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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표 |
1구간 남암지맥 문수지맥길:40km
2구간 낙동정맥:정족산-삼강봉 44km 3구간 호미지맥:삼강봉- 토함산 목장:37km 4구간 삼태지맥: 40.5km 도상거리 161km 실거리 184km |
ktx로 울산역에 내려 마중오신 짱이님 차편으로 들머리로 향합니다
들머리 한국 가스공사
들머리에서 또 한장
짱이님은 돌아가고 파도소리 들려오는 바닷가에 둘이서 한걸음씩 움직입니다.
산행후 1시간 지나고 저위에서 조금씩 조금씩 42시간 동안 비를 내려줄려고 가랑비부터 시작을 하고
야간에는 낙엽에 묻는 물기가 무척 차갑게 느껴졌으며 어디 앉아 쉴곳도 없고
한번 산으로 올라간 이상 중도 포기는 힘드니 그냥 가기로 합니다.
"제삼리여 영원하라!"
처음부터 끝산행 갑니다.
야경이란 이런거죠 (일성수출 공장 건너편에 자리하는 울산 석유 화학단지
잡풀속으로 들어가고 나오길 반복하다가
경남 자동차 학원 마루금으로 나옵니다.
이제부터 길좋고
sk삼거리에서
부곡사거리에서 야경
산업도로 건너고 함월산 가는길
아직 비는 안오지만 온통 물먹은 풀입들입니다.
새로산 런닝화는 축축하고
함월산 정상에서
함월산 체력 정상 체력 단련장
함월산 내려오면 대나리 편의점
이곳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고 잠시 쉽니다.
아스팔트길 좀 올라와서
넣으면 기분 좋아지는 에스- 오일
저곳에서 이곳으로 건너옵니다.
이제부터 등로는 고속도로 수준 (일명" 솔나루길)
이길은 울산시 남구에서 만든 소나무 숲길입니다.
전망대에서본 울산시청 방향의 야경
이제부터 42시간 전주를 알리는 비가 옵니다.
총혼탑 4거리에서
이런 이정표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대왕고래.범고래. 향유고래.흰수염고래.돌고래
이제 문수봉이 기다립니다.
쉬운길로 가기로 하고 도로 가운데로 갑니다.
문수 주경기장을 지나고
무거 사거리를 지나서
바로 올라가는 등로 초입이 없어 영축 농협 창고로 갑니다.
초입에서 아침을 먹고 ...
영축산 안부에서.
문수봉 올라가는길에
남암산 방향
문수봉 깔닥고개 별로 힘 안들이고 올라와서 보니
초지가 무척 마음에 든다.
앞은 남암산
둘다 비옷이 없어서리...
문수산
문수보살: 오른손에는 지혜의 칼을 들고 왼손에는 꽃 위에 지혜의 그림이 있는 청연화(靑蓮花)를 쥐고 있는 것이
일반적인 형상이다.
문사사 경내
[문수신앙은 신라의 고승 자장 율사에 의하여 당으로부터 수용되어진다.
당에서 유학하던 자장 율사는 중국의 청량산에서 문수보살을 친견하게 되고
보살로부터 신라의 오대산에는 일 만의 문수보살이 거주하고 있다는 계시를 받고 귀국하게 되는 것이다.
문수보살은 석가가 열반한 후 인도에서 태어나, 만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불법의 참다운 이치를 깨닫는 지혜를 의미하는 반야(般若)의 도리를 널리 알렸다고 하며,
항상 반야지혜의 상징으로 표현되어 왔다.
반야경(般若經)을 결집·편찬한 보살로도 알려져 있으므로 때에 따라서는 경전(經典)을 손에 쥔 모습으로 묘사되는 일이 많았다.]
문수산에서 문수사 방향으로 진행
경내에서본 남암산
문수사는 문수보살을 모신곳이라 이른아침임에도 많은 여성 보살분들이 참선과 참배중이시다.
모두다 소원성취 하시길 바라며
비옷 가지고 두분이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르는길 전화로 길안내도 해주시고
남암산 오르면 우측-좌측-우측-좌측 으로 가라고 하셨지만
온통 갈림길이라 ...^^
남암산(542.9m) 정상
남암산은 웅촌의 진산이다.
북쪽의 문수산(599m)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울산의 진산 무룡산보다 더 진산 같은 두산들(문수산.남암산)이다.
또 남암산은 마의태자의 동생인 범공(본명 김신)이 신라 패망과 함께 해인사에서 입산, 스님이 됐다가
말년에 암자를 짓고 살았던 산도 남암산이다.
