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국콜마, 한국원자력연구소와 협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 |
▶ RT, NT, BT 복합기술 이용 천연물 신소재 및 신제품 개발 협약체결 ▶ 향후 5년 이내 1,000억원 이상의 상품개발 기대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 가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장인순)와 RT(감마선 조사기법), BT(생명공 학기술), NT(나노가공기술)의 복합기술을 이용 천연물 신소재 및 신제품 상품화 기술개발에 대한 협동연구를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본 연구는 한국콜마 중앙연구소(김치봉소장)와 한국원자력연구소(변명 우박사)가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사항으로, 연구기간은 2002 년 10월부터 2003년 2월까지 4개월간이며, 총 연구개발비는 33,200,000원이다. 연구내용은, 감마선 조사기법을 이용한 생리활성 증진 및 불순물을 제 거한 천연추출물 제조기술(RT) 및 기능성 소재개발 기술을 나노가공기 술(NT)과 생명공학기술(BT)의 복합기술을 이용하여 상품화하기 위함이 며, 위 기술의 산업적 대량생산 공정을 개선하고, 생산된 제품의 기능 성 및 제품제조적성 등을 평가하여 당해연도에 화장품, 기능성식품, 의약외품 등의 시제품을 제조하는 것을 내용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표는 감마선 조사기업을 이용하여 제조한 고순도, 고기능 의 식물성 천연추출물의 대량생산 공정설정 및 이를 이용한 상품화 달 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소는 방사선 식품저장 및 가공기술 개발과제의 수행에 서 식품 및 식품소재의 불용물질 제거 및 기능성의 향상에 감마선의 조사기법을 이용하는 기술 등을 세계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본 연구를 통한 기술개발의 기대효과로는 국내 1조(/년), 세계 100조 (/년) 이상의 소재시장에서 향후 5년 이내 1000억원 이상의 상품개발 이 기대된다. 또한 본 기술이 산업적으로 실시될 경우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방사 선이용 연구기술의 기반 및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 다.
| | | | 1.콜마 계열사 선바이오텍, 기능성식품 국책사업 선정 |
한국콜마 계열사 선바이오텍, 기능성식품 국책연구사업 선정 ▶ 기능성식품의 인체 효용증대 제품 개발 및 대량생산화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 尹東漢)의 건강식품 계열사인 선바이오텍이 과학기술부로부터 '면역, 조혈증진 및 생체손상 억제 기능성 식품의 효용증대 제형개발'에 대한 국책연구사업에 선정됐다. 건강식품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선바이오텍이 선정된 본 국책연구사업은 생약복합조성물을 이용하여 면역, 조혈증진을 | |
2.자회사 선바이오텍 현판식 및 헤모힘 항암효과 발표 |
한국콜마 계열사 선바이오텍, “헤모힘”암환자 면역조혈 증진에 탁월한 효과
- 암환자 임상시험결과, 암치료 부작용방지에도 크게 기여 - 미국 FDA 안정성 인증 받아 - 민.관 합작법인 국내1호 선바이오텍, 현판식 가져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한국콜마(대표이사尹東漢)의 계열사인 건강식품기업 ‘선바이오텍’이 7월 2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의 장을 열었으며, 아울러 주력제품인 “헤모힘”의 임상시험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장인순)의 방사선식품생명공학연구팀(과제책임 조성기박사)이 천연 약복합조성물인 “헤모힘(HemoHIM)”을 암환자에게 임상시험한 결과, 방사선 및 항암제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고, 면역조혈 회복증진을 통한 항암효과 증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기박사 연구팀은 그동안 동물실험을 한 결과 면역조혈기능 회복이 크게 증진되었고, 산화적 생체손상이 방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원자력병원에서 암치료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과제책임 조철구박사)을 2년 동안 실시하고 있으며, 1차년도 연구 결과, 암치료 환자의 면역세포 회복증진과 염증 등의 부작용 억제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노약자 및 만성질환자의 면역조혈기능 회복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헤모힘”은 미국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잔류 독성농약 및 중금속 등 잔류 독성물질에 대한 안전성을 인증 받았고 품질관리규격도 완비하였다.
