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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매뉴얼
필요성이 느껴져서
지금부터
편집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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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으로
엄마들의 이어지는 질문(어려움)에 대한
좀더 나은
그때 그때의
답이
자동적으로 신속해질 것입니다.
매뉴얼은
다음과 같이 크게 3부분이 있고 기타 내용이 조금 추가될 것입니다.
1. 매뉴얼 한글
2. 매뉴얼 기초수학
3. 매뉴얼 영어읽기
* 매뉴얼...동화책 통독 100권....500권...
* 매뉴열...유급...유예...홈스쿨...
* 매뉴얼...발화...가나
* 매뉴얼...소뇌학습...체,정,지
............................... (기)........................기쁨
2011.8.2.현재
일단 단행본으로 완성은 되었습니다.
- 중심내용 -
선배맘의 학습일기 4명
선배맘의 취학전한글읽기마스터 성공사례 32명
선배맘의 초등1학년중한글읽기마스터성공사례 10명
선배맘의 초2-고1학년동안한글읽기마스터성공사례 18명
(아래..... 클릭하면 됩니다................책표지,....편저자 서문.... 참고)
나라가 포기할 때, 학교교육 - 특수교육 - 종합병원 - 온 세계가 포기할 때
- 취학전 한글읽기마스터, 셈하기, 초3전 영어읽기마스터 -
엄마인 나도 포기할까 ?
편저자 김영생
미국에서 지내오던 소정이 엄마가
귀국,
어제 인천에서 왔다.
(2011.08.01)
일본에서 지내오던 정윤이 엄마가
10년 일본생활 접고
귀국,
서울에서 왔다.
(2008.07.04)
도서출판 한글
<책자 파일...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단행본 책자... 파일 ........내용소개>
수77.hwp--->
1. 책임있는한글읽기마스터
(공교육이) 왜 일제히 외면하는가? 나라가, 학교가, 특수교육이,온세계가 포기할 때 엄마도 포기할까? 1바이트학습
수.hwp----->
2. 내인생에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다.
(초등학교 1학년 되기전에 마스터한 프로그램 성공사례 32명)
수1.hwp---->
3. ,,,,,,,,,,,,,,,,,,,,//........................(초등학교 2학년 되기전에 마스터한 프로그램 성공사례 10명)
수2.hwp---->
4. ...................//.........................(고등학교 1학년 되기전에 마스터한 프로그램 성공사례 18명)
수3.hwp---->
5.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
(초등학교 1학년 되기전에 마스터한 프로그램 성공사례 1명 학습일기, 안동, 생각쨍이)
수4.hwp---->
6. ...........//...................(초등학교 1학년 되기전에 마스터한 프로그램 성공사례 1명 학습일기, 제주, 바다별)
수5-1.hwp-->
7. ...........//................. .(초등학교 1학년 되기전에 마스터한 프로그램 성공사례 1명 학습일기, 서울, webnurse)
수5.hwp---->
8. ...........//................. .(초등학교 1학년 되기전에 마스터한 프로그램 성공사례 1명 학습일기, 대구, 서씨부인)
마지막------>
9. 한글읽기마스터 프로그램 역사 40년
서 문
책임 있는 한글읽기 마스터... (공교육이) 일제히 외면....
왜 그러는가?
이 책은 장애아의 팔자를 바꿔버리는 1바이트학습 즉 장애아동의 정상아동만들기 프로그램에 도전한 맹렬맘들에게 드리는 안내서, 매뉴얼로 엮어졌는데 선배맘들의 취학전 성공사례 및 학습일기가 주된 내용이다. 우선 프로그램의 첫 관문, 취학전 한글읽기마스터에 관련, ‘책임 있는...한글읽기마스터....(공교육이)......일제히 외면.왜 그러는가?’ 라는 내용의 나의 간단한 논의로써 이 책의 서문을 가름하려 한다.
