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관련 책 제목으로서는 조금 낮선 ‘끝까지 살아남기 2“를 보고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상태가 가늠해 졌다
제1부 세상을 보는 새의 눈을 가져라 에서 는 생존이 우선이라다른 소 제목으로 긍을 시작하고 있는바, 기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4차 혁명은 이를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예상한다. 1부를 관통하는 주제는 변하는 세상을 새의 눈으로 공중에서 거시적으로 보는 눈을 가져야 생존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제2뷰눈 현장을 아는 곤충의 눈을 가져라. 에서는 곤충이라는 표현으로 미시적 눈이 필요하다고 한다. 소제목 틈새시장을 노려라에서 스타벅스의 예를 들고 있는데, 흡연율이 70%가 넘는 환경에서 30%이하의 비흡연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였고, 현재는 비흡연율이 80%에 달하는 비흡연용 카페가 80%가 되게 하는 선구자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기업은 계속해서 차별화 전략으로 전환해 승승 장구 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제3부는 흐름을 읽는 물고기의 눈을 가져라 에서는 코로나 팬데믹은 인류에게 많은 도전을 제시한바, 기존의 경제 성장 모델은 생활과 경제활동이 제한 되면서 대부분의 산업 분야가 하락세를 보인바, 경제성장과 인간의 안전과 건강을 동시엥 보호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고민해야 할때로 경제를 전망하고 있다. 즉 산업의 디지털화, 또는 금리는 경제의 미래를 알려준다 등 거시 경제를 통해 흐름을 경제동향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각 부 마다 주제를 통일적으로 관통하는 주제들의 소제목들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 어 있어서 기업을 경영하는 분들이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한 챕터씩 찾아보기 쉽게 구성 되어 있으며, 찾아 보고 싶은 내용 들로 구성하고 있는 책인 것 같다.\
작은 첵 제목들을 몇 개씩 그룹지어 아메리카노 한잔과 더불어 30분 정도의 휴식 시간을 할애하여 보면 일, 이주일 만에 비교적 내용을 명쾌히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쓴 것 같다.
생존을 위해서는 첫째 성과나 물질 중심적인 사고 방식이 아닌 인간 중심적 사고의 경영, 둘째 기업은 스스로의 존재가치, 즉 사회가 필요해서 기업이 존재하는 바, 기업가 스스로가 존재 가치를 망각하는 경향이 있고 그런 기업은 결코 오래 생존 할 수 없다고 한다. 즉 사회속에서의 자신의 기업의 긍정적 가치를 찾을 것, 셋째 디지털화의 흐름을 놓치지 말 것을 권한다. 또한 살아 남는 것은 공룡이 아니라 호박별과 나비 였다는 은유적 표현, 즉 싸우지 않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글 귀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