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김성연)
구름은 둥둥 흘러 산으로 넘어간다
구름은 흘러 흘러 꼭대기 도착했네
구름을 따라 올라가 구름과 함께 논다.
구름 (이호원)
구름이 흘러간다 저산으로 흘러간다
구름은 하늘에서 무엇하고 있을까
구름은 하늘 위에서 친구들과 놀지
구름(장한호)
구름은 구름들은 어디로 놀러갈까
우리가 갈수없는 그 곳으로 놀러가지
산 너머 바다를 넘어 먼 곳으로 가느냐
구름(김영리)
구름아 어디있냐 나랑같이 놀러 가자
구름아 구름아 어디로 놀러갈까
구름아 저 바닷가로 놀러가자 같이가자
구름(우성원)
구름은 둥둥흘러 하늘의 강이 되고
구름은 구름을 헤엄치며 고향 가고
아이들 놀러왔지만 금방 떠나네 슬픈 구름
구름(이승완)
구름은 마술쟁이 무엇이든 변신하네
구름은 푹신푹신 침대처럼 푹신푹신
구름은 언제까지나 하늘 위에 떠 있네
구름(이수민)
구름은 구름은 바닷가로 흘러간다
바닷가에 환한 아이 어둡게 만든다.
구름은 미안해하며 어디론가 흘러간다
구름(허웅)
구름이 놀러간다 아이들도 놀러간다
저산도 이산도 구름을 반겨주네
엄마도 아이들을 기쁘게 반겨주네
구름(박성연)
구름은 둥둥 흘러 간산까지 가느냐
하늘을 자유롭게 날면서 어디로 갈까
수많은 생각을 하면서 훨훨 날다 잠이드네
온산들 기뻐하며 구름을 반기네
이야기 재미있게 웃으며 나누네
아안녕 인사하며 훌쩍 구름을 보내네
구름(진현빈)
구름은 뭉게뭉게 떠올라 흘러가네
어떨땐 먹구름 어떨땐 새털구름
구름은 보송보송한 아이살갗 닮았네
구름(이연우)
구름은 구름은 요상한 변신쟁이
요상한 모양으로 변신도 잘도하네
구름아 구름아 변신은 어떻게 하는거니
구름(최윤석)
구름이 흘러간다 저산너머 흘러간다
구름아 구름아 어디쯤에 왔느냐
산고개 넘어 넘어서 백두산에 와았니
구름(김누리)
뭉게뭉게 뭉게구름 푹신한 구름이다
훨훨훨 새털구름 앉으면 가라앉는
구름꽃 온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구름
구름(주혜강)
구름은 구름들은 종류가 아주 많다
먹구름 뭉게구름 비구름 새털구름
구름은 거대하게 많은 종류가 있나보다
구름(유정우)
구름이 초등학교 되어서 아이들을 가르치네
구름은 태권도 한 번하는 대와아앙
구름은 제비의 깃털 새털구름 모양들
카페 게시글
학생 시조방
부천일신초등학교 우리시 쓰기 대회 작품 모음(2회)
정석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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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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