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世 증(贈) 통훈대부사복시정(通訓大夫司僕寺正)
휘(諱) • 준(俊)의 증시(贈諡)에 대한 소고(小考)
▣ 증(贈)이란? :
증시(贈諡)의 준말이다.
임금이 시호(諡號)를 내려줌
▣ 시호(諡號)란? :
임금 • 정승(政丞) • 유현(儒賢)들이
죽은 뒤에 그들의
공덕(功德)을 기리어 주던 이름.
▶시(諡)에 대한 예시(例示) :
이순신을 선조가 충무(忠武)로
시호(諡號)를 내렸다.
선조(宣祖)가
이순신에게 내린 시호(諡號)는
충무(忠武) 입니다.
이는 무관(武官)으로서
충성(忠誠)을 다한
공로(功勞)를
높이 평가(評價)해 내린
공식적(公式的)인 칭호(稱號)로,
이순신은 사후
선조의 명에 따라
이 시호(諡號)를 받았습니다.
충무공(忠武公) 시호(諡號)의 의미(意味)
충무(忠武)는?
‘무관으로서 충성을 다한 인물’
이라는 뜻으로,
이순신의 군사적 공적과
충성심을 기리는 의미입니다.
이 시호 (諡號) 는
조선 제14대 왕 선조(宣祖)가
이순신의 업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명예를 표한 결과입니다.
시호 수여의 배경
이순신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을 이끌고
연전연승하며 나라를 지켰고,
선조는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시호를 하사했습니다.
‘충무공’ 시호는 이후에도
조선의 명장들에게도 수여된 바 있으나,
이순신에게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선조가
이순신에게 내린 시호는
‘충무(忠武)’이며,
이는 그의 충성(忠誠)과
무공(武功)을 기리는
대표적 명예(名譽) 칭호(稱號)입니다.
증(贈) 통훈대부사복시정(通訓大夫司僕寺正)으로
임명(任命)하는 고신(告身).
통훈대부(通訓大夫)는
문관(文官)의 정3품(正三品)
하계(下界)인 당하관(堂下官)이다.
▣ 고신(告身)은
4품(品) 이상의
문무(文武) 관원(官員)에게
발급(發給)한 판교(判敎)에 해당,
▣ 판교(判校)는? :
조선시대에 승문원(承文院)
교서관(校書館)의
정3품(正三品) 벼슬
국왕(國王)의 명(命)으로 발급되어
문서의 시작 부분에
'교지(敎旨)'라는 문구(文句)가 있다.
사복시(司僕寺)는
조선시대 궁궐(宮闕)의
마구간(馬廏間)과
임금이 타는 말•수레 등을
관리(管理)하는 관아(官衙)이다.
제조(提調) 2원,
▣ 제조(提調)란? :
큰일이 있을 때 임시로 임명되어
그 관아의 일을 지휘 총괄하던
종1품, 종2품의 관원.
도제조(都提調)의 다음 벼슬임.
판관(判官) 2원,
정(正) 1원(員),
부정(副正) 1원(員),
첨정(僉正) 1원(員) :
판관(判官) 1원(員) : 재판관, 심판관
주부(主簿) 1원(員) : 종6품의 郎官 벼슬
등으로 구성되었다.
문서의 왼쪽 연호 위에
붉은색의 시명지보(施命之寶)를
안보(安寶 : 임금이 옥새를 찍었다.)하였다.
▣ 시명지보(施命之寶)
시명(施命)을 내리는 교명(敎命),
교서(敎書), 교지(敎旨) 따위에
찍는 임금의 금도장(金圖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