나는 교장으로 부임하기 전에 전라북도 순창교육청에서 3년 반 동안 장학사로 있었다. 그때 나는 유치원 업무를 2년 반 동안 담당했다. 나는 이전에 1학년 담임을 8번 해보았기 때문에 그 경험으로, 현재 초등학교 입학 전에 대부분 아이들이 한글을 마스터하고 입학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또 그 경험에 근거, 사설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거친 아이들이 공립 단설유치원, 병설유치원을 거친 아이들보다 이 부분에서 앞서있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공립유치원 교사연수가 있을 때 좀 더 책임 있는 한글읽기마스터에 힘써야 한다고, 이것은 공립유치원과 관련한학부모의 절대적 요구사항이라고 기회가 날 때마다 얘기를 했다.
그 때 유치원교사들의 대답은 하나였다. “유치원에는 유치원교육과정이 있어요. 그것만으로도 유치원 교사는 충분히 힘들어요.”라고 말이다. 나는 당시 제7차 교육과정 1학년 국어과 지침서를 보여주며(초등학교 교사용지도서 국어 1-1, 2000.3.1. 교육부 발행, 114쪽, 2단 7줄-17줄) “제7차 초등학교 1학년 국어과 교육과정은 '대부분 학생들이 한글읽기를 마스터한 후 입학한다'는 전제위에 제7차 교육과정이 만들어졌다.”고 유치원 교사들에게 덧붙여 말해주었다. 그러면 유치원 교사들은 내게 말했다. “국가수준 유치원교육과정에는 '한글읽기 마스터' 내용이 없습니다. 공립유치원은 국가수준 유치원교육과정 운영에 충실해야 합니다. 한글읽기 마스터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몫입니다.”라고 말이다.
2007년 3월 1일 초등학교 교장이 되어 정읍서신초등학교에 부임했다. 병설유치원 교실은 폐원되어 자물쇠로 꽉 잠겨 있었다. 학교 통학구역에 원아가 없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했다. 당시 이 학교는 4학급에 전교생 22명이었다.(현재는 7학급 94명) 이들 중 3명(1학년 2명을 더 포함하면 5명)이 도무지 책을 읽지 못하여 수업시간에 제외되고 있었다. 1학년 2명을 제외하더라도 전교생의 1/10 이상 즉 13%가 심각한 문맹상태였다. 게다가 이게 속수무책이었다.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고, 이들에게는 한글읽기마스터에 관한 한 무언가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었다. 그냥 안 되는 학생, 그냥 별 수 없는 학생, 그냥 불쌍하고 안타까운 학생 정도로 생각만 하고 있었다. 학급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진보가 없는 학생, 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포기한 학생들이었다. 이들 중 1명을 제외하면 가정환경이 말로 표현이 안 되는 매우 힘든 학생들이었다. 이 학교는 정읍시 '상평동'에 위치한 학교로 '동'이라는 명칭만 있는 논농사지역, 즉 소도시 주변에 소재한 학교였다.
나는 교육청에서, 특수교육업무도 1년 동안 담당한 적이 있었다. 특수교육 관련, 여러 새로운 것을 익히게 되었다. 나는 유치원교사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특수학급 담당 교사들에게도 유사한 이야기를 했다. 특수교사들의 대답도 하나였다. “특수학급 학생들에게는 특수교육과정이 있습니다. 특수교육과정에는 '한글읽기마스터'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한글읽기마스터는 초등학교 일반교육과정의 몫입니다.”라는 대답이었다. 이상으로 볼 때 우리나라 교육 제도권 안에는, 유치원교육, 초등학교교육 및 특수교육의 국가수준 교육과정 안에는 어디에도 우리 말 국어 말하기마스터에다 뒤를 있는 우리 글 한글읽기마스터로 국민의 기본자격을 갖추게 하는 과제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있는 곳이 하나도 없었다. 특수학생을 포함한 전체 초등학생의 2%가 이 부분에 해당하는 ‘힘든 아이’라고 나는 본다. 현재 교육과학부가 매년 국가수준평가(일제고사)를 실시하면서 기초학력미달 제로화에 매우 힘을 쓰고 있는데도 이상에 나타나 있는 학생들 2%는 어떤 방식으로든지 여기서도 제외되고 있다. ‘특수학생’이라는 이름으로 1%가 당연하다는 듯이 우선 제외되고, 나머지 일반학생들 중 1%는 그게 전국평균치여서 교육과학부가 묵인하는 형태로 제외되기 때문이다.
