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Really Simple Syndication)는 우리말로는 '정말로(매우) 간단한 배급' 이라고 번역하더군요. RSS는 웹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RSS주소를 리더에 등록만 해주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자료가 교환(업데이트)되어 쉽게 새로운 컨텐츠(뉴스, 날씨, 쇼핑 등)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넷 기술을 말합니다.
인터넷 혁명이라고 하는 웹 2.0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라고 생각되구요. 처음 RSS는 블로그를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나 지금은 다양한 웹사이트와 카페의 게시판에도 RSS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구글리더기를 사용하는 것은 동영상으로 보셨으니 여기서는 카페에서 RSS게시판을 사용하는 방법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 그림으로 보시는 다음카페 게시판에도 RSS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1번의 오렌지색 아이콘을 누르면 2번과 같은 YMCA유치원 카페의 고유한 RSS 주소가 나타납니다. 이 주소를 복사하여 앞서 보신 동영상처럼 RSS 리더에 붙여넣으면 이 카페의 '알림의 글' 게시판에 올라 온 최신 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유치원 학부형이라면 알림의 글을 확인하기 위해 매주 카페를 찾아오지 않아도 RSS 주소를 구글리더(혹은 다른 리더)에 등록해두면 새로운 알림의 글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꾸로 요즘 카페에는 RSS 기능을 가진 게시판도 있습니다. 구글 리더처럼 RSS 주소를 등록해두면 주소의 새글을 카페 게시판에 자동으로 모아(수집)주는 것입니다.
예컨대, 우리 카페 회원들이 관심있어 하는 이윤기, 허은미, 조정림, 김석 등 네 사람 혹은 더 많은 사람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최신 글을 각각의 블로그를 찾아가지 않아도 RSS 주소만 등록해두면 우리 카페의 특정 게시판에 모아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 그림으로 보시는 카페에는 제 블로그에 온 글을 수집하는 RSS게시판이 있습니다.(ㅋㅋ~ 제가 이 카페 회원인데 제 블로그의 글을 수집하는 게시판을 만들어두었지요. 다른 회원들이 자주 열어보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튼, 제 블로그의 최신글을 누군가 퍼나르지 않아도 실시간(실제로는 약간 늦게)으로 카페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 카페에 RSS 게시판 만들기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아래 그림처럼 카페의 관리자 메뉴에서 RSS게시판을 만드시면 됩니다.

메뉴관리에 들어가서 1번 처럼 게시판 추가를 선택합니다. 이때 게시판 종류 중에서 <RSS게시판>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오른쪽과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2번 박스 안에 있는 이름, 소개, 권한을 설정한 후에 저장합니다.
다시 4번 박스에서 추가를 누르면 3번 박스가 팝업창으로 열립니다. 게시판으로 구독하고 싶은 블로그나 웹페이지의 RSS 주소를 복사해와서 주소입력창에 넣고 추가를 누르면 됩니다. RSS주소가 정상적이라면 아래에 이름은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확인을 누르면 4번 박스와 같이 새로운 RSS구독 리스트가 만들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저장'을 누르면 RSS게시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RSS를 한 개의 게시판에서 구독(수집)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빠져나와 카페 카테고리에서 RSS게시판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수집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한국어 위키 백과사전에서 RSS(Really Simple Syndication)에 대한 설명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 혁명이라고 하는 웹 2.0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라고 생각되구요. 처음 RSS는 블로그를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나 지금은 다양한 웹사이트와 카페의 게시판에도 RSS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구글리더기를 사용하는 것은 동영상으로 보셨으니 여기서는 카페에서 RSS게시판을 사용하는 방법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 그림으로 보시는 다음카페 게시판에도 RSS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1번의 오렌지색 아이콘을 누르면 2번과 같은 YMCA유치원 카페의 고유한 RSS 주소가 나타납니다. 이 주소를 복사하여 앞서 보신 동영상처럼 RSS 리더에 붙여넣으면 이 카페의 '알림의 글' 게시판에 올라 온 최신 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 유치원 학부형이라면 알림의 글을 확인하기 위해 매주 카페를 찾아오지 않아도 RSS 주소를 구글리더(혹은 다른 리더)에 등록해두면 새로운 알림의 글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거꾸로 요즘 카페에는 RSS 기능을 가진 게시판도 있습니다. 구글 리더처럼 RSS 주소를 등록해두면 주소의 새글을 카페 게시판에 자동으로 모아(수집)주는 것입니다.
