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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올레길14코스, 협재해수욕장 그리고 한라산 여름
7월에 떠나자, 힐링과 낭만이 있는 제주로!!
구미보스톤산악회 7월 제주도 정기산행안내
▶ 일시 : 2013. 7. 6(토)~7. 7(일)
▶ 장소 : 제주도 한라산, 마라도, 올레길14코스, 협재해수욕장
▶ 회비 : 187,000원(1박 6식)
▶ 인원 : 48명(선착순 선입금)
▶ 접수 : 011-9357-5420(회장:황희덕) 010-2545-1201(카페지기:김주현)
▶ 회비납부계좌 : 농협;352-0463-6062-03 (김주현)
---- 일 정 ----
2013년 7월 6일
02:30 새천년사우나 앞
02:50 옥계신한은행 앞
03:10 오성예식장 앞
07:30 전남 장흥 노력항 도착(각자 신분증 지참)
07:40 조식 및 탑승 수속
08:50 승선 (우등석)
11:10 성산포항 도착
11:30 관광버스 탑승 및 모슬포항 출발
12:50 모슬포항 도착 및 마라도행 탑승
13:30 마라도 도착 및 자유시간
14:00 중식 (마라도 자장면)
14:30 마라도 출발
15:00 모슬포항 도착
15:10 올레길 14코스 출발
15:50 월령리 선인장 서식지도착
16:00 월령리에서 숙소인 협재해수욕장까지 올레 14코스 트래킹
19:00 바베큐파티 및 단합대회
2013년 7월7일
05:30 기상
06:00 조식 (민박집 식당)
07:00 성판악 관음사 어리목 출발
08:00 A팀 성판악-관음사코스 산행 (18.3Km 8시간 소요)
08:20 B팀 관음사-성판악코스 산행 (18.3Km 8시간 소요)
09:00 C팀 어리목-영실코스 산행 (12.6Km 6시간소요)
15:00 C팀 영실휴게소 탑승
16:00 A팀 관음사휴게소 탑승
16:20 B팀 관음사휴게소 탑승
17:00 석식 및 하산주
18:20 성산포항 도착후 승선수속
18:50 성산포항 출발
21:10 장흥 노력항 도착
01:30 구미도착 예정
준비물 안내
여벌옷, 개인 산행 장비 일체와 개인 세면도구, 개별 신분증 필히 지참
▶왜 장흥인가?
목포, 고흥녹동, 완도 그리고 사천에 제주행 여객선 노선이 있지만 제주 도착시간이 오후 1시 이후이며 그 다음날 제주 출발 시간이 오후 4시 전후다. 따라서, 첫날의 경우 점심을 먹고 나면 제주 관광할 시간이 4시간 남짓이며 한라산 산행의 경우 오후 3시 전에 하산을 해야한다. 그래서 여유있는 관광과 산행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장흥의 경우, 오전 11시 도착, 다음날 오후 6:50 출발이라 한라산 산행마감을 오후 4시 30분까지 늘려 잡을 수 있으며 성산포항 근처에서 저녁과 하산주를 할 수 있다. 장흥에서 배를 타면 최소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더 제주에 체류할 수 있는 잇점으로 관광객들이 몰리다보니 주말배편 잡기 쉽지 않고 배편 할인 폭도 크지 않다.
▶왜 협재해수욕장 앞 민박인가?
산악회를 통해 제주도 한라산 산행을 하다보면 첫날 우도트래킹, 올래길 산방산코스가 대부분이다. 그런 후 신제주 근처 오래된 호텔에서 저녁을 먹고 잠을 잔다. 호텔이지만 사실 낡은 여관수준이다. 내가 가졌던 불만이 왜 해안가 민박이나 펜션을 속소로 하지 못할까였다.여행사를 통하다 보니 비싼 해안가 숙소잡기는 불가능. 물론 신제주 근처 숙소는 한라산 등산로가 가깝다는 장점도 분명 있다.
이번 제주도 정기산행은 여행사를 통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일정을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수립 예약한 것으로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올레길 14코스와 제주 최고 해수욕장인 협재해수욕장 앞 민박집을 숙소를 정해 믈놀이, 조별 게임, 해변 트래킹을 할 수 있다.