2011년 현재 정읍서신초등학교는 특수학급학생을 포함하는 이상의 2%학생에 대한 문제해결의 노력으로 1바이트학습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일반학생은 7바이트학습, 특수학생은 5바이트학습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음). 지난 4년 반 동안 이 프로그램이 한글읽기, 셈하기, 영어읽기 부분에서 시행되어 왔는데 현재 전국에서 모인 맹렬맘 14명이 엄마표로 이 프로그램을 시범, 실천하고 있다.
그런데 지역교육청과 도교육청은 '국가수준특수교육과정 정상운영'이라는 이름으로 이 프로그램 시행을 외면하고 있다. 유치원교사 일반교사 특수교사 이들도 각자에게 부여된 ‘국가수준교육과정 정상운영’이라는 이름으로 외면하고 있다. 아니 이런 외면상황에 대한 각자의 자기정당화 수준을 넘어 모두가 의견 일치하여 국가기관의 이름으로 위법, 편법, 징계 등의 용어를 동원하면서 이 엄마표 프로그램 실천에 대한 비판, 간섭, 와해, 강제종료까지 지향하는 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회원이 2500명이 넘는 인터넷카페에서 이 프로그램이 엄마표로 시행되고 있고, 여러 차례의 신문보도, 지역TV, 전국TV에서 몇 차례 방영 등으로 이제 꽤 알려져 있는 아니 한창 전국적으로도 무르익어 풍성한 꽃을 피워가고 있는 그래서 꽤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전국적 대안 프로그램이 되고 있는데도 말이다. 도대체 이처럼 힘든 아이를 제대로 살려내려는 이런 노력이 옳은 일이 아니란 말인가? 힘든 아이, 힘든 학부모의 눈물겨운 자구노력조차 차단하고 엄금하는 게 정부가 기껏 할 수 있는 행동이란 말인가? 과연 지성이 제대로 갖추어진 사람이라면 각자 가슴에 왼손을 얹고 지그시 눈 감고 잠시라도 생각해볼 일이 아닌가?
이 책은 한글읽기마스터 프로그램의 선배맘이 인터넷카페 ‘자음카드한글학습’에 기록한 성공사례 및 학습일기를 중심으로 엮어졌다. 장애자녀를 양육하느라 여러 힘든 현실 상황과 힘겹게 싸워나가면서도 다른 장애아맘처럼 주변 환경에 꺾이지도 좌절하지도 않고 한글읽기마스터 프로그램으로 힘든 아이의 장래를 새롭게 열어나가고 있는 프로그램 새내기 맘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나는 기대한다. 그리고 이제까지 온갖 어려움을 먼저 겪었으나 이 모두를 이겨내고 프로그램의 길잡이가 되어준 여러 선배맘에게 후배맘을 대표하여 엄청난 감사를 드리고 이 책이 나오기까지 여러모로 수고를 보태어 주신 여러분들에게도 아울러 감사를 드린다.
2011. 8. 2
편저자 김 영 생 씀
Ⅰ. 엄마인 나도 포기할까? ① ..................................................1
- 나라가 포기할 때, 학교교육이 포기할 때, 종합병원 ․ 특수교육이 포기할 때
Ⅱ. 엄마인 나도 포기할까? ②.................................................. 11
1. 1바이트 학습
2. 장애판정을 받으면 정상아로 아이를 길러낼 방법이 어디에도 없는가?
Ⅲ. 내 인생에 처음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다. ①
- 취학전, 한글읽기마스터 성공맘 사례 32...................................................... 21
Ⅳ. 내 인생에 처음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다. ②
- 초2전, 한글읽기마스터 성공맘 사례 10...................................................... 115
Ⅴ. 내 인생에 처음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다. ③
- 고1전, 한글읽기마스터 성공맘 사례 18...................................................... 139
Ⅵ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 ①
- 모델맘 한글읽기마스터 학습일기 ․ 안동, 생각쨍이......................................... 189
Ⅶ.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 ②
- 모델맘 한글읽기마스터 학습일기 ․ 제주, 바다별............................................ 265
Ⅷ.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 ③
- 모델맘 한글읽기마스터 학습일기 ․ 서울, webnurse....................................... 295
Ⅸ.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 ④
- 모델맘 한글읽기마스터 학습일기 ․ 대구, 서씨부인......................................... 315
Ⅹ. 셈하기도?
