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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 정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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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토선
 
카페 게시글
마하박가 이야기 4. 야사의 출가와 전도(傳道)선언
선용스님 추천 0 조회 50 25.03.11 06:4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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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4.01 10:18

    첫댓글 부처님당시의 제자들은 얼마나 근기가 수승한가! 단 몇마디의 설법을 듣고 바로 마음의 때가 벗겨지고 바로 아라한성자가 되니....
    전생에 닦은 수승한 공덕과 세존의 위신력으로 그러하였으리라...

    처음 출가하여 송광사 강원에서
    수학할때 이제 갓 출가한 스님들이라 수행이 깊지 않아서, 새벽3시부터 일어나 예불하고 경전 독송을 하다보면 모두가 피로감에 지쳐 경전독송이 끝나자마자 지대방에서 도반들 모두가 깊은 잠에 떨어졌는데

    어느날 문득 도반들 틈에 홀로 잠에서 깨어 깊은 잠에 떨어진 스님들을 보니 마치 시체속에서 함께 나뒹구는 끔찍한 느낌이 들어
    그 후로는 새벽 간경이 끝나면 잠에 떨어지지 않으려 지대방에 들어가지 않고 홀로 나와 경행을 하며 수행을 했던 기억들이...

    마치 야사비구가 출가전 시녀들의 잠에 취해 떨어진 모습에 역겨움을 느끼고 밖으로 뛰쳐나온 상황과 겹쳐보였다.
    나무아미타불

  • 25.03.11 14:35

    인도전역으로 퍼져나간 불법은
    지금 어디로...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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