배역할로 모교 세지중학교 발전에 더 열심히 힘쓰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알고, 사랑과 정성 그리고 겸손한 자세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세지중학교 7회 동창회를 대표하여 다짐해 봅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은혜에 감사하는 인사를 올리지 못하고, 서신으로 대신하는 무례함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하오며, 다가오는 2009년 새해에도 가내에 건승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8년 11월 23일
세지중학교 7회 동창회 회장 송 현채
출처: 세지중학교총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7회 송현채
첫댓글 후배님 보게나 호남회장 최도상이 아니라 "세지중학교 4회 동창회장 최도상 " 으로 바로 잡네
첫댓글 후배님 보게나 호남회장 최도상이 아니라 "세지중학교 4회 동창회장 최도상 " 으로 바로 잡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