- 모델맘 셈하기마스터 학습일기 ․ 양산, 우진마미............................................ 379
Ⅺ. 영어읽기도?
- 모델맘 영어읽기마스터 학습일기 ․ 양산, 우진마미; 광주 아인시타인.................... 405
Ⅻ. 엄마인 나도 포기할까? ③.................................................. 419
1. 힘든 아이 한글읽기마스터 프로그램... 40년 역사
2. 탱탱볼이 바닥을 쳤다...고공...그것도 88미터 높이에서
나라가 포기할 때, 학교교육이 포기할 때,
세계가 포기할 때, 특수교육이 포기할 때,
엄마인 나도 포기할까?②
1바이트학습으로 영어읽기마스터가 되었어요
1 바이트 학습
김영생
우리는 날마다 3번씩 밥을 먹고 산다.
밥은 주로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은 당류라고도 부른다.
당류는
단당류(1당류), 2당류, 다당류로 분류된다.
단당류에는 포도당, 과당, 갈락토스가 있고, 2당류, 다당류에도 각각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이
단당류를 먹으면
즉시 흡수된다.
누구에게도
단당류는 잘 흡수된다.
학생은 학습하는 사람이다.
학습의 내용은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이다.
정보에도
종류가 있다.
시각정보 청각정보 촉각정보...등이다.
각각의 정보는 크기가 있다.
그 크기에 따라
1바이트 정보, 2바이트 정보, 3바이트 정보, 다바이트 정보이다.
보통 학생은 7바이트 정보를 쉽게 학습한다.
어떤 학생은 7바이트 정보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그런 학생에게 정보의 크기를 작게 해주면 그 어려움이 없어진다.
가장 학습이 잘 되는 정보의 크기는 두말할 것도 없이
1바이트 정보이다.
1바이트 정보는 어떤 학생에게도 학습이 된다.
아무리 학습이 힘든 학생도
이것은 학습된다.
그래서
힘든 학생에게는
1바이트 학습이 필요하다.
힘든 학생에게도
만일
어려서부터 1바이트 학습을 사용하면
그래서
초등학교 1학년을 학습할 수 있게
초등학교 1학년 학습의 기초기능만 갖추게 하고
초등학교 1학년 이후 학습을 일반학급에서 학습하게 하면
힘든 학생이
힘들지 않은 학생으로,
보통학생으로
정상인 학생으로 바뀐다.
바로 아이의 팔자가 아이의 인생이 그리고 엄마 및 아이 가족의 인생과 함께
송두리째 바꿔진다.
막 태어난
아기가 우유를 먹고도
돌이 되기 전에 키가 2배로 크고(뼈가 2배로 크고)
체중이 몇배로 커진다.
옛날 어른들이 어떤 사유로 엄마 젖이 없을 때
밥을 꼭꼭 씹어서
밥을 단물이 날때까지 씹어서
그것을 뱉어 아기에게 먹였다.
그렇게 하면
그게 어른에게 힘든 일이 되기는 하지만
그 아기는 잘 자라서 훌륭한 어른이 되었다.
바로
우리 아버님이 그렇게 자라나셨다.
지적장애이것
장애
자체를 통째로
또는
장애자체의 대부분을
우리 나라 대한민국 온 나라에서
아니
온
천지 지구상에서
그것도
유치원 시기에
송두리째 날려
없애버리는
1바이트 학습....
1바이트 한글읽기 마스터...
1바이트 기초셈하기 마스터...
1바이트 영어읽기 마스터...
1바이트 발화 및 말하기 마스터
1바이트 독서(다독) 500권 통독 및 이해력 마스터
소뇌자극을
즉
집중적
체육활동(신체활동)을
통한
우뇌자극
그리고
우뇌자극을 통한
좌뇌자극으로
이루어지는
1바이트 학습
발화 & 말하기 마스터, 한글읽기 마스터, 기초셈하기 마스터, 영어읽기 마스터, 동화책 500권 통독 및 이해력 마스터 등
프로젝트화된
대안 교육과정의 실천으로
넘어져 있는 아이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게....
엄마표로 ....
자포자기에 빠져 있는 내 아이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고 아이 스스로 자기 삶을 열어나가게 하는 게...