예컨대, 우리 카페 회원들이 관심있어 하는 이윤기, 허은미, 조정림, 김석 등 네 사람 혹은 더 많은 사람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최신 글을 각각의 블로그를 찾아가지 않아도 RSS 주소만 등록해두면 우리 카페의 특정 게시판에 모아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위 그림으로 보시는 카페에는 제 블로그에 온 글을 수집하는 RSS게시판이 있습니다.(ㅋㅋ~ 제가 이 카페 회원인데 제 블로그의 글을 수집하는 게시판을 만들어두었지요. 다른 회원들이 자주 열어보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튼, 제 블로그의 최신글을 누군가 퍼나르지 않아도 실시간(실제로는 약간 늦게)으로 카페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 카페에 RSS 게시판 만들기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아래 그림처럼 카페의 관리자 메뉴에서 RSS게시판을 만드시면 됩니다.
메뉴관리에 들어가서 1번 처럼 게시판 추가를 선택합니다. 이때 게시판 종류 중에서 <RSS게시판>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오른쪽과 같은 메뉴가 나타납니다. 2번 박스 안에 있는 이름, 소개, 권한을 설정한 후에 저장합니다.
다시 4번 박스에서 추가를 누르면 3번 박스가 팝업창으로 열립니다. 게시판으로 구독하고 싶은 블로그나 웹페이지의 RSS 주소를 복사해와서 주소입력창에 넣고 추가를 누르면 됩니다. RSS주소가 정상적이라면 아래에 이름은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확인을 누르면 4번 박스와 같이 새로운 RSS구독 리스트가 만들어집니다. 마찬가지로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저장'을 누르면 RSS게시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개의 RSS를 한 개의 게시판에서 구독(수집)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 메뉴에서 빠져나와 카페 카테고리에서 RSS게시판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수집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한국어 위키 백과사전에서 RSS(Really Simple Syndication)에 대한 설명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RSS는 뉴스나 블로그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콘텐츠 표현 방식이다. 웹 사이트 관리자는 RSS 형식으로 웹 사이트 내용을 보여 준다. 이 정보를 받는 사람은 다른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RSS 리더에는 웹기반형과 설치형이 있다. 웹기반형 리더는 간단한 계정등록으로 어디에서든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RSS가 등장하기 전에는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해당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여야 했으나, RSS 관련 프로그램(혹은 서비스)을 이용하여 자동 수집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사용자는 각각의 사이트 방문 없이 최신 정보들만 골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RSS는 팟캐스팅과 같은 미디어 배포의 용도로도 사용된다. RSS 2.0 의 〈enclosure〉태그 내에 MP3 나 MOV 등의 미디어 파일을 첨부하여 배포하면, 팟캐스팅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파일을 내려 받아 감상할 수 있다. RSS 2.0은 공식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선언되었으며, 하버드 대학교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RSS가 등장하기 전에는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해당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여야 했으나, RSS 관련 프로그램(혹은 서비스)을 이용하여 자동 수집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사용자는 각각의 사이트 방문 없이 최신 정보들만 골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RSS는 팟캐스팅과 같은 미디어 배포의 용도로도 사용된다. RSS 2.0 의 〈enclosure〉태그 내에 MP3 나 MOV 등의 미디어 파일을 첨부하여 배포하면, 팟캐스팅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파일을 내려 받아 감상할 수 있다. RSS 2.0은 공식적으로 완료된 것으로 선언되었으며, 하버드 대학교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