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제 피싱쇼 2번째 이야기입니다..
사진중심으로 올려드릴테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스피싱 시연회...실제 루어를 쓰면서 루어의 움직임과 배스가 먹이를 삼키는 시연....
낚인 생선을 잡을때 쓰는 글립,,보통 이걸로 잡고 사진들 많이 찍는데.전 그냥 손을 잡는데...별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가격이 .환산 하면 20만원이 넘네요...헐+++++
루어용 태클로 유명한 에버그린...
루어도 에버그린은 괜찮다고 하네요..(사용 하셨던 지인의 얘기로...)
2012년 배스토너먼트 우승자들입니다.
아웃도어 부스에 들어오니...물통카약? 이 있더군요..
옆에 빨간 물통이 분리가 됩니다....
실제 때고 보니,,,웬만한 차에는 다 수납 가능하도록 되어있네요.
두명 못탈것 같죠...? 근데 2인용 이랍니다.
마루큐 부스 입니다.
낚시에 필요한 미끼와 집어제를 생산,판매하는 일본 브랜드이죠..
저도 마루큐 제품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일본에서 마루큐 안써본 사람은 없으실겁니다.
저는 갯바위 밑밥을 만들때 마루큐 집어제 v9과 폭기제구레(爆寄せグレ)를 잘 사용 합니다.
youtube를 통해서 marukyu 검색하시면 각 집어제 특징과 배합율에 대해서 잘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루큐의 히트상품이죠...
원투용과 루어겸용으로 사용되는 인공 지느러미..
일반 배스용 소프트 루어보다는 실제 갯지렁이,홍지렁이에 가까운 인공 지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색상은 연한 녹색, 연한 핑크, 연한 레드,연한 갈색 이렇게 4가지가 있구요,
냄새는 후르츠 향기가 나서 생미끼를 싫어하거나 오래보관하고 싶은,여성과 어린이 낚시팬들에게는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단점은 가격적으로 갯지렁이 보다는 가격이 3배정도 비쌉니다..조슈야에서 640엔 정도하더라구요..
저도 가끔씩 원투채비때 사용 합니다만 ...조과는 갯지렁이 사용때와 크게 차이는 안납니다.
이제 초여름이 되면 많이 사용하는 사비끼전용 아미에비입니다...
카고용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손으로 쥐어짜서 쓰는 미끼라 손을 더럽히지 않은 이점이 있구요, 휴대하기 편합니다.
어린이들도 사용 하고 쉽구요, pe재질에 포장되어 있고, 상온용이기에 색상과 내용물 변질이 오끼아미보다는 날씨가 더울 때 오래
사용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도 어린이용으로 이렇게 제품화 하면 잘 팔릴듯 한데....ㅋㅋㅋ상품화 한번 해볼까요..ㅋㅋㅋ
제가 자주쓰는 벵에전용 폭기제구레....(爆寄せグレ)
오늘은 여기까지 사진올리겠습니다.
3번째 후기는 다이와, gamakatsu 부스 관람후기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마루큐 집어제랑, 언니가 눈길이 가네요.,.ㅎ
역시 아직 총각이네...나도......ㅋㅋ 이 여자누구인지 알겠어? 낚시 방송 자주 나오는데..실제로 보니 뭐 그럭저럭 예쁘긴하더라....ㅋㅋㅋ