맡형인 마의태자는 금강으로 가서 돌아 올줄 모르고
북쪽의 문수산과 쌍둥이산으로 비유 되지만 문수사란 절의 유명세에 다소 밀린듯하기도 하고
여기서 부터 마루금은 삼거리가 자주 나옵니다.
우측-좌측 -우측-좌측 ...이런곳이 자주 나와서 산이지부장님께 확인합니다.
대복 고개로 가는길에
빨간단풍이 이뻐서
잠시 서시요..그리고
차 오는지 확인하고 길 건너시오.
예쁜집 아줌마한테 물도 얻어 마시고 뜨거운 감자도 하나 얻고 길을 물어 봅니다.
무척 친절하신분
등로는 임도 수준이며 탱자거리며 가다가 보니 알바
가다보니 운암산 다시 가야죠
운암산 된비알 미끄러지듯 내려 가니 산이 지부장님이 마중 오셧습니다.
가야할 산들 정족산 방향
컵라면 하나 먹고, 콜라 하나 들고 다시 갑니다. 두분 고마워요
풀먹은 잡풀사이로 지나 임도에 도착 구벅꾸벅 졸면서 정족산으로 가고
정족산 정상 조망은 꽝!~
대략 난감
골프장에서 한시간동안 돌아 다니다가 겨우 빠져 나왔습니다.
지경고개에 도착하니 조운님이 마중오셧습니다.
고마운 저녁식사에 비옷까지 챙겨 주시네요
조운님 감사합니다.
영축산 입구에서 또 비가 옵니다.
비는 갈수록 양이 많아지고 정상에 도착해서 운무로 인해 앞이 안보여
대피소에서 두시간 노닥거리다가 진행 합니다.
영축산에서
비는 다소 약해지고
우측으로 울산시 야경도 보고
신불산
에고~ 추버라 빨리 갑니다.
간월산-배네봉- 배내고개 카메라 습기로 인해 사진이 엉망이라 빼고...
가지산 전위봉에서
산너머 대장님.
잠시 조망이 나옵니다 가야할 상운산 방향
밀양,산양리 방향의 운무
가지산 전위봉과 삼양리 방향
쌀바위와 상운산
드디어 가지산 정상에 서다.
가지산은 본래 이름이 석남산이라 한다
산의 남쪽에 있는 천년고찰 석남사에서 따온 이름이다.
가지산 뒷 배경 (가지북릉)
잠시 주춤하던 비가 다시 내리고 가지산 정상에서
대피소 가서 라면 하나 먹고 갑니다.
쌀바위에서 산대장님 .
운문령으로 가는길에
비오니 안개만 자욱하고
운문령에 들어가서 계란하나 먹고 다시 학대산으로 갑니다.
정맥 분기점 학대산
정맥길에 누군가 나무로 길을 막아두어 좀더 진행 해서 우회길을 본다는게 또다른 학대산으로 갑니다.
학대산은 정맥 마루금상에 있는게 맞는데 좀더 높은 봉에 위취한 곳에다가 정상석을 세워 두었네요
낙동정맥길 학대산(890M)은 백두대간 줄기에서 뻣어나온 낙동정맥길의 기운을 몸으로 받아내어
다음산으로 그 기운을 넘겨주는 징검다리 역활을 하며 남은 학대의 기운은 문복산-옹강산으로 해서 신원교애서 기운을 다한다
정상석을 세우신 ***산악회에서 새로운 정상석을 여기에 세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학대산은...산아래 삼계리의 어른들에 의하면 학대사산이라 불리다가 학대산으로 불렀으며
"학대사"라는 스님이 이곳에서 세상을 떠났다는 전설이 있는곳이다.
작지만 이름있는 학대산
정맥길 학대산 삼거리에서 방향은 동쪽으로 가야하지만
우회길 찾는다고 가다보니 문복산으로 가는 능선에 또다른 학대산 정상적이 자리합니다.
학대산 보다 1KM떨어진 이곳이 더 높다고 올린건지 모르겠지만 하루빨리 학대산이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겟습니다.
알바로 예정시간보다 늦게 와서 두분께 정말 죄송했습니다.
미역국 감사히 잘먹었어요
길안내 해주시겟다며 오신 겨울 남자 대장님을 앞세우고 고헌산으로 올라갑니다.
외항재에서 고헌산 오르막길 좋고
와항재에서 날머리 화암추까지 실거리 103km 남았습니다.
경주의 고헌산(1035)
우리가 알고있는 고헌산은 분명 울주 영역이다 하지만 지도를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주봉인 1035봉은 분명 경주 땅임
을 알수있다.
경주에서 외면 당하는지 산꾼들한테 외면 당하는지 그옆의 2M작은 또다른 고헌산 보다 많이 초라한 정상석이다.