▶회비 187,000원 산출 근거
항 목 |
근 거 |
금 액 |
비 고 | |
1 |
버스비용 |
구미-장흥 왕복 45인승 |
900,000 |
|
2 |
장흥오랜지호 |
장흥-제주 왕복 우등석 |
3,366,000 |
단체 10%할인 |
3 |
조 식 |
장흥 도착 아침식사 |
200,000 |
1식 1국 3찬 |
4 |
버스 렌트카 |
제주 45인승버스 |
650,000 |
토요일 일요일 |
5 |
점 심 |
마라도 자장면 |
247,500 |
보5,000 꼽5,500 |
6 |
저 녁 |
바비큐, 누룽지탕 |
350,000 |
직접 구워먹는다 |
7 |
술,음료구입 |
일회용용기구입 |
200,000 |
|
8 |
일요일아침식사 |
1층민박집 식당 정식 |
225,000 |
1인당 5,000원 |
9 |
일요일점심식사 |
도시락 |
270,000 |
1인당 6,000원 |
10 |
민박 숙박비 |
방8개 민박집 2곳 랜탈 |
600,000 |
남녀 따로 숙박 |
11 |
마라도선박료 |
1인당 15,500원 20%할인 |
558,000 |
|
12 |
하산주및 석식 |
1인당 12,000원 |
540,000 |
술값 포함 |
13 |
예비비 |
300,000 |
||
14 |
합계 |
1인당 187,000원 |
8,406,500 |
45명100%참가시 |
마라도
제주도에서 남쪽으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한국의 최남단(북위 33˚06′)에 해당한다. 처음에는 가파리에 속했으나, 1981년 4월 1 일 마라리가 되었다.
사람이 처음으로 거주하기 시작한 것은 1883년 김(金)·나(羅)·한(韓) 등 3성(姓)의 몇몇 영세농민이 들어오면서부터이며, 당시 이들에 의한 화전으로 삼림지대가 모두 훼손되었다고 한다. 섬 안에 34m 의 작은 구릉이 있을 뿐 대부분 저평하다.
해안은 암석해안이 대부분이며, 곳곳에 깎아세운 듯한 해식애와 해식동굴이 많다. 기후는 대체로 온화하며, 특히 겨울 기온이 높다. 식생이 다양하여 약 96종의 식물이 서식한다. 농경지는 초원지대가 대부분이므로 집앞에 소규모의 유채밭과 고구마밭이 있을 뿐이며,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연안 일대에서는 자연산 미역·전복·소라·톳 등이 채취된다. 선착장이 2군데 있으며, 모슬포와는 도선이 왕래한다. 마라도 등대가 있다.
면적 0.3㎢, 해안선길이 1.5km, 인구 104, 가구 53
올레길 14코스
1.올레길14코스 안내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올레가 연이어 발길을 맞는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도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가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힌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길 등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이 없이 장장 19.3km의 여정이 이어진다. 바다에서는 아름다운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는다. 걸을 수록 조금씩 돌아앉는 비양도의 모습이 흥미롭다. 길이 없는 곳, 도저히 좋은 길을 찾기 힘든 환경에서 올레 탐사팀은 흠잡을 데 없는 길을 만들기 위해 몇 배나 더 공을 들였다. 그 흔적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올레다.
2. 볼꺼리
큰소낭 숲길
큰 소나무가 많은 숲길이다. 제주올레에서 길을 개척하면서 붙인 이름으로, 낭은 제주어로 나무를 뜻한다.
오시록헌 농로
오시록헌은 아늑하다는 의미의 제주어이다. 밭 길을 걷는 느낌이 오시록해서 제주올레에서 오시록헌 농로라고 이름을 붙였다.
굴렁진 숲길
움푹 패인 지형을 제주어로 굴렁지다고 한다. 제주올레에서 새롭게 개척한 이 길은 굴곡이 있는 숲길이므로 굴렁진 숲길이라고 이름 붙였다.
월령리 선인장자생지
14코스를 걷다가 선인장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 월령리에 들어섰다고 생각하면 된다. 월령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인장이 자생하는 지역. 월령리 해안 바위를 뒤덮은 선인장 야생군락은 천연기념물 제429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집에서 가꾸던 선인장이 해안가에 퍼졌다고도 하고, 해류를 타고 남방에서 밀려온 선인장이 바닷가 모래땅이나 바위틈에 자리잡은 것으로 보기도 한다. 월령리에서는 뱀이나 쥐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집 돌담에 선인장을 심었다고 한다. 월령리의 선인장은 여름철에 노란색의 꽃을 피운다.
