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9범… “평소 성폭행 사실 떠벌려”
경기 군포시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 25일 체포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전영한 2009-01-25
▲ 동아닷컴 신세기 기자·정주희 기자
http://photo.donga.com/usr/photopro/phnview.php?cgubun=200306130007&cpage=1&photo_idxno=120663
연쇄살인범 강호순(사진)의 마스크와 모자가 벗겨졌다. ‘얼굴 없는 범인’의 얼굴이 공개된 것이다. 2009-01-31
긴장감 도는 시신 발굴 현장
경찰이 30일 경기 화성시 비봉 나들목 인근에서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에 희생된 노래방 도우미 배모 씨의 시신을 발굴하고 있다. /홍진환 2009-01-30
▲ 동아닷컴 신세기 기자·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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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연쇄실종 경기 서남부 버스정류장 3곳 가보니
경기 군포시 20대 여성 살해사건의 피해자인 A 씨가 실종된 군포시 부곡동 군포보건소 앞 버스정류장. 행인이 10분에 1명꼴로 지나갈 정도로 한적했다. /김재명 2009-01-30
연쇄살인범 강호순 현장검증
1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에서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부녀자 납치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하는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2009-02-01
1일 오전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현장검증을 위해 경기도 안산 상록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쇄살인범 강호순 현장검증
1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부녀자 납치 살해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연쇄살인범 강호순 현장검증
1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에서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부녀자 납치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하는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2009-02-01
손톱 잘라내는 강호순
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현장검증에 나선 2일 오전 경기 안산 부곡동의 한 야산에서 김모여인을 살해 암매장하며 손톱을 자르는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연쇄살인범 강씨는 지난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2월 사이 경기 서남부 권에서 연쇄적으로 실종된 7명의 부녀자를 강간 및 강도살인 후 암매장 했다고 자백했다. 안산 2009-02-02
재판정으로 향하는 강호순
부녀자 9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첫 재판이 6일 오후 경기 안산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린 가운데 수의를 입고 얼굴을 가린 강호순이 구치소 관계자들과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재판은 일정을 단축하고 선고를 앞당기기 위해 주당 2회 정도 재판을 진행할 수 있는 집중심리로 이뤄진다. 안산 2009-03-06
연쇄살인범 강호순
22일 오전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선고 공판을 받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경기도 안산 수원지법 안산지원으로 향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8일 강호순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로이터 200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