바로
1바이트 학습이다.
2. 장애판정을 받으면 정상아로 아이를 길러낼 방법이 어디에도 없는가?
김영생
지글러는 말했다.
지적장애 1,2,3급중 대부분은 3급이다(85%)
이들 지적장애 3급의 정신발달 곡선은 정상아의 정신발달 곡선과 똑같은 나선형을 그려나간다. 그리고 이들이 지적장애가 심화되는 것은 대부분 환경으로 인한 후천적 영향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맞춤되는 학습방법을 제공하면
이들에게
환경 요인을 개선하여 주기만 하면 이들은 정상아처럼 성장한다.
(특수아지도 pp.91-107, 1991, 손준만,유효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내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이런 게 있다.
1-1. 지적장애는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책을 읽지 못하는 것으로 정상 아이와 1차적으로 구별된다.
1-2. 지적장애 진단을 받았더라도
취학 전에 한글읽기마스터를 하면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책을 읽지 못하는 것으로 인하여 정상 아이와 1차적으로 구별되는 상황에서 제외된다. 즉 1학년 담임교사로부터 정상아이 취급을 받게 된다.
2-1. 지적장애는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아주 간단한 덧셈 등을 도무지 하지 못하는 것으로 정상 아이와 2차적으로 구별된다.
2-2. 지적장애 진단을 받았더라도
취학 전에 아주 간단한 셈하기마스터를 하면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간단한 셈도 못한다는 것으로 인하여 정상 아이와 2차적으로 구별되는 상황에서 제외된다. 즉 1학년 담임교사로부터 정상아이 취급을 받게 된다.
3-1. 지적장애는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아주 간단한 영어읽기를 도무지 하지 못하는 것으로 인하여 정상 아이와 3차적으로 구별된다.
3-2. 지적장애 진단을 받았더라도
초등학교 3학년 전에 아주 간단한 영어읽기마스터를 하게 되면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간단한 영어읽기도 못한다는 것으로 인하여 정상 아이와 3차적으로 구별되는 상황에서 제외된다. 즉 3학년 담임교사로부터 정상 아이 취급을 받게 된다.
최근까지
교실에서
학교에서
힘든 아이의 한글읽기마스터
힘든 아이의 짧은동화책100권통독을 통한 이해력만들기 마스터
힘든 아이의 셈하기마스터
힘든 아이의 영어읽기마스터 등을 위한 교재를 만들어(21권 2900쪽) 시행해 보았다.
가장 힘든 부분이 있었다.
최초단계인 한글읽기마스터였다.
그것만 마스터되면
그 다음의 과정은 편해졌고 또 그 다음의 과정은 더 그랬고
또 그 다음의 과정은 훨씬 더 부드러워졌다.
가장 힘든 부분인 한글읽기마스터에서는
반드시 엄마가 토끼 한마리만 잡으려고 해야 성공이라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토끼 두 마리를 동시에 잡으려고 아이를 몰고 가는 경우는 두말의 필요가 없이 실패였다.
가장 힘든 부분인 한글읽기마스터는
엄마표로만 가능했다. 다른 경우는 대부분 실패였다.
딱 1인 아이에게 매일 매일 오전시간을 집중해서 동행하고 평균 500시간을 혼신을 다 기울여야 성공에 도달했다.
그리고 엄마는 매일 매일 학습일기를 성실하게 기록해나가야 했다.
여기 언급한 규칙을 지켜나가기만 하면 그냥 ㅇ가 되었고,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그냥 X였다.
이래서
이런 아이를 지적장애라고 안 되는 아이라고 하는 것 같다.
처음 제목으로 돌아가 본다.
장애진단을 받았어도 정상 아이로 내 아이를 기를 수가 있다.
엄마표 오전 500시간 토끼한마리다. 그리고 1바이트학습
지글러가 미국에서 대단한 거인이지만
장애아이의 정상인 되기 이야기에서는 그게 아니었다.
그러나
김영생 교장은 지글러의 왕팬이다.