이번에 상용화된 “헤모힘”은 우리 고유의 생약재 당귀 등 3종을 혼합하고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제조한 순수 생약복합조성물이다. 이의 상용화를 계기로 항암제 투여 등으로 생체손상이 심한 암환자들에게 신체의 면역조혈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생체조직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헤모힘”은 감마선이용기술(Radiation Technology)과 생명공학기술(Bio Technology) 등의 첨단융합기술이 어우러져 만들어졌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를 받기 위한 작업이 진행중이며, 허가가 완료되면 기능식품으로 판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헤모힘”의 생산 및 판매는 정부산하 출연기관 처음으로 한국원자력연구소가 기술을 출자하고 한국콜마가 자본을 출자해 국내 민.관 합작기업 1호로 설립된 (주)선바이오텍(SunBioTech)에서 총괄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주)선바이오텍은 충남 연기군 전의면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오는 7월 2일 선바이오텍 사옥에서 과기부,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콜마,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주)선바이오텍은 “헤모힘” 상품화를 계기로 앞으로 항발암, 항노화, 혈액순환, 간기능 및 숙취개선, 치매와 노인성질환 예방치료, 알러지 및 염증억제 화장품, 발모제, 구강청결, 아토피성 피부치료제 등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세계적으로 건강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헤모힘”의 상용화는 국내수요 증가는 물론, 해외수출에도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기능성 식품에 대한 국내시장규모는 1조 2천억원이며, 세계시장은 1천억불(약 130조억원)으로 이 분야에서 국내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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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콜마, 발효 및 한방화장품 개발 본격화한다
▶ 발효한방연구소로 승격 개소 ▶ 경희대 한의학과 교수 영입 등 연구역량 강화
한국콜마가 천연신소재와 한방화장품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했던 오창연구소를 “발효한방연구소”로 승격 개소하며 그 역할과 기능,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한국콜마는 2006년에 설립돼 천연물, 한방소재의 화장품을 개발하던 오창연구소를 발효한방연구소로 재탄생시키면서 천연소재를 활용한 발효화장품, 한방화장품, 아토피화장품, 주름 및 미백기능화장품 등의 개발을 강화하고 기능식품과 천연의약품 분야에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기존에는 천연소재를 화장품원료로 개발하고 이를 이용한 한방화장품을 개발하는 단계였다면, 이후로는 발효추출물과 천연추출물의 개발을 확대하고 한방학적, 한의학적 이론을 접목한 새로운 한방화장품과 발효화장품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콜마는 발효한방연구소 소장으로 기능식품 및 천연신소재 개발기업 선바이오텍의 정시화 상무를 연구소장으로 선임했으며, 기술자문으로 경희대 한의학과 김형민교수를 자문교수로 영입해 연구역량 강화에 나섰다. 정시화 연구소장은 기능별, 테마별 다양한 천연화장품의 개발과 지리산 약초 및 자생식물을 이용한 한방화장품의 개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김형민 자문교수는 한의학적 원리를 화장품기술에 접목하는 것과 한방발효 신소재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하게 된다. 한국콜마의 발효한방연구소는 2006년 화장품부문에서 한방신소재 개발과 한방화장품 개발을 더욱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오창연구소라는 명칭으로 2006년 충북 오창의 과학산업단지 내 보건의료산업센터에 설립됐으며, 충북 보건의료센터와의 정보교류, 연구장비 지원, 공동연구과제 수행 등의 다양한 교류 및 지원을 받고 있다.
한국콜마를 비롯해 2006년에는 아모레퍼시픽이 “한방미용연구센터”를 개설했고, 2007년에는 LG생활건강이 “한방피부전문연구소”를, 코스맥스가 “한방화장품연구소”를 개설해 한방화장품의 기술적 노하우를 축적하는데 전력하고 있다. 또한 한의대학, 한방병원, 특산물 지방자치단체 등과 산학연구 및 개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