백두대간 줄기에서 나온 낙동정맥길은 1천미터 고봉을 유지해서 오다가 울진군 서면의 통고산(1067m) 이후.
1천미터 아래로 떨어져 유지해서 오다가 맨몸으로 온 속살을 다보여주며 다시 치솟은 산이 바로 고헌산이다.
고헌산(1035m)은 숲이없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산의 형태이다. 그리고 광할한 영남 알프스의 첫 관문 격이기도
하고...영남 알프스의 쟁쟁한 산군들 속에 지금은 초라한 고헌산 정상이 1035m로 알려지길 바랍니다.
옛날에 홀어머니를 모시며 문복산 드린바위에서 '석이'를 따서 내다 팔아 생계를 이어가던 가난하지만 효성이 지극한 젊은이가 있었다.
어느날 평소처럼 드린바위 꼭대기에 줄을 걸어놓고 중간에 매달려 열심히 석이를 따고 있었는데 매달린 줄의 윗부분에서
커다란 거미(또는 흉칙한 동물이)가 이빨로 줄은 끓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상황을 건너편 고헌산 정상에서 바라본 어떤 포수가
고함을 크게 질러 이 젊은이에게 알려 목숨을 살릴 수 있게 해주었다.
이렇게 포수의 '고함'으로 착한 젊은이를 살린 산이라 하여 '고함산'으로 불리우다가
나중에 '고헌산'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경주장에서 이제 울주영역으로 넘어 갑니다.
멀리 작은 고헌산 정상으로 가는길
이곳에서 낮은재로 가면 울주영역은 나무로 계단을 잘 만들어 놨다.
경주의 고헌산은 경주에 있지만 우회길이 있어서 절저히 외면 당하는 산이다.
경주에서 가장 높은산은 단석산이나 토함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 경주의 고헌산을 홍보를 하고 정상을
좀더 알린다면 좋은 1000M급 산하나를 얻게 될텐데...아쉬움 마음만 가득안고
멀리 울주 고헌산으로 갑니다.
소원비는 돌탑도 보이고 나무계단에 잘 차려진 울주땅 고헌산 입니다.
이제 고헌산을 뒤로 하고 백운산 거쳐 삼강봉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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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헌산에서 산불 방지 임도로 가는길에
영남 알프스의 첫 관문격인 고헌산을 뒤로 하고 다시 길찾아 갑니다
낙동정맥 즐기시는 회원분 만나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10월 실크에서 봐요
고헌산 오르고 계시는 울산의 낙동팀분들
이분들의 이제 영남 알프스 속으로 들어가고
가야할 마루금들
산불 방화선에 산악 오프로드 하신는 분들이 온통 헤집어 망처놓은곳이다.
백운산 정상석이 세개입니다.
왼쪽은 낙동길과 호미지맥 분기점
아래 계곡이 태화강의 최고 상류지점인 계곡인것이다 .
지금까지 지나온 우측으로 형성된 산아래 계곡의 모든물은 태화강으로 흐르고
사마강봉에서 카메라 습기로
이제부터 야간 준비합니다.
북으로 흐르는 포항의 형산강과
남으로 흐르는 태화강의 물줄기는 이곳 삼강봉에서 시발된다는 뜻이다.
겨울남자님과 함께
천마산 오르고
가시밭길 지나고 미호고개 도착하니 조운님과 진주님이 다슬기 국으로 저녁을 준비해서 기다리네요
뜻밖의 식사지원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등로는 다시 임도와 산길로 돌아가고 어디가 어딘지
치술령 오르막길 좀 오르고
박재상과 망부석의 애환이 있는곳 입니다.
정상부근에는 신라의 재상 박재상이 일본으로 갔을 때 그의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어버렸다는 망부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라 눌지왕 때 박제상(朴堤上)이 볼모로 잡혀 있는 왕의 아우 미사흔(未斯欣)을 구출하러 왜국에 갔다가 왕제(王弟)
는 구하여 귀국시켰으나, 자신은 왜왕(倭王)에게 잡혀 죽음을 당하였다. 이에 박제상 부인이 세 딸을 데리고 치술령(述
嶺:울산 ·경주 경계에 있는 재)에 올라가 슬픔과 그리움에 겨워 통곡하다가 또한 죽어 치술령 신모(神母)가 되었다한다]
치술령에서
산길은 북으로 이어지고 잡목과 억새풀이 많아 진행하기가 곤란하고 배린 비로 인해서 그런지
물기가 너무 많아 수영장을 걷는 느낌이다 .
