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메타버스"에서 올핸의 화두는 "#챗GP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대화형 인공지능이다. 이를 사용하려면 우선 상황 설명부터 써넣어야 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질문을 한다. 즉 명령어(Prompt)를 써야한다.
따라서 최적의 질문을 해야만 좋은 답이 나온다. 내용을 숙지하고 결과를 판단 할 수 있는 사람 즉 명령어 엔지니어(Prompt Engineer)가 육성 되어야 한다.
앱 1.0에서 기계의 일방적인 정보 제공에서앱 2.0은 우리가 블로그 등 SNS 에서 정보와 데이터를 생성했다. 이제 앱 3.0 시대에서 인공지능이 학습 효과로 정보와 데이터를 확률에 의해서 생성하고 있다. 이러한 급변한 세상에서 진화 될 챗GPT와 인간이 경쟁에서 아직은 인간이 위다.
글쓰기를 잘 하는 것도 편익에 큰 도움이 된다. 일반 엔드 유저 즉 사용자 누구나 챗GPT를 사용 할 수는 있다. 검색 기능에서 보다 진보한 인공지능과 결합하면서 발전된 세상을 맞게 되었다.
챗,GPT의 결과물은 기존 데이터 중에 빈도가 가장 높은 것 즉 확률이 높은 데이터의 선택과 집합이다. 좋은 질문에 좋은 답을 준다. 현재의 문제는 결과물에 신빙성이 관건이다. 출처가 없기 때문이다. 검색엔진과 결합을 시키면 대표 출처는 알 수 있다. 성폭력과 도덕성, 인종 차별, 독극물, 무기 등에 무제한 시건을 걸면 결과물 자체에 완전성이나 신뢰성에 문제가 발생 할 것이다. 앞으로 해결 되어야 할 사항이다.
결국 수필이나 소설은 인공지능이 승리했다. 이제부터 인간과 기계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적을 알아야 승리하는데 적의 속내를 알아 볼 수 없는 세상이 빨리 올까 두렵기만하다.
#심운 2023.3.27. 월
비고
* "챗GPT"는 오픈 AI 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이다. MS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하였다. MS의 검색엔진 "bing"과 결합시켜 2021년 다음 최근 데이터까지 활용 가능케 하고 있으며 계속 진화 할 것이다. 현재 3.5와 4.0이 나왔으며 4.0이 보다 신빙성이 높으나 속도가 느리다. 질문을 영어로 해야 빠르며 한글도 가능하다. 프레미엄을 쓰면 유료이고 현재는 월 20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