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인조석 건식 갈기 작업! 예전에는 인조석(테라죠 현장물갈기)을 갈아낼 때 물을 사용해서 했지만 요즘은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인조석 물갈기를 하는 현장이 드물다. 인조석물갈기는 그 어떤 다른 공종보다 위험요소를 안고 하는 작업이다. 연마기에 물 호스를 연결해서 갈아내다 보면 전기위험의 사각지대에 놓인다. 연마기의 전력이 삼상(동력)220v, 또는380v로 사용하기에 작업자가 물속에서 장화신고 전류를 안고 작업에 임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시공이 잘된 인조석 물갈기는 다른 어느 마감재에 비해 월등하다고 느낀다. 다만 근래에 턱없이 적은 실행 공사비로는 고품질을 자아낼 수가 없어 품질향상이라는 말이 어울리지가 않는 것이다. 어쨌거나 요즘 안전과 환경오염에 대비해서 진행되는 것이 건식연마공법으로 인조석을 갈아내는 것이 현재의 공법이다. 지금 진행하는 현장은 오래된(약 20년) 인조석 바닥을 재탄생 시키는 작업이다. 건령이 오래됐어도 바닥상태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아 일부 보수와 노후 된 표면을 액상하드너(침투성표면강화제)로 강화시켜 마감하는 방법으로 연마 3단계 작업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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