장애아이의 정상인 되기 로드맵에서 처음의 시작단계만 성공하게 되면 점차 급속도로 호전의 길이 나타나고 그래서 정상아이의 길이 고속도로처럼 활짝 나타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처음 시작단계가
미국 등 영어 상황이 아닌
대한민국(Korea)에서는 처음 시작단계를 행운의 문자체제 한글로 시작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불가능한
처음 시작단계가
대한민국에서만은
엄마표 오전 500시간 토끼한마리로 1바이트학습으로 5개월이라는 단기간에 가능해지고
이것은 초등학교 취학전과 시기적으로 맞물릴 수가 있어서
대한민국 아이는 축복의 나라 대한민국 아이는 발달과업 진도표에 나타나 있는 결정적시기(Critical Period)를 놓치지 않는 게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에서만은 가능해지기 때문에
초등학교1학년부터 친구들에게 구별당하지 않고(discriminate)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에게 구별당하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게다가
이어지는 셈하기코스 영어읽기코스가 금상첨화로 최근 새로 개발되었기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1,2,3학년 과정에서 공통교육과정의 기초기능 마련단계에서
병원의 장애진단을 받았더라도 친구들에게 구별당하지 않게 되었다.
다른 나라에서는 몰라도
행운의 문자체제 한글이 사용되는 행운의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이게 현실이 되었다.
이번에 나온 매뉴얼 책
'엄마인 나도 포기할까?' 를 보게 되면 관련 도움내용을 선배 성공맘 60을 통하여
더 많은 짐작(현재로서는 '짐작'수준일수밖에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이 가능해질 것이다.
지글러가
지금처럼 대단해보일 때가 없었다.
참으로 대단한 혜안의 사람이었다.
어떻게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그런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는지
아이의 발달곡선 연구를 해서 그런 결론이 나왔다고 하지만
한글의 나라가 아닌 영어의 나라에서 그런 가설을 만들어
우리
대한민국의 힘든 아이들을 살려내는 역할을 사게 되었다는 사실(아마 언젠가 지글러가 알게 되면 소스라치게 놀라게 될 테지만)
이미
오래전에 그런 꿈을 꿀 수가 있었다는 게
너무나 대단하고 너무나 탁월하고 그래서 그분의 가설이 너무나 놀랍다.
아무도 귀를 기울여주지 않는 말을 이미 오래 전에 선언했다는 점이 그렇다는 말이다.
지적장애를 집중적으로 관찰해보면
지적장애에는 그 본질과 현상이 따로 나누어져 보이게 되는데
지적장애 상황 중 그 내용의 대부분은 지적장애 현상에 관한 것이고
지적장애 현상의 대부분은 힘든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힘든 아이의 정서에 의한 것이다.
힘든 아이의 지적 요인은 극히 적은 부분이며 참으로 미세한 분량이다.
따라서
아이의 정서와 신체활동 부분에서 환경개선만 있으면
지적장애 현상의 대부분은 안개처럼 봄눈처럼 사라져버리게 된다.
장애판정을 받으면 정상아로 아이를 길러낼 방법이 없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그 대답은 어느 새 드러나 있게 되었다.
그 대답은 바로 이것이다.
엄마표 오전500시간 토끼한마리다. 거기다가 1바이트학습이다. 그리고 그 순서는 한글읽기마스터 동화책통독100권이해력마스터 셈하기마스터 영어읽기마스터라는 로드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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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글 올린거 찾아볼려고 하면 어려울때도 있고, 여쭤보기도 죄송하고 했는데...
오늘 남편과 저녁먹으면서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을 믿으면 정말 선생님과 같은 분이 되어야하는데
부끄럽다는 말을 했는데...선생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1년 유예하고한글공부가르치는데한계를 느끼던중이싸이트를찾았습니다.
책을 받고... 이책을 어떻게 이용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런게 있다 라는 건가요? 책으로 일부러 받을 필요가 없는 책 같아서요. 영어 같은경우 참고할 자료도 너무 없고... 게시판에 찾아봐도 영어 게시판이 따로 없는 듯 하네요. 이용방법을 알려주세요.
어떤 아이를
어떤 내용을 지도하려는 지 말씀해주세요
필요한 부분을 몇마디라도 말씀드려볼게요
동영상보기(자음카드한글학습....바로 2cm아래 있어요)
5개를 빠짐없이 보게 되면 참고될 수도 있구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