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영하권으로 계속 이어져 도보가 쉽지 않아 집돌이로 지내다가 다행히 포근한 날씨가 되어
배낭을 챙겨 매고 지난번 마쳤던 대변항으로 이어가기 위해 나서본다.
♣ 트레킹 일자 : 25. 02. 27(목)
♣ 코스 : 대변항~봉대산~기장군청~일광해변~산소소공원~동백항~칠암회센타~임량해변
구 분 | 전체거리(Km) | 걸은거리(Km) | 소요시간(시, 분) | 기 타 |
두루누비 | 16.7 / 6H | 19.18 | 5H 16' | 봉대산 지체 |
트랭글(실소요) | | 19.30 | 5H 28' |
대변항 입구에 설치된 03코스 종합안내판에서 출발한다.
대변항 전경 ↕
봉대산 체육공원에서 기장문화원으로 진행 방향이며 우측방향은 남산 봉수대로 둘러서
이곳으로 되돌아 나온다.
봉수대의 흔적은 찿아볼 수가 없고 안내간판만 설치되어 있다.
예전에는 중앙바위 봉우리에 봉대산 정상 표지석이 세워져 있었는데 철거를 했는지 흔적만 남아있다.
지도상에는 정상이 남서쪽으로 나타나는데 최초 설치가 잘못 되었던 것 같다.
날씨가 많이 흐려 전망이 좋지 않다.
좌측:오시리아 콘도 / 우측:이번에 화재가난 신축 호텔
누군가가 지도상에 나타나는(방향지점)에 작은 돌맹이에 봉대산이라 표시해 놓았다.
최초에는 우측 철조망으로 진행코스였는데 개인사유지로 폐쇄되고 반대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일광해수욕장 입구 아치
부산갈맷길1-1코스 중간 인증대
이천항 전경
이동항 전경
신평항
신평소공원
아기자기한 바위가 정겹다.
칠암 붕장어거리
우측으로 부터 칠암장어 등대, 갈매기등대, 야구등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칠암항 방파제에는 높이 9.6m인 흰색 야구등대와 높이 12m인 빨간색 갈매기등대,
높이 10m인 노란색 붕장어등대가 잇따라 설치돼 불을 밝혔다.
임량해수욕장
고리원자력
임량행정봉사실 앞에서 4코스를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