지나온 치술령 주봉인 목장산
서라벌 컨트리 클럽 지나고
처음 해 구경은 빛내림으로
904번 지방도에 잇는 식당에 들러 밥먹고 퉁퉁 부은 발을 말리고 있는 두사람
양말은 7개 가지고 왔지만 모두 젖고 여성용 그것도 없고
마석산으로 가는길에 정면은 가야할 삼태지맥길 능선
좌측 희미한곳은 경주 토함산에서 이어지는 삼태지맥 마루금 야간에 지나야 마루금들
정면 가장 높은곳 신라시대의 박재상과 부인 망부석의 슬픈전설이 담겨있는 치술령(765M)
치술령 능선의 주봉은 묵장산(781M)
지나온 능선
발바닥이 아파서 고생 많으신 산너머 대장님
그리고 외항재에서 날머리까지 103KM를 같이 동행 해주시는 겨울남자 대장님.
마석산에서
막걸리한잔 하러 순지마을로 갑니다.
순지마을 슈퍼집에서
저는 아이스크림만 하나
원고개로 갑니다. 추석이 가까워 오니 일부 부지런한 벌초객들은 벌초 하고 가시고
여기는 아직
멀리 끝부분 망부석의 치술령
우측은 지나온 마석산
비가 올려는지 먹구름이 몰려 옵니다.
반나운 산이지부장님과 짱이님이 마중 산행 오셨어 같이 갑니다.
원고개 기차길
이곳에서 식당에서 식사도중에 소낙비는 내리고 산대장님이 발바닥 통증으로 그만 두신다고
이곳까지도 힘들게 오셨는데 같이 그만 두면 안될것 같아 저는 겨울남자님하고 다시 가기로 합니다.
산대장님을 두고 가자님 마음이 아프네요 혼자가서 미안해요
겨울남자님이랑 목장까지 45분만에 올라서 양쪽 세끼 발가락 통증과 물집의 통증을 무시하고 빠르게 진행 합니다.
축축한 목장지대
안개속의 토함산 방향
좌측 뽀족한 부분은 치술령 정상
그열으로 조금더 높은봉은 묵장산 우측은 마석산
좌측 멀리 천성산 그옆뽀족한 부분은 지나온 문수산과 남암산
우측은 치술연
영남 알프스 지나온 산줄기는 산너머에 있음
앞은 울주군
멀리 지나온 능선과 그너머의 영남 알프스방향
삼태봉 가는길에 진주님과 조운님이 마중 오셨어 같이 갑니다.
두분 고마워요
지치고 힘들때 같이 걸으니 힘이 많이 나더군요
삼태봉에서 한장
조운님과 겨울남자 대장님.
지나온 산들이 모두 보였는데 그림에는 안보이는군요
마우나 골프장 입구에서
마우나 골프장과 동해 바다
이곳 포장마차에서 칼국수 한그릇하고 조운님과 같이 동행해서 무룡산까지 야간 갑니다.
진주님은 집으로 야식 준비하러 가시고
병찬님 고마웠습니다.
일몰 사진 직을곳을 찾다보니 이렇게 늦어 버리네요
동대산
동대산에서본 울주군 야경
포장마차에서 무룡산까지 3시간
무룡산에서본 울산 야경
산이지부장님과 짱이님 진주님이 야식을 준비해서 가지고 오셨어
맛나게 먹고 다시 갑니다.
그렇게 안오던 잠이 군부대 정문에서 부터 계속해서 옵니다.
비틀 비틀 해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정자에 잠시 누워 잠을 잘려고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너무 춥고 다시 갑니다.
당고개 건너고
염포산 정상에 도착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마지막 정수장에서 한장 담고
삼태지맥 끝부분 화암추 등대도 한장 담고
이렇게 해서 울산 태화강 환종주는 마무리 됩니다.
비는 오고 야간에는 추웠지만 아름다운 동행길에 멋진 산우가 있어서
재미나게 걸었으며 울산 지부분들의 무한지원에 몸둘바 모르게 고마움을 간직하고 왔습니다.
산이지부장님 짱이님.조운님.진주님.병찬님. 고맙구요 울산 지부 모임때 인사하러 한번 갈께요
겨울남자 대장님 길안내로 태화강 환종주는 태화강을 사이로 두고 잘 돌아 왔습니다. 대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 문자를 보내주신 바랭이대장님 감사했습니다.
울산 지부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리며 시간 나면 또 다시 가보고 싶어지는곳 1순위로 올립니다.
이유는 바로 회원님들의 사랑이죠.
정말 무서울 정도에요~ 어떻게 이렇게 산을탈수 있죠? 와~~ 하하하
^^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가면 됩니다. 무작정 산과함께
정말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정말이지 사람의 극한을 넘어선 인내 같네요!
존경합니다
이제서야 작년 후기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