해녀콩 서석지
콩깍지의 길이는 4~5cm로 강냥콩과 비슷하지만, 독이 있어서 먹을 수 없다. 물질을 해야하는 해녀들이 원치 않는 임심을 했을때 먹었으며,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토끼섬에서 유일하게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제주올레 탐사팀이 처음으로 이곳에서 발견했다.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제주에서 바다색이 가장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곳이다. 금능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은 나란히 붙어 있다. 두 해수욕장 모두 모래에 조개껍질이 많이 섞여 있어 모래사장이 은빛으로 빛난다. 바다 빛깔도 탄성을 자아낸다. 수심이 얕고 경사도도 완만해서 아이들과 해수욕을 하기에 특히 좋다. 2007년도에 해양수산부에서 우수해수욕장으로 지정했다.
비양도
14코스의 중간지점인 월령해안에서부터 한림항까지 내내 비양도를 눈에 담고 걷는다. 비양도의 아름다운 앞모습 옆모습을 빙 둘러가며 보는 재미가 특별하다. 비양도는 천년 전인 1002년(고려 목종5년)에 분출한 화산섬. 제주 화산섬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어족이 다양하고 풍부한 청정 해양수역으로 바다산호가 유명하다. 비양봉 분화구 안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비양나무가 자생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지정기념물 제48호)
옹포포구(명월포전적지)
삼별포 항쟁과 목호의 난 때 상륙전을 치른 전적지이다. 1270년(고려 원종11년) 이문경 장군이 삼별초의 선봉군을 이끌고 이곳으로 상륙, 고려관군에 승리를 거둠으로써 처음으로 제주를 점거했다. 1374년(고려 공민왕 23년)에는 최영장군이 3백14척의 전선에 2만5천명의 대군을 이끌고 상륙, 몽고의 목호3천기를 격퇴했다.
한림오일장/한림매일시장
한림에서 재래시장을 구경하려면 오일장과 매일시장을 찾아가면 된다. 오일장은 한림읍 대림리 대림반석아파트 인근에서 매4일과 9일에 열린다. 코스에서는 조금 떨어진 위치다. 14코스가 끝나는 한림항 바로 앞에는 상설 재래시장인 매일시장이 있다. 한림항에서 갓 들여온 온갖 수산물이 풍부하다
한라산 여름산행 코스 안내
A.성판악~정상~관음사 코스(13.8km /약 8시간)
성판악 휴게소─4.1km─ 속밭대피소 ─1.7km─ 사라악오름입구─1.5km─ 진달래밭 대피소- 2.3km─ 정상─2.7km─삼각봉 대피소─ 1.1km─ 개미등─ 1.7km─ 탐라계곡─ 3.2km─ 관음사지구
B.관음사~정상~성판악 코스(13.8km /약 8시간)
관음사휴게소─3.2km─탐라계곡─1.7km─개미등─1.1km─삼각봉대피소─2.7km─정상─2.3km─진달래대피소─1.5km─사라오름입구─1.7km─속밭대피소─4.1km─성판악휴게소
(사라오름 여름모습)
(백록담 가기전)
(여름 백록담)
(탐라계곡 가기전)
C.어리목~윗세오름~영실 코스(12.6km /약6시간)
어리목 탐방안내소─2.4km─사제비동─0.8km─만세동산─1.5km─윗세오름─2.2km─남벽분기점─2.2km─윗세오름─2.2km─병풍바위─1.5km─영실휴게소
(사제비동산 노루)
(병풍바위)
(만세동산)
(남벽분기점)
(남벽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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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입금 했습니다 2명이요
예
대기 신청합니다
대기4번요
이병묵 제주도 입금 완료
이채원님 산행 신청합니다.
대기4번요
대기 6.7번신청합니다 김정훈 , 김종현
연락처 주세요
김종현 010-5005-6266 김정훈 010-8577-2702 입니다
대기2,3번입니다
박영애대기자로 신청합니다
입금확인
정상락, 박순남산행신청포기로 김정훈님 박영애님 접수되었습니다.
산행신청명단이 정확합니다.
대기자 명단
1.이채원 2.이정숙 3.박중렬
박명순님 취소로 이채원님 대체
이채원님.입금
대기자 1.이정숙 2.박